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흐린날이었지만 산책길이 참 포근했어요
아이들과 모처럼 산책통을 들고 겨울 물오리를 찾아
다녔어요 비가 내려 젖어 있는 것도 있었지만 금방
떨어져 뽀얀 오리도 있었지요 엄마오리 뒤에
아기오리를 놓고 "엄마 따라가네~"~하며 즐거워
하였어요 일본 목련나무 잎과 녹지 않은 얼음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잇감이 되어주며 자연으로 초대합니다~
튤립나무 열매" 겨울 물오리~"
얼음놀이~동그라미 안으로 넣어보기
강희의 결심~^^
돌아가는 CCTV 구경 중~~
강희에게 커다란 버즘나무 잎을 보여주는 서윤이
하은이는 사진 찍히는 줄도 모르고 숨어서
건우에게 "우리 못찾을꺼야~~"조용히 해 합니다~~ㅎㅎ
포근한 날씨에 메타세콰이어 숲을 힘껏 달려봅니다~
겨울 물오리가 되어 ~걸어요
서윤 수아의 겨울 물오리~
강희의 결심은 실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
날적이 검사 중~
어떤책을 고를까~~
아기상어 양치시키기~
가정학습기간 지냈던 경험을 사진을 통해
이야기해주는 하윤입니다~
점심식후 차마시기
하윤이 어머님이 보내주신 따끈따끈한 가래떡을
참 맛있게도 먹습니다~쫄깃쫄깃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튤립나무 찾으러 다니며 일본목련 큰 이파리도 볼수 있었어요. 큰 이파리 한장 들고 감나무집까지 들고 오는 공부를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