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다음 중 밑줄 친 곳의 띄어쓰기가 바르게 된 것은? | |
① 그런 대로 생활은 유지되고 있다. ② 댓돌에 가지런히 놓인 두 켤레의 신발. ③ 할수만 있다면야 뭐든 해야지. ④ 갈곳 없는 이 내 몸. |
3. 다음 중 ‘-장이’와 ‘-쟁이’를 잘못 사용한 것은? | |
① 우리 집 아이는 개구장이라 옷이 성한 것이 없다. ② 겁쟁이처럼 도망가지 말고 당당하게 맞서라. ③ 미장이를 불러 벽을 새로 고쳤다. ④ 그는 유명인과 악수 한 번 한 걸 가지고 친하다고 떠들고 다니는 허풍쟁이였다. |
4. 다음 밑줄 친 부분의 외래어 표기가 맞게 된 것은? | |
① 가을이구나. 곧 거리에 플라타나스 낙엽이 쌓이겠네. ② 올해 크리스마스에도 캐롤이 거리마다 울려 퍼지겠지. ③ 커튼을 새로 달았더니 집안 분위기가 확 바뀌었네. ④ 리모콘 어디 있어? |
5.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단어가 바르게 사용된 것은? | |
① 너는 허구헌 날 잠만 자니? ②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과 같은 전처를 되풀이하지 않기를 바랐다. ③ 그는 초죽음이 되어 돌아왔다. ④ 친구는 영화라면 사족을 못 쓴다. |
6. 다음 중 ‘접수하다’가 바르게 사용된 것은? | |
① 주요 대학들의 정시 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 11일, 각 대학 접수창구에는 일부 소신 지원자들만이 원서를 접수해 대체로 한산했다. ② 국가 인권위 출범과 함께 이 씨처럼 자신이 당한 차별과 인권 침해를 호소하기 위해 진정을 접수한 사람들이 쇄도했습니다. ③ (여행사에서는) 매회 80명만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④ 마감 직전인 11일 오후엔 시간당 1,000명이 접수하는 열기를 보여 줬다. |
7. 다음 중 밑줄 친 단어의 표기가 맞는 것은? | |
① 눈곱만큼도 두렵지 않아. ② 몇일을 더 기다려야 연락이 오려나. ③ 그릇들 설겆이하는 거 귀찮은데 식기 세척기 하나 사자. ④ 그는 여간 만만챦은 상대가 아니야. |
8. 다음은 ‘앵돌아지다’를 사용한 문장들이다. 그 쓰임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은? | |
① 굶은 시어머니같이 앵돌아진 하늘. ② 그녀는 앵돌아진 표정으로 쪼그리고 앉아 있었다. ③ 철수는 금세 마음을 돌려 앵돌아지게 웃는다. ④ 계획했던 일은 이미 앵돌아져 버린 것 같다. |
9. 다음에 제시된 속담의 ( )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사람의 이름은? | ||
② 장비 ③ 제갈량 ④ 조조 |
10. 다음 중 <보기> 2. 용례의 ( )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단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 ||
② 느루 ③ 매양 ④ 동시에 |
11. 다음에 제시된 표현에서 [ ] 안의 단어와 신체 부위가 잘못 연결된 것은? | |
①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면서 온 가족이 [애]를 태웠다.-창자, 쓸개. ② 우리나라 가전제품의 수준은 선진국과 [비견]할 만하게 높아졌다.-어깨 ③ 최 사장은 박 과장이 다 된 일을 망쳐 놓아 [부아]가 치밀었다.-허파 ④ 해외 파견 근무 때문에 부모님의 [슬하]를 떠나게 되었다.-발꿈치 |
12. 다음은 우리나라 지명을 로마자 표기로 적은 것이다. 잘못된 것은? | |
① 종로 : Jongno ② 신문로 : Sinmunno ③ 속리산 : Songnisan ④ 문래동 : Munlae-dong |
13. 다음은 어원에 대한 설명이다. 이 중 바른 것은? | |
① “이런 경칠 놈!” 할 때의 ‘경’은, 죄인의 이마나 팔뚝 따위에 먹줄로 죄명을 써넣던 형벌인 ‘경형(黥刑)’을 말하는 거야. 즉, ‘경’이 ‘사군자를 치다’, ‘밑줄을 치다’ 등으로 쓰이는 ‘치다’가 굳어지면서 ‘경치다’가 된 거야. 알고 보면 무시무시한 말이지. ② ‘숨바꼭질’은 본래 ‘순바꿈질’에서 온 말로 ‘순(巡)’을 바꾸어 나가는 놀이 즉, 술래를 바꾸어 나가는 놀이라는 뜻이야. 술래에게 들킨 아이가 다음 술래가 되는 놀이 방법을 봐도 알 수 있어. ③ ‘비싸다’는 ‘非-+싸다’에서 온 말이야. ‘비싸다’와 ‘싸다’가 반의어인 것만 봐도 그래. ④ ‘미장이’는 ‘밀-(推)+-장이’로 볼 수 있어. ‘밀장이’의 ‘밀-’이 ‘ㅈ’ 앞에서 ‘ㄹ’이 탈락하여 ‘미’가 된 것이지. 흙손 따위로 흙을 “밀어서 바르며” 작업하는 걸 생각해 봐. |
14. 다음 보기에 제시된 단어들은 각 지방마다 다르게 사용되는 방언이다. 이들 단어에 해당하는 표준어는? | ||
② 파리똥 ③ 주근깨 ④ 손때 |
15. 다음 중 다듬은 말이 잘못 연결된 것은? | |
① 박스 오피스(box office)-흥행 수익 ② 게이트(gate)-의혹 사건 ③ 포스트잇(post-it)-메모 쪽지 ④ 무빙 워크(moving walk)-자동길 |
16. ‘한글’은 ‘훈민정음’, ‘언문’, ‘반절’ 등 여러 명칭으로 불렸다. 다음의 인물 중 ‘한글’이라는 이름을 처음 붙인 사람은? | |
① 세종대왕 ② 최세진 ③ 주시경 ④ 최현배 |
17. 훈민정음의 기본 글자는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들었다. 다음 중 글자와 본뜬 발음 기관의 연결이 잘못된 것은? | |
① ㄱ-목의 모양 ② ㅁ-입술 모양 ③ ㅅ-이의 모양 ④ ㅇ-목구멍의 모양 |
18. 다음 중 한글에 대한 설명으로 잘못된 것은? | |
① 처음에 ‘한글날’은 ‘가갸날’이라고 불렀어. 그러다 조선어연구회 기관지 《한글》이 창간 되고부터 ‘한글날’로 고쳐 부르게 된 거야. ② 1446년 반포될 당시에는 28 자모(字母)였지만, 현재는 26 자모만 쓰지. ③ 세종대왕이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란 뜻으로 창제한 ‘훈민정음’은 중국에 대한 자주성 표출일 뿐만 아니라, 애민 정신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어. ④ 한글의 원리는 참으로 과학적이야. 발음 기관을 본떠 만들었음은 물론,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해서 소리의 특징을 잡아냈거든. ‘ㄱ’에 한 획을 더하면 ‘ㅋ’이 되는 게 바로 그 예야. |
19. 한글 자모에 대하여 남한과 북한의 명칭이 바르게 연결된 것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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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사전을 찾을 때 먼저 나오는 단어의 순서대로 바르게 연결된 것은? | |
① 악기-약사-액자-얘기 ② 강가-깡패-깡다구-쾌활 ③ 오이-왕자-왜가리-외가 ④ 교리-구석-귀신-궤짝 |
첫댓글 너무 어려워서, 한국인이 자기 모국어도 잘 못해서야.....
아이고~~머리야~~풀다 말았수... 시험이라면 이제..지긋지긋...용량도 넘쳤시여~~~
답을 알아야 몇 점 맞았는지 알 수가 있지.......비움님은 어데서 이리 어려운 문제를 가져오셔서 우매한 중생 마음에 화를 불러 일으키시는고
^^*(저는 100점 나왔는데)오늘 하루만 하는 이벤트(밤 12시까지)라 제가 공개적으로 답을 올리면 주최측에서 혼날 것 같아 못 올리네요^^ 일단 저한테 쪽지를 보내는 분들은 답을 가르쳐 드리고 아울러 응모하는 곳까지 가르쳐 드릴게요.
와우 비움님 대단합니다. 답 맞춰보니 60점 나왔네요...겨우 낙제는 면했지만 취직할려면 재수강해야할 듯 ㅎㅎㅎ....응모는 실력으로 맞추신 분들을 위해 안하겠습니다. 좋은 성과 있으시길
오늘 한번만 더울자! 잉! 과락 입니다. 팔누님의 어떤글이 생각나네요. 중학교 때 못한 X가 고등학교 때 잘 할 수 있나? 뭐 이런거요. 제가 정말 국어와는 친구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이참에 확 이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