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법 시간에 감상하게될 몇몇 아티스트의 정보입니다. 읽어보구 감상하면 도움이 되실듯해서~~ DC TALK 디시 토크는 힙합을 CCM에 도입, 이를 대중화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현재는 모던 록 디시 토크는 토비 맥키핸(Toby McKeehan, 본명:Tobias Kevin Michael McKeehan,
'64.10.22 출생), 이들은 대학을 졸업하지도 않은 채 '89년 내시빌로 이동, 그룹 디시 토크를 결성했다(이들의 그룹 그리고 '90년과 '92년에 각각 발표된 2집 NU THANG과 3집 FREE AT LAST가 연이어 인기를 얻으면서 가장 두드러진 것은 무엇보다도 사운드의 변화였다. 디시 토크가 데뷔할 때만 해도 무척 생소했던 그리고 3년만에 디시 토크는 새롭게 무장한 새 앨범을 발표했다. 일단 'Supernaturl -
초자연적'이 홈페이지 - http://www.dctalk.com
Michael W.Smith는 1957년 10월 7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의 작은 도시 케노바에서 태어났다. 그는 6살때 할머니의 권유로 피아노를 시작하였고 이 피아노는 그의 삶에 아주 중요한 도구가 되어주었다. 그가 크리스찬이 된 것은 10살때. 성가대활동도 하고, 계속해서 교회를 배경으로 많은 활동을 했지만, 그의 10대 시절은 다른 미국의 10대들 처럼 많은 방황과 혼란을 겪는 시기였다. 그가 그러한 방황과 혼란의 시기에 붙잡은 것은 술과 마약, 그리고 학교를 통해 활동하던 밴드들 이었다. 자신의 타오르는 음악적 열정을 해소하기 위해, 그는 1978년 내쉬빌로 달려간다. Rose라는 무명 밴드에서 키보드 활동을 하던 그에게 1979년은 특별한 해였다. 그에게 하나님에 대한 새로운 회복이 일어난 것. 손을 대고 있던 마약을 끊고, 하나님 앞에 돌아온 그는 Higher Ground라는 크리스찬 밴드에서 처음으로 크리스찬 뮤지션으로의 활동을 시작한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이름은 조금씩 크리스찬 음악 세계에서 알려지기 시작한다. Sandi Patti나 Amy Grant등 당시 정상을 달리던 크리스찬 아티스트들이 그가 작곡한 노래들을 부르기 시작했고,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크리스찬 음악계에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나간다. 1981년 Amy Grant의 투어에서 키보드 주자로 활동함과 동시에 그는 자신의 첫번째 앨범 "Project"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Friends"는 엄청난 호응을 얻으며, Michael W.Smith를 한번에 크리스찬 음악계 정상의 자리에 세워준다. 이 노래는 1999년 비평가들이 선정한 CCM 역사상 가장 중요한 노래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다. 그 이후 모든 앨범들이 호평을 받으며, 그는 정상을 향한 순탄한 길을 걷기 시작한다. 뒤를 이어 발표되었던 "Michael W.Smith 2"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이어진 앨범 "Big Picture"에서는 강해진 락 사운드를 들려주며, 또다른 팬들의 환호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를 최고에 자리에 올려준 시기는 1988년과 1990년에 발표된 "i2eye"와 "Go West Young Man"의 활동시기이다. "i2eye"는 한층 성숙해진 그의 한층 성숙된 사운드를 들려주었고, 특히 메탈그룹인 Stryper의 Michael Sweet과 Oz Fox와 함께 작업을 하였다. 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던 "Secret Ambition"과 "I Miss the Way"는 당시 청소년 프로그램이던 Fire by nite이라는 프로그램의 요청에 따라 뮤직비디오가 제작되었고,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Secret Ambition"은 여전히 크리스찬 뮤직 비디오의 교과서로 사용되어지며, "I Miss the Way"는 잔잔한 영상 기술로 그해의 도브 시상식에서 단편 뮤직비디오 부문을 시상한다. "i2eye"의 성공은 일반 팝 시장의 배급사인 Geffen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고, 이들은 다음 앨범인 "Go West Young Man"을 메인 마켓에 배급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대성공을 거두었다. 빌보드 차트 6위에 올랐던 "Place in This World"를 비롯하여 "For You"등의 노래들이 차트의 수위에 오르며, 결국은 Michael W.Smith를 그해 American Music Awards 남자 신인가수상의 자리에 오르게 해주었다. 1993년 이어 출시 되었던 "Change Your World"에서는 강한 팝사운드를 들려주며, 여전히 큰 호응을 받았고, 팝 음악계의 뛰어난 작곡가인 "Diane Warren"이 반들어준 "I Will Be Here For You"와 자신의 첫 번째 앨범의 수록곡이던 "Friends"의 리메이크 버전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듬해 자신의 10년 사역을 정리하는 "the First Decade"라는 컬렉션 앨범을 출시한 그의 음악적 사역은 조금 변하게 된다. 1995년 발표되었던 "I'll Lead You Home"에서는 보다 크리스찬의 메시지가 더욱 강하게 담겨지기 시작하였고, 그 메시지의 초점이 가족과 사랑에 집중을 하게 된다. 이전과 같은 폭발적인 상업적 성공을 거두진 않았지만, 성숙해진 그의 음악과 포근한 느낌의 그의 사역에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사랑을 아끼지 않았다. 1998년 발표되었던 "Live the Life"에서는 이전까지와 달리 기타로 노래를 작곡하고 연주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Missin' Person"을 비롯하여 "Live the Life", "Love Me Good"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전까지 약 3년에 한 번정도의 앨범을 발표하던 그가 1998년 말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하고 뒤이어 1999년에 또 새로운 앨범인 "This is Your Time"을 발표한 것은 조금 특별한 일이었다. 1999년 4월 20일 미국 콜로라도 주의 작은 고등학교 컬럼바인 하이스쿨에서 있었던 끔찍한 학교내 총격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This is Your Time"는 당시 하나님을 고백하는 말을 하고 죽어간 소녀 Cassie Bernnel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에게 강한 신앙의 고백을 증거하도록 도전하고 있다. 그리고, 2001년 이 노래는 도브 시상식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기도 한다. 2000년에는 그가 입버릇 처럼 소원하던 연주 앨범 "Freedom"을 출시하였다. 언제고 영화 음악 스타일의 노래들이 가득한 연주 앨범을 만들겠다고 항상 얘기해왔던 그는 이 앨범을 통해 그 소원을 이루었고, 크리스찬 연주 앨범 사상 최고의 판매기록을 세우는 등 또다른 성공적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많은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는 영화 음악인 John Williams의 음악 처럼 웅장하고, 장대한 느낌의 많은 스코어 음악들과 자신이 작곡하였던 Thy Word의 연주 버전 등, 뛰어난 그의 음악적 감각이 곳곳에서 묻어나오고 있는 앨범이다. 그는 2001년 10월에 자신의 첫번째 라이브 워십 앨범을 발표했다. 이 앨범을 통해 그는 워십리더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앨범 발매 첫주 경배와 찬양 앨범으로서는 경이적으로 빌보드 차트 14위에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다. 다섯 아이의 아버지인 그는 부인인 Debbie Smith와 테네시 주, 프랭클린에 살고 있다. Worship 2001년 현재 우리나라의 CCM에는 예배음악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것이 세계적인 흐름에 영향받은 것이라면 바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고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아티스트 마이클 W. 스미스의 예배앨범 "Worship"은 많은 사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그는 수년전부터 자신이 예배로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소명을 확인한 후, 인터뷰를 통해 여러번 예배사역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그러나 그후에도 This Is Your Time이라는 정규 앨범과 연주 앨범 Freedom을 출시하는 행보 속에서 '생각이 달라졌나...' 의심스러워하기도 했지만 드디어 2001년 약속대로 예배앨범을 들고 우리를 찾아왔다. CCM 아티스트가 워십으로 크로스오버하는 것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역시 마이클은 국내의 몇몇 CCM 아티스트들처럼 '유행을 좇아' 예배앨범을 만들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다 해봤죠. 화려한 수상경력, 판매 기록들... 하지만 그것들이 평안을 주진 않았어요." 2001년 6월 1일, 마이클은 플로리다의 레이크랜드에 있는 카펜터스 홈 교회에서 9,000명 가까운 회중과 함께 라이브 녹음집회를 했다. 이날의 특별한 손님들은 역시 '올스타 콰이어'라 이름 붙인 CCM 아티스트로 꾸며진 콰이어였다. 참여한 사람들은 에미 그랜트(Amy Grant)와 크리스 라이스(Chris Rice)를 비롯해서 신디 모건(Cindy Morgan), 마크 슐츠(Mark Shults), 아웃 오브 이든(Out of Eden), 지니 오웬스(Ginny Owens), 다윈 홉스(Darwin Hobbs), 그렉 롱(Greg Long), 필립스 크레익 앤 딘(Phillips, Craig & Dean), 플러스원의 멤버들인 네이썬 월터스(Nathan Walters)와 제이슨 페리(Jason Perry) 등이다. 마이클은 프로젝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이들을 불러모은 것이 아니라, 예배의 마음을 가진 '친구들'과 함께 예배하는 것에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은 솔로 프로젝트가 아니니까요. 이건 쇼프로그램이나 음반홍보가 아니죠... 이 행사는 그보다 훨씬... 훨씬 깊은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이들이 그저 '예배의 마음만을' 가지고 온 것임을 볼 수 있는 것은, 그런 쟁쟁한 사람들 중 어느 하나 솔로라도 잠깐 부르는 순서가 없다는 것... 예배 가운데 전혀 드러나지 않는 그들의 존재는 정말 예배만을 위한 모임이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이런 태도는 마이클도 마찬가지여서 예전에 'Change Your Wor ld'의 라이브에서
무대를 휘어잡던 모습과는 전혀 달리, 음악 뒤에서 드러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에 뭐 특별한 기교를 보여줄 것도 없긴 하지만, 앨범전체에서 그는 탁월하다기보다
'진솔한' 예배인도를 하고 있다. 그렇게 이 곡들을 듣는 이의 마음에도 마이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 존전에 선다는 태도가 스며든다면 이 앨범은 겸손히 예배할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 그러나 마이클 W. 스미스라는 대형 아티스트와 그의
엄청난 음악적 재능에 초점을 맞춘다면 아마 조금 실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설마... 누구든 이 음악 속에서 예배에 반응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블랙가스펠의 선두주자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 God's Property 트리플 플레티넘(3백만장), The Nu Nation Project 더블 플래티넘(2백만장, ), 한앨범을 제외한 나머지 앨범들이 플래티넘 혹은 골드를 기록, 모든 발매앨범이 통틀어 천만장이상의 판매고를 기록, 20개의 Stellar Awards수상, 7개의 Dove Awards 3개의 Grammy Awards 수상 화려한 수상경력과 앨범 판매고가 말해주듯 커크 프랭클린만큼 음악적인 역량과 대중성을 겸비한 아티스트는 흔치 않다. 그것도 가스펠이라는 한정적인 장르라는 점을 감안하며 더욱 그렇다. 커크 프랭클린은 발표하는 앨범마다 플래티넘 (백만장 이상 판매)을 기록하며 CCM차트와 빌보드 R&B, 앨범, 싱글 등 각종차트를 석권하며 가스펠이 CCM으로 확대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복음 전달이라는 메세지에 충실하면서 힙합에서 하드코어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동시대적인 음악으로 승부를 거는 그의 스타일은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했고 많은 이들을 하나님앞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었다. Biography of Kirk Franklin 커크 프랭클린은 세 살때 십대인 부모에게 버림받고 먼 친척에게 길러진 불우한 어린시절의 아픔이 있다. 그는 4살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며 이미 7살 때 음반 레코딩을 제의 받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후 커크는 그 재능이 자기로부터 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11살 때 교회 음악 사역자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93년 뛰어난 싱어송라이터로 인정받아 10대로 구성된 The Family와 함께 한 데뷔앨범 [Kirk Franklin And The Family]를 발표하게 된다. 이 앨범은 힙합과 펑키한 사운드를 도입해 기존의 가스펠사운드와는 확연히 차별화 된 음악을 선보이며 발매 된지 한달 만에 빌보드 가스펠 차트 정상에 오르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된다. 이 데뷔 앨범은 플래티넘을 기록하며 Gospel, CCM, Urban, R&B 그리고 Video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크리스마스 앨범 [KIRK FRANKLIN AND THE FAMILY CHRISTMAS]는 14주만에 50만장 이상이 팔렸고 1996년에 발표한 [WHATCHA LOOKIN'4]는 빌보드 탑 200에 23위를 오르면서, R&B 차트에 3위, CCM 과 가스펠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앨범 역시 백만장이상이 팔렸고 그래미 어워즈 컨템퍼러리 소울 가스펠 앨범상, 소울 트레인 뮤직상, 스텔라 상, 도브상, NAACP 어워드 베스트 그룹상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게 된다. 또한 빌보드 매거진은 그를 1997년의 최고의 가스펠 가수 겸 CCM 가수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후 휘트니 휴스턴이 주연한 영화 'The Preacher's Wife'와 스파이크 리 감독의 'Get On The Bus'같은 OST에도 참여하며 그 영역을 넓혀나가게 된다. 이후 발표한 [GOD'S PROPERTY]는 최고의 흥행을 거두게 되는데 지금까지 3백만장의 앨범판매를 기록했고 수록곡‘Stomp'은 빌보드 R&B/Hip-hop 차트에 4위에 랭크되었고 뮤직비디오는 MTV에 방영된 최초의 가스펠비디오로 기록된다. 이곡은 CCM 차트와 가스펠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98년에 발표한 앨범 [ The NU NATION PROJECT ]는 커크 프랭클린의 음악적 역량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앨범이다. 이 앨범은 2개의 부분에서 도브상을 수상했으며, 수록곡 중 'Lean On Me'는 99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노래' 부문을 포함 총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Lean On Me'는 베스트 컨템퍼러리 소울 가스펠 앨범부문을 수상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2백만장 이상이 판매되며 그해 가장 뛰어난 앨범의 하나가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이 앨범에서 주목할 점은 올해 그래미까지 2년연속 수상자인 슈퍼 그룹 유투(U2)의 보컬 보노(Bono), 올해 그래미 4개부문에 노미니스된 힙합소울의 여왕 메리 제이 블라이즈(Mary J. Blige), R&B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알 켈리(R.Kelly), 도브상 여자보컬상 수상으로 그 가창력을 인정받은 크리스탈 루이스(Crystal Lewis), 블랙 가스펠의 대표주자 프레드 헤몬드(Fred Hammond)를 비롯하여 작년 도브상 5개 부문후보에 오른 뛰어난 가스펠가수인 도니 맥컬킨(Donnie McClurkin)등 슈퍼스타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뛰어난 음악성을 함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팝신의 크리스천뮤지션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커크의 역량이 잘 녹아져 있는 'Lean on Me'는 이 앨범을 대표하는 곡으로서, 자신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을 생각하며 음지에서 소외되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을 나누어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발매 당시 많은 미국인들을 감동시켰다. 또한 성(性)적으로 타락하고 올바른 가치관념이 사라져 버린 시대를 무감각하게 살아가며 배고픔과 외로움으로 죽어 가는 영혼들을 지나쳐 버리는 우리에게도 올바른 사랑의 개념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듯 하다. 강렬한 힙합넘버 'Revolution'은 전작 'Stomp'에서와 같이 커크 프랭클린만의 파워풀하면서도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며 국내에서도 이미 인기 있는 워십 댄스곡으로
각광받고 있는 이앨범의 대표곡이다. 이후 99년 커크는 다양한 인종으로 이뤄진 뛰어난 보컬그룹 1NC(One Nation Crew-인피니스발매)라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보였지만 흥행면에 있어서는 기대에 못 미쳤다. 가스펠의 진수를 들려주는 셜리 시져목사와 팝신의 R&B계에서도 인정을 받는 아티스트 욜란다 애덤스, 세계적인 워십리더 알빈 슬래터, 다시 함께 참여한 뛰어난 가창력의 크리스탈 루이스와 도니 맥컬킨, 그리고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라틴CCM의 대명사 재키 벨라스퀘즈, 디씨톡의 토비 맥등 화려한 게스트보컬과 1NC를 ! 주축으로 한는 Family가 함께 만들어내는 막강한 코러스는 98년의 성공을 다시 꿈꾸게 만든다. 새앨범은 라이브와 드라마틱한 스토리전개를 큰축으로 하고 있는데 작년 9월 11일에 발생한 테러사건에 대한 영향으로 만들어진 ‘911’(Bishop TD. Jakes가 게스트로 참여)이나 ‘Don't Cry’같은 퍼포먼스성향의 곡에서 리치멀린스의 'Awesome God'을 샘플링한 ‘He Reigns’같은 커크특유의 그루브가 살아있는 힙합에서 전통적인 가스펠과 소울에 이르까지 다양한 사운드로 가득 차있다. 이번앨범을 통해 커크는 시대의 아픔과 상처를 감싸안으시며 치유하시는 주님의사랑을 다양한 음악적실험을 통해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커크 프랭클린은 가스펠에 현대적인 R&B와 힙합을 수용해 제한적인 가스펠의 장르를 다양화시키면서 이를 대중화 시켜 새로운 가스펠 르네상스의 리더로 불린다.. 그는 정체된 가스펠의 흐름을 바꾸어놓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스펠을 선보이며 현재 CCM이 나아갈 바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동시대를 품을 수 있는 음악적 메시지가 CCM이 가져야 하는 사역의 목표이며 그 선두에 커크 프랭클린이 서 있다. Michael Card
마이클 카드의 2002년 라이브 베스트 앨범 [Scribbling in the Sand]도 이런 반열에 충분히 놓일만한 앨범이다. 컬렉션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앨범이지만 여느 컬렉션처럼 다른 앨범에서 컷팅된 싱글들의 재수록이 아니라 라이브 앨범으로 리마스터링 된 본작은, 출반과 동시에 그 라이브 실황이 DVD와 비디오로도 출시되어 화제를 모았다. 은근하게 조용한 저력을 보여오던 크리스천 음악계의 거인. 그가 이처럼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팬들을 찾아온 적은 전례가 없었다. 그만큼 [Scribbling in the Sand]는 마이클 카드에게 남다른 프로젝트이고 그 의미만큼이나 높은 완성도로 만들어졌다. [Biography] 1981년 [First Light]로 데뷔후 20여년의 활동기간동안 거의 매년마다 앨범을 발표해온 마이클의 건실함은 이미 크리스천 음악계에서도 공히 인정받고 있는 바이다. 하지만 그의 음악이 단순히 '앨범발표'라는 의례적인 과정에서만 평가받고 있지는 않다. 구약학이라는 전공이 다분히 투영되는 그의 음악은 언제나 성경의 내용을 기반으로 표현되어 왔고, 이 때문에 다른 동료 가수들에게도 언제나 그는 '선생님'같은 위치가 되어 왔다. 1957년, 테네시 주의 메디슨에서 태어난 마이클은 그의 부친이 의사였고, 조부는 침례교 목사였다. 1979년 웨스턴 켄터키 대학에서 학위를 수료했고, 83년 수잔과 결혼하여 현재 네 명의 아이들이 있다. JUMP5 1995년 레베카 세인트 제임스 (Rebecca St. James), 1996년 제키 벨라스퀘즈 (Jaci Velqsquez) 이후로 크리스천 음악시장에서 틴에이지 아티스트들의 등장은 그다지 낯설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이 명맥은 계속 이어져서 2000년 즈음 스테이시 오리코(Stacie Orrico)나 레이첼 람파(Rachael Lampa), 그리고 보이밴드인 플러스 원(Plus One)의 등장에 이르러서 거의 절정에 달했다. 하지만 왜 2001년 새롭게 등장한 점프 5(Jump 5)에게, 크리스천 음악계는 또 다른 스포트라이트를 밝혀 주었을까? 그것은 이들이 틴에이지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극히 어린 나이들로 구성된 로우틴 (Low-Teen, 혹은 Pre-teen) 그룹이기 때문이다. 첫 앨범 [Jump 5]가 발표된 2001년 여름. 이 다섯명의 멤버들 평균 연령은 겨우 13세였다. 남매인 브랜든과 브리타니 하게스트 (Bradon Hargest, Brittany Hargest), 크리스 페던 (Chris Fedun), 리비 호지스(Libby Hodges), 레슬리 무어 (Lesley Moore)로 구성된 이들은 그 시작부터 여느 틴에이지 그룹과는 차별되는 팀이었다. 미국의 케이블 채널인 니켈로데온 (Nickelodeon)과 디즈니로 대변되는 어린이/로우틴 문화에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세대의 크리스천 그룹을 표방하고 등장한 것이다. 겨우 두살, 네살이었던 하게스트 남매와 레슬리 무어가 어린이 댄스 클래스에서 팀을 이룬 것이 점프 5의 시작이었다는 에피소드만 들어도, 이들의 단련은 마치 유아시절부터 입관하여 수련을 시작하는 북경의 무술학교 이야기를 연상케 한다. 오래 지나지 않아 나머지 두 멤버들이 규합하면서 거의 10여년의 의기투합을 거친뒤 실질적으로 음반 활동을 시작한 셈이다. 게다가 이 첫 앨범인 [Jump 5]는 댄스/팝의 대가인 마크 해먼드 (Mark Hammond)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천후 프로듀서인 테드 티 (Tedd T)의 진두지휘로 '썩 잘만들어진' 앨범이기도 했다. 멋들어지게 불리워지는 앨범의 노래들, 탄탄한 훈련을 바탕으로 빚어진 퍼포먼스, 그리고 10대 초반의 팬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의 방향성이 잘 맞물리면서 점프5의 음악은 크리스천 음악계, 아니 일반 음악계에까지도 가히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되었다. '어린애들의 음악'이라는 선입견으로 폄하하기에 점프5의 음악은 너무나 야무졌고, 당연히 디즈니를 비롯한 어린이 채널의 쇼들은 이들에게 넉넉한 초대의 자리를 마련해주었다. 그 절정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인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의 DVD 발매와 함께 주제가였던 "Beauty and the Beast"의 리메이크를 이들이 취입했던 일이었다. 이런 충분한 기대치를 안고 등장한 두번째 앨범 [All the Time in the World]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경쾌한 싱글인 "Joyride"를 필두로, 미셀 툼즈가 작곡해준 "Summer Song", 뮤직비디오로도 만들어진 타이틀 곡인 "All I Can Do" 등 한장의 앨범에서 여러 싱글들이 동시에 팬들의 만족감을 채워주고 있는 이 앨범에 이어, 이들은 기세좋게 올해 10월 크리스마스 앨범인 [All the Joy in the World]까지 발표했다. 사실 점프 5의 성공을 상업성과 분리시킬 수는 없다. 하지만 적잖은 기간동안 준비된 이들의 음악활동에서 점프 5의 멤버들은 그저 프로듀서나 기획자들이 원하는 노래나 춤을 보여준 '아이들'이 아니다. 하루아침에 이뤄진 성과가 아니라는 의미다. 이들의 활동은 상상하기 힘든 규모의 청소년들에게 즐길 수 있는 크리스천 문화의 여지를 마련해주었다. 세태의 각박함과 발을 맞추면서, 어린 틴에이지들이 접할 수 있는 문화에도 폭력과 외설이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점프 5가 보여준 건전하고 신선한 음악, 그리고 그안에 담긴 메시지들은 정말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것들이었다. 그렇기에 이들의 성공은 그저 놀라운 것이 아니라 다행스러운 일인셈이다.
BIOGRAPHY 고린도 후서 4:7절 말씀에 나오는 "질그릇"을 팀 이름으로 한 잘스 오브 클레이는 일리노이에 소재한 그린빌 컬리지를 다니던 네 명의 동문- 리드 싱어인 댄 하셀틴(Dan Haseltine),키보디스트인 찰리 로웰 (Charile Lowell), 기타의 매트 브론리위 (Matt Bronlewee)그리고 베이스의 스티븐 메이슨 (Steven Mason)- 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 학창시절 음악에의 목표를 갖고 의기투합한 이들은 스튜디오에서 9곡의 데모앨범인 [Frail]을 제작한다. 곧이어 이들은 가스펠 뮤직 협회 - GMA에서 매년마다 개최되는 경연대회 예선 심사를 위해 이 데모를 보내고 수록 곡인 "Fade to Grey"로 대상을 차지하게 된다. 이런 과정을 지나 마들어진 앨범 [Jars of Clay]가 거둔 성과는 그 이상이었다. 특히 첫 싱글 "Flood"가 남긴 자취는 크리스천 음악계의 한 부분을 장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후 그들의 승승장구에는 언제나 "당연한"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19996년의 도브상 신인상수상도 당연한 결과였고, 메임스트림과의 기교가 된 영화 사운드 트랙에의 빈번한 참가도 당연한 결과였다. 그러나 그들의 역량 자체를 드러내는 앨범에 대해서는 부담감이 더욱 더 쌓여갔고, 데뷔 앨범 후 2년만의 앨범 [Much Afraid]는 그야말로 초유의 관심속에 발표되었다. 승승장구는 이 두번째 앨범까지도 줄기차게 이어져 갔다. 크리스천 프로덕션에서 만들어진 "Flood"의 뮤직비디오는 MTV 방영을 위해 다른 버젼이 만들어지기도 했고, 지나 데이비스 주연의 영화 [The Longkiss Goodnight]에서는 신곡인 "The Chair"로 참가하는 등 그들의 활동반경엔 끝이 없었다.
이 노래 "Unforgetful You"는 곧이어 99년 겨울에 발매된 세번째 앨범 [If I Left the Zoo]의 첫 싱글로 이어진다. [Jars of Clay]에서 보여주었던 독특한 색채가 [Much Afraid]에서 다소 감쇄된 것에 비해, 이 세번째 앨범은 오히려 파퓰러한 무난함에 배여있는 그들만의 스타일로 사랑을 받았고, 같은 해에는 선댄스 영화제의 기념 무대에 서기도 하고, 월드투어도 갖는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갔다 그들의 가장 최근 스튜디오 앨범은 2002년 봄에 발표한 [The Eleventh Hour]이다. 상업적인 뒷심은 없지만, 은근하게 팬들의 사랑을 여전히 많이 끌고 있는 그런 앨범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신작을 이어, 2003년 스페셜 앨범인 [Furthermore]로 그들의 아티스트적 재량을 맘껏 발휘하기도 했다.
[Stringtown],[White Elephant Session],[Front Yard Luge]등... 오히려 인터넷등의 매체를 통한 잦은 회차때문에, 정규 앨범 못지 않은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내고 실제로 그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앨범들이다. 이런 우직스러운 비정규 앨범의 러시들도 아마그들의 실험정신에 기인한 것이 아닐런지.. 아무튼 대부분 리메이크나 라이브 컷팅으로 구성되는 이 앨범들은 잘스 오브 클레이의 팬들의 집요하게 (?) 만드는 또 다른 촉매제가 되기도 한다.
일단 90년대의 음악 한부분을 장식했던 얼터너티브의 컬리지 락적인 요소를 잘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모던락 팬들의 지성적인 부분을 한껏 자극했던 것이 제일 두드러진 이유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시기에 디씨 토크도 같은 성과를 이뤄내긴 하지만, Jars 음악의 의의는 성경과 말씀에 기반한 영성과 비유, 상상력과 창작으로도 대중 음악계에게 충분한 어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이들 이후 RnB에 한정 되었던 크리스천 음악과 대중 음악계의 교류가 급속도로 진척된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아직 젊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천 음악계의 시장성에 대해서 일종의 궤도수정을 이뤄낸 신성들로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1950년 5월 13일 미시건의 새기노에서 스티브랜드 모리스 하러웨이라는 이름을 갖고 태어난 스티브 원더는 태어날 때부터 장님이었다. 열 살 때 팜라레이블에 전속 되어 '리틀 스타비 원더'라는 이름을 받은 그는 1963년 , 가수로서의 실수와 음악 팬들의 함성과 스테이지 매니저의 외치는 목소리가 그대로 생생하게 녹음된 하모니카 연주곡 <Fingertips-Part 2>로 놀라운 톱 히트를 기록했다. 1968년 원더의 <For Once in My Life>는 거의 대 히트에 육박한 곡 <Shoo-Be-Doo-Be-Doo-Da-Day>와 표제곡을수록했으며, 한편 < My Chevie Armour > 또한 대 히트 곡인 <Yester -Me, Yester-You. Yesterday>와 표제곡을 포함하고 있다. 그가 주장하는 이른바 쉽게 듣는 형태의 음악 때문에 불공평한 비판을 받아 온 그의 곡들은 다른 팝송 스타일 이상의 것이었으며 , 다른 모타운의 아티스트들과는 달리 그의 목소리는 융통성있는 보컬 스타일을 나타내었다.<<Superwoman(Where Were You When I Needed You>>은 그를 앨범 아티스트로 자리 잡게 했으며,1972년 롤링 스톤즈와 함께했던 순회 연주의 순회 반응 덕택에 원더는 흑인 팬들을 잃지 않으면서도 백인록 청중들의 막대한 관심을 끌기에 이르렀다. 거의 모든 악기들을 연주하고 모든 곡들을 도맡아 작곡하다시피 했을 뿐만 아니라 편곡과 제작까지 하면서 스티비 원더는 <Inner Vision>을 녹음했다. 또 다른 기념비적인 작품인 그 앨범은 사회 의식이 담긴 <Higher Ground>와 <Living for the city>등 대 히트에 가까운 곡들과 주요 히트곡 <Don't You Worry bout a Thing>을 낳았을 뿐만 아니라 <Too High>, <Golden Lady>, 그리고 <All in Love is fair>등의 애창곡도 포함하고 있다. 1980년 스티비 원더는 멜로디가 풍부하고 리듬이 강한 <Hotter than July>라는 뛰어난 앨범을 녹음 했다.연이어 발표한 <Master Blast(Jamin')>는 마틴 루터 킹 목사에 대한 애도의 뜻이 담긴 <Happy Birthday>와 발라드 <Lady>, 그리고 <Let's Get Serious>와 <Always> 뿐만 아니라 주요 히트 곡인 <I Ain't Gonna Stand for It> 등을 수록하고 있다 DELIRIOUS? "I Could Sing of Your Love Forever" BIOGRAPHY 어디서 나타난 사람들일까? 그들의 음악이 뭐 그리 대단한 것이길래... 영국 출신의 모던락 영국 서부지역 어느 교회, 직장을 다니며 주말마다 연주했던 그들의 활동은 '밴드'라
불리 '커팅 에지'의 열기를 업고 98년 첫 '정식 스튜디오 앨범'인 'King of Fools'를 출시했을 영국에서의 엄청난 반응을 뒤늦게 간파한 미국의 CCM 음반사 스패로우에서 98년 '커팅 에 Discography Cutting Edge 1 & 2 (1993/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