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몇날며칠에 걸쳐 남편이 이중하우스를 지어줬습니다하우스안에 각파이프를 이용해 온실용 가온하우스를 지었어요
지붕은 폴리카보네이트로 하고
옆면은 밖은 솔라가드로 돌리고
안은 투명 장수비닐로 돌렸어요
바닥엔 야자매트를 깔았구요
노지월동 안되는 꽃들, 삽목이들 다 이동시켰어요햇살이 좋긴하지만 만약을 위해 식물등도 달고~
취미생활치고는 너무 나간 듯 하네요 ㅠㅠ그래도 남편이 직접 만드느라 5*10미터 가온하우스 짓는데 3백이 안들었어요^^
첫댓글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남편분이 해주셨네요ㆍ일반하우스보다 훨튼튼하고 깔끔해보입니다ㆍ조그만 하우스도 그보다 훨많이 들었는데요ㆍ꽃들이 따듯한 하우스에서 추위걱정 없겠습니다ㆍ
녜 올해 퇴직하고 꽃집사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ㅎㅎ
축하드려요^^
다 짓고나니 난방비가 걱정요~~ ㅎㅎ
@꽃그늘(충북) 쿡쿡쿡제가 하우스타령을했더니우리 남자큰조카가 제가 만들어 드려도 난방비 고모 감당하겠어요.^^;;하더군요.그래서 제가 감당할께...했더니...고모!!! 취미는 취미에요. 하더라고요^^
@시나브로(경북) 취미가 너무 나가서 다알리아 판매해 난방비 벌려다 자격이 안된대서 열나게 글 10건채우고 있습니다
@꽃그늘(충북) 그러셨군요.화이팅! 입니다.^^
이때쯤이면 항상 젤부러운게 저런하우스였는데ᆢ부럽습니다남편분에게 엄지척^^
눈썰미,손재주가 있어서 해본적은 없지만 제법 만들고 있어요~
요즘 하우스 자재값이 많이 올라서 시작하면 그냥 몇백 들어가요 튼튼하게 잘 지으셨네요 월동 안되는 꽃 때문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요
진짜 하우스 자재값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남편님께 박수보냅니다갖고싶은 하우스 부럽네요~ㅎ
시골 살아보니, 가드닝 해보니 하우스가 집보다 더 필요하더군요^^
@꽃그늘(충북) 맞습니다저도 귀촌해서 살고있는데첫해 하우스한다고 6미터3미터로 거금 65만원들여 만들어 사용해보니 화초들이 얼어서 한해로 끝내고지금은 심야 보일러실을 온실로 쓰고있는데 화초들이 많다보니 조금 복합하네요
남의 남편들은 솜씨도좋아 와 부럽다
ㅎ 저 보고 대모도 잘 못한다고 구박입니다 솜씨없는 서방님께 큰소리라도 칠 수 있잖아요
남편이..착하시네요
대신 그만큼 대령해야합니다~ㅠㅠ
취미를 넘어서신건데요
영월에 새놀이터 맹그는 바람에.....취미가 과해졌어요 ㅠ
깔끔 하네요남편분 솜씨가 장인이세요
손재주는 확실한것 같아요
큰 공사 하셨내요보온덮개로 덮어주면난방비가 절약은되는데구조상으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축하드려요 ~^^
햇살이 죙일 비춰서 지붕은 일부러 안덮고 저녁엔 열풍기 돌릴 생각이예요
솜씨가 대단하셔요 남의 남편 화이팅 입니다 이중 하우스 부럽네요
등유가 비싸서 난방비 걱정이 앞서서 농사용 온풍기 사야할 듯요
남편분 솜씨 엄지척입니다. 취미가 업이 되셨군요. 대풍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ㅠ 감사합니다
부럽기만 한 일인입니다~~^^
꽃키우기도 반노가다예요~^^
@꽃그늘(충북) 꽃키우기는 내가 좋아서 하는거지만하우스 지어주시는 남편님이 부러워서요~~~
부러울따름입니다,, 흑흑그나저나 등은 어떤걸로 쓰신걸까요~~ 난방?되는 등인가요?
난방은 농사용열풍기로 할 예정이고 등은 식물등입니다
와 부럽네요 어쩜이리 잘만드셨네요
좀 꼼꼼해서 하자없이 만들긴 했어요^^
멋지네요겨울내내 꽃들이 행복할듯 합니다
꽃이 머관데 지극정성이 뻣치고 있습니다
와 저도 남의남편이 부럽습니다.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집에도 이중하우스가 있긴한데 빛이 안좋아 결국 또 일을 저질렀어요
부러워요 ~어찌이리 잘지으셨을까요~솜씨좋은 남편분계시니 넘좋으시겠네요~~
ㅎ 복터진거쥬~~^^
@꽃그늘(충북) 겨울에 얼릴까봐 노심초사 밤잠 설쳐대는데 좋은 온실 가지고 계시니 부러워요~
잘 하셨어요 꼭 필요해요 ^^
첫댓글 아무나 할수없는 일을 남편분이 해주셨네요ㆍ
일반하우스보다 훨튼튼하고
깔끔해보입니다ㆍ
조그만 하우스도 그보다 훨많이 들었는데요ㆍ
꽃들이 따듯한 하우스에서 추위걱정 없겠습니다ㆍ
녜 올해 퇴직하고 꽃집사 많이 도와주고 있어요 ㅎㅎ
축하드려요^^
다 짓고나니 난방비가 걱정요~~ ㅎㅎ
@꽃그늘(충북)
쿡쿡쿡
제가 하우스타령을했더니
우리 남자큰조카가 제가 만들어 드려도 난방비 고모 감당하겠어요.^^;;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감당할께...했더니...
고모!!! 취미는 취미에요. 하더라고요^^
@시나브로(경북) 취미가 너무 나가서 다알리아 판매해 난방비 벌려다 자격이 안된대서 열나게 글 10건채우고 있습니다
@꽃그늘(충북)
그러셨군요.
화이팅! 입니다.^^
이때쯤이면 항상 젤부러운게 저런하우스였는데ᆢ
부럽습니다
남편분에게 엄지척^^
눈썰미,손재주가 있어서 해본적은 없지만 제법 만들고 있어요~
요즘 하우스 자재값이 많이 올라서 시작하면 그냥 몇백 들어가요 튼튼하게 잘 지으셨네요 월동 안되는 꽃 때문에 꼭 필요한 공간이지요
진짜 하우스 자재값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남편님께 박수보냅니다
갖고싶은 하우스 부럽네요~ㅎ
시골 살아보니, 가드닝 해보니 하우스가 집보다 더 필요하더군요^^
@꽃그늘(충북) 맞습니다
저도 귀촌해서 살고있는데
첫해 하우스한다고 6미터3미터로 거금 65만원들여 만들어 사용해보니 화초들이 얼어서 한해로 끝내고
지금은 심야 보일러실을
온실로 쓰고있는데 화초들이 많다보니 조금 복합하네요
남의 남편들은 솜씨도좋아 와 부럽다
ㅎ 저 보고 대모도 잘 못한다고 구박입니다
솜씨없는 서방님께 큰소리라도 칠 수 있잖아요
남편이..착하시네요
대신 그만큼 대령해야합니다~ㅠㅠ
취미를 넘어서신건데요
영월에 새놀이터 맹그는 바람에.....취미가 과해졌어요 ㅠ
깔끔 하네요
남편분 솜씨가 장인이세요
손재주는 확실한것 같아요
큰 공사 하셨내요
보온덮개로 덮어주면
난방비가 절약은되는데
구조상으로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축하드려요 ~^^
햇살이 죙일 비춰서 지붕은 일부러 안덮고 저녁엔 열풍기 돌릴 생각이예요
솜씨가 대단하셔요
남의 남편 화이팅 입니다
이중 하우스 부럽네요
등유가 비싸서 난방비 걱정이 앞서서 농사용 온풍기 사야할 듯요
남편분 솜씨 엄지척입니다.
취미가 업이 되셨군요. 대풍 기원합니다
그러게요 ㅠ 감사합니다
부럽기만 한 일인입니다~~^^
꽃키우기도 반노가다예요~^^
@꽃그늘(충북) 꽃키우기는 내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하우스 지어주시는 남편님이 부러워서요~~~
부러울따름입니다,, 흑흑
그나저나 등은 어떤걸로 쓰신걸까요~~ 난방?되는 등인가요?
난방은 농사용열풍기로 할 예정이고 등은 식물등입니다
와 부럽네요 어쩜이리 잘만드셨네요
좀 꼼꼼해서 하자없이 만들긴 했어요^^
멋지네요
겨울내내 꽃들이 행복할듯 합니다
꽃이 머관데 지극정성이 뻣치고 있습니다
와 저도 남의남편이 부럽습니다.
솜씨가 아주 좋습니다.
집에도 이중하우스가 있긴한데 빛이 안좋아 결국 또 일을 저질렀어요
부러워요 ~
어찌이리 잘지으셨을까요~
솜씨좋은 남편분계시니 넘좋으시겠네요~~
ㅎ 복터진거쥬~~^^
@꽃그늘(충북) 겨울에 얼릴까봐 노심초사 밤잠 설쳐대는데 좋은 온실 가지고 계시니 부러워요~
잘 하셨어요
꼭 필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