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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000270) [종목분석 리포트] Corporate Day 후기 : EV 빼고 다 좋다
현재주가 118,900 원(03/19)
시가총액 47,803(십억원)
발행주식수 402,044천주
52주 최고가 131,700원
최저가 75,100원
52주 일간 Beta 1.26
60일 일평균거래대금 2,562억원
외국인 지분율 40.5%
배당수익률(2023F) 4.7%
주주구성 현대자동차(외5인) 35.9% 국민연금공단(외1인) 7.2% 자사주(외1인) 2.5%
글로벌 판매 동향: 2월 도매 판매 전년비 4.5% 감소한 24.3만대 기록하였으나 영업일수 감안 시 지난해와 유사한
수준. 3월 주요 지역의 성수기 효과로 지난 해와 유사한 수준의 판매를 기록할 전망(1Q24 74~76만대)
글로벌 재고: 내수 0.5개월, 인도 1.4개월, 미국 2개월, 유럽 2.1개월, 글로벌 1.7개월로 낮은 수준 유지. 국내 미출
고 대수 20만대(하이브리드/SUV 인기차종 중심), 글로벌 백오더 50만대 수준 유지 중
인센티브: 경쟁 심화와 가격 인하 등으로 EV 인센티브는 증가. 단, EV에 한해 인센티브 사용 중으로 판매대수 비중
미미하기 때문에 전체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음. 전체적인 인센티브 증가 추세는 기대보다 완만한 편
주주환원정책: 배당과 함께 자사주 매입&소각 등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을 기발표. 단기에 추가적인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다만, 고수익성이 유지되고 있어 중장기 주주환원책 추가 강화 가능성은 존재함
가동률: 운영 캐파 대비 100% 이상 가동률 기록 중으로 차질 없이 원활하게 진행 중
수익성: 전분기 대비로는 판매 볼륨 증가가 예상되고 인센티브 증가 추세도 당초 예상보다는 완만. 투입 원가 하락
과 긍정적인 원/달러 환율 등으로 개선 요인이 더 많다고 판단됨
Q1. 도요타, 혼다와 비교했을 때, 하이브리드 경쟁력의 차이는? A1. 상품성의 차이 보다는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차이가 발생. 연비 효율성도 티어 1 대비 많이 따라왔음. 쏘렌토, 스포티지, 카니발 등 볼륨 차종에 하이브리드 장
착하면서 상품 범위 넓어져 판매 증대 되는 중
Q2. 하이브리드 차종에 대한 인센티브 전략은? A2. 인센티브는 EV에 한해서 적극 사용 중. 내연기관차, 하이브리
드는 수요가 강해 인센티브 지급할 필요가 없는 상황. 카니발도 하이브리드 추가 후 대부분 하이브리드로 계약 중
Q3. 현 시점에서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가능성은? A3. 연간 전기차 판매 목표 30.7만대(+50%yoy). 국내 전기차
보조금 미확정으로 판매 부진. 당초 목표보다 살짝 저조할 가능성도 있어 보임. EV9 판매 목표치도 다소 미달
Q4. 전기차 인센티브 전략의 변화 가능성과 현재 마진율은? A4. 무리한 전기차 판매 확대 계획은 없음. 적정 수준
인센티브 유지하면서 수익성 방어하는 것이 목표. 현재 미드 싱글 수준의 마진 달성 중. 리스/플릿 판매는 보조금과
인센티브가 서로 상계. 리테일 판매 확대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 중. EV3, 4 출시로 판매 반등 기대
Q5. 미국 공장 가동 효과는? A5. 메타 플랜트는 올해 연말 가동 예상.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 세 개 브랜드 차종을
생산하게 되고 기아의 생산대수와 투입 차종은 아직 미정. 초기 생산되는 물량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됨
Q6. EV3 가격대는 어느 정도인지? A6. 아직 미정. 목표로 하고 있는 가격은 3만달러 중후반 수준
Q7. 연초 인도 판매가 가이던스 대비 부진한 이유는? A7. 쏘넷 신차 대기 수요가 쌓이면서 판매 부진한 것. 인도
볼륨 모델인 셀토스가 노후화 됨에 따라 판매 월 1.0~1.5만대 수준에서 0.6~0.7만대 수준으로 하락함
Q8. 배터리 소싱 상황은 어떤한지? A8. EV 수요 부진으로 JV 건들이 다수 취소되는 추세. 전년 대비로는 여유롭게
파트너십 체결 가능. 배터리 소싱도 수월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계약 체결 건 등에 대해서는 CID 행사에서 공유
Q9. 수출 강도가 지난 해 대비 부진한 이유는? A9. 2월의 경우 전년비 영업일수가 부족했기 때문임. 신흥국 수요
전년비 다소 부족하지만 선진시장 수요는 여전히 견조해 수출이 부진한 상황은 아니라고 봄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