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7 (토) 서해 고군산군도를 찾아서 여러 섬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다도해와 주변의 멋진 풍광에
산행도 하고 봄날씨에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멜로디를 감상하며 아름다운 섬으로 출발~~~
대장봉에 올라서 멋진 고군산군도의 풍경에 매료되어~~~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무녀도(巫女島)·선유도(仙遊島)·신시도(新侍島)·방축도(防築島) 등 63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중 16개가 유인도(有人島)이다. 고려시대에는 수군진영을 두고 군산진이라 불렀으며, 조선 세종 때 진영이 인근의 육지로 옮기면서 지명까지 가져가고 이 섬들에는 옛 고(古) 자를古 앞에 넣은 새 이름이 붙었다.
서울센트럴시티/고속버스/프리미엄(07:20발) 로 출발해 군산터미널 도착후 시내버스로 비양도환승장에 도착후 다시 선유도행99번 버스로 선유도에 도착 (12:30경) 하니 썰물이라 갯벌의 망주봉이 보이고~~~
(주말이라 고속도로가 많이 정체되어 1시간 가량 지연되었슴)
선유도 명사십리해변엔 봄인데도 날씨가 27도 정도이라 벌써 해변엔 물놀이를 즐기고~~~
명사십리해변을 보니 봄이 아니라 햇볕이 뜨거운 여름을 기다리는듯~~~
선유도의 망주봉과 명사십리, 장자도의 사자바위와 할미바위, 방축도의 독립문바위, 명도와 횡경도의 기암괴석, 말도(末島)의 갈매기 등 볼거리들이 많다. 신시도와 무녀도에는 염전이 있으며, , 말도에는 등대가 있다.
선유도 망주봉과 낙조가 유명하지요.
선유도에서 바라본 고군산대교도 조망하면서~
명사십리해수욕장엔 많은 관광객들이 거닐고~~~
타워는 집라인 타는 곳인데 보수점검공사로 출입금지 팻말이 붙었고~~~
선유도에서 대장도로 가며 시야에 펼쳐지는 에매랄드 색깔의 푸른 바다와 우뚝 솟은 대장봉이 반기네요~~~~
장자교도 보수공사로 출입통제이라 걸어서 장자터널로 우회해야 대장도로 갑니다.
장자터널을 들어서며~~~
희미하게 보이는 곳이 변산반도이라~~~
장자대교를 지나서 장자도를 지나면서 마주한 선유봉이지요.
대장도로 가는 길목엔 노란 유채꽃이 분위기를 업 시키고~~~
장자도 천년나무 전망대에 올라서 잠시 풍경을 조망해 보고~~~
장자도 ‘천년나무’ 조형물.
장자대교와 선유봉을 담아보고~~~
장자도와 선유도를 잇는 다리이며 선유도에서 볼 수 있는 선유8경과 일몰, 망주봉, 장자봉, 선유봉을 볼 수 이는 곳으로 환상적인 관광 포인트이다
장자도의 앞바다 풍경을~~~
대장도는 계단으로 오르는 관광로가 있지만 구불길로 해서 암봉도 올라보자!!!
구불길로 들어서며 나뭇가지 사이로 펼쳐지는 장자도의 풍경을 ~~~
바위길을 오르며 풍경이 나타나네요.
변산반도와 위도섬도 조망되고~~~
바위뒤로는 암봉이 2개가 우뚝 숨어있고~~~
대장봉 정상에 올라서~~~
장장봉에서 고군산군도 전체전경을 조망할 수 있지요.
경관이 빼어나 관광지로 유명하며,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3개의 중심 섬(선유도, 신시도, 무녀도)과 장자도, 야미도, 대장도는 새만금 방조제 및 고군산군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각 섭들의 이름을 참조 요망합니다.
망주봉과 명사십리해수욕장을 담고서~~~
대장봉전망대에서 동영상을 담았습니다.
모터보트가 시원하게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는 모습을~~~
하산 중에 할머니바위도 보고~~
새로 해신당을 세워 놓았네요.
대장도에는 1만여 점의 수석과 분배를 모아놓은 개인 소유의 수석전시관이 있고~~~
장자도에 오니 호떡마을로 호떡집이 많아 잠시 시원한 커피에 호떡맛도 보고서 낙조대로 갑시다!!!
장자도의 낙조대를 오르며~~~
장자도는 인위적인 대피항이 아닌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
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새만금과 고군산대교가 건설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유람선이 증편되어 수시로 지나가고 유람선을 타면
선장의 구수한 해설과 여러섬들의 암벽들의 여러 모양들을 즐길 수 있어 유람선을 타면 좋습니다.
난 여러번 타서 오늘은 운동하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장자대교와 선유봉을 보면서 가끔씩 유람선이 지나가고~~~
장자도가 낙조대애 오르면 특히 멋진 낙조를 볼 수 있는데 시간이 안 맞아 아쉽네요.
새만금 넘어 변산반도와 선유봉 끝자락에 하얀 비너스가 외로이 서있고~~~
장자도와 섬간에 이어지는 데크길엔 썰물일대 섬으로 갈 수 있고 바로 입구엔 멋진 카페가 뷰가 좋아
주말이라 사람이 너무 많아 카페에 들어갈 수 없이 분주하네요.
장자도에는 뷰가 좋은곳에 이런 대형 카페가 들어서 관광객들에 인기가 아주 좋습니다.
커피나 음료수를 들면서 풍광이 좋아서 휴식도 하지요.
장자도로터리버스정류소에서 99번 버스에 탑승후 환승장까지 가서 군산시내버스로 바꿔타고 고속터미널로 이동하고~~~
새만금방조제에서 차창으로 야미도를 뒤로하고 군산 고속버스터미널로~~~~
석식후 고속/프리미엄(19:40발)으로 귀경했습니다.
서해의 환상적인 고군산군도를 즐감하고 건강한 여정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