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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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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의 추억이나 경험담 (살며 생각하며) "로토 같은 내 남편"
송 훈 추천 7 조회 521 18.07.15 01: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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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7.15 06:31

    첫댓글 친구들 보면 이혼한 친구, 배우자가 벌써 떠난 친구, ... 싫던 좋던 같이 살고 있는게 로또에 당첨된 겁니다...

  • 18.07.15 06:53

    백가지가 안 맞아도 한두가지 맞는것 찾아서 사는게 부부이지 싶네요.
    암튼 종종 한두서너달씩 떨어져서 지내보는 것도 사이를 돈독케 하는 윤활유가 될것 같습니다. 피차에 옆에 안보이다 보면 없어서 불편한것도 더러 생각날테니까요.

  • 작성자 18.07.18 03:21

    전영관님 쪽지 보냈으니 확인해 주세요.

  • 18.07.15 07:23


    부부에 대한 대표적인 좋은 글입니다. ^*^

    감사합니다.

  • 18.07.15 09:23

    로또같은 내 남편 이야기 써 먹어야겠네요. ㅎㅎ

  • 18.07.17 01:18

    남녀간의 인지 능력의 차이가 오랫동안 차별화 되어 왔듯이 부부지간도 남녀 지간이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을 수 밖에
    없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오랜 세월 함께 하며 많은 일상 생활의 공유를 통한 자연스러움으로 인해 갈등으로 생긴
    전우애가 이제는 이해와 수용으로 바뀌어 부부간의 정을 쌓으며 나가게 되나 봅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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