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21368/Source_Bulls_Will_Pursue_Nash_Kidd_In_Free_Agency">http://basketball.realgm.com/wiretap/221368/Source_Bulls_Will_Pursue_Nash_Kidd_In_Free_Agency</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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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데릭로즈의 부상으로 인해 다음 시즌을 왓슨과 루카스로 경기를 꾸려가야하는데...</P>
<P>아직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었는지..</P>
<P>시카고가 이번에 내쉬와 키드를 영입하려고 하네요.</P>
<P>개인적으로 내쉬가 오면 좋겠지만...과연 이게 가능할지...ㅋㅋ</P>
<P>암튼 기대해봅니다.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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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는 정말 대환영입니다. 로즈도 발뻗고 재활에 전념할 수 있을 테고요. 정통 포가의 역할에 대한 영감을 충분히 얻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말이죠. 또한 부저에게도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내쉬가 부저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전 내쉬가 오더라도 다음 한시즌은 별 무리가 아닐듯합니다. 로즈 복귀가 불투명하고 후반기 정도에 맞춰서 돌아온다해도... 로즈가 벤치롤을 수행해야 할 듯 합니다 무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구요. 클러치 타임에는 디펜스에 문제가 다소가 발생하더라도 내쉬-로즈 라인을 돌리면 되구요... 문제는 내후년이겠죠.. 로즈가 정상적으로 정착하고 나서 과연 내쉬가 벤치롤을 받아들일 것인지....
첫댓글 내쉬옹 오면 대박일것 같네요,
전 키드옹이 땡기지만 ㅎㅎ
둘 중 하나라도 왔음 좋겠습니다. ..내심 내쉬가 오길..바라지만요.
솔직히 키드는 와도 그냥 베테랑 벤치느낌이라.. 내쉬가 오면 좋겠네요
크어.. 내쉬가 온다면 대박일 것 같은데요. 그런데 로즈 복귀 후 내쉬가 벤치롤을 받아 들일까요? 그의 인격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왠지 몇년 남지 않은 내쉬옹의 재능을 낭비하는 것 같아 죄송하다는 느낌이.. (..)
내쉬는 정말 대환영입니다. 로즈도 발뻗고 재활에 전념할 수 있을 테고요. 정통 포가의 역할에 대한 영감을 충분히 얻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의 플레이를 보면서 말이죠. 또한 부저에게도 마지막 희망을 걸어봅니다. 내쉬가 부저의 옛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jongheuk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로즈가 다음시즌 뛰기 어렵다고 봤을때 내쉬는 최선의 선택이고 최고의 선택일겁니다. 그런데 로즈 복귀후 내쉬가 벤치롤을 수행할지도 걱정이고 또한 내쉬옹이 너무 잘해주셔서 다음시즌 로즈없이 플옵에서 컨파이후까지의 성적을 이루게 된다면 왠지 전 기분이 엄청 묘~~~~~~~~~해질거 같네요 -,.-;;;;;
물론 로즈도 로즈지만 불스의 성적 향상도 바라마진 않습니다..ㅎㅎ 먼가 하여튼 거시기 할거 같애요 =,.='
전 내쉬가 오더라도 다음 한시즌은 별 무리가 아닐듯합니다. 로즈 복귀가 불투명하고 후반기 정도에 맞춰서 돌아온다해도... 로즈가 벤치롤을 수행해야 할 듯 합니다 무리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이구요. 클러치 타임에는 디펜스에 문제가 다소가 발생하더라도 내쉬-로즈 라인을 돌리면 되구요...
문제는 내후년이겠죠.. 로즈가 정상적으로 정착하고 나서 과연 내쉬가 벤치롤을 받아들일 것인지....
그리고 선결 조건으로 내쉬를 받기엔.. 샐러리가 넘 빡빡하지 않나요?
베테랑 미니멈으로 오면 괜찮지 않을까요?ㅎ 물론그렇게 오기엔 내쉬가올시즌 보여준게 많네요ㅠ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 이야기인지 무척 궁금하네요.
솔직히 스티브 내쉬나 제이슨 키드가 커리어의 황혼기를 보내고 있는 노장임에는 틀림없으나, 여전히 팔팔한(?) 느낌인지라, 과연 별다른 셀러리 문제없이 영입할 수 있기는 한 것인지 의문이네요. 물론 와주기만 한다면, 쌍수-쌍족 다 들고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