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F91455E68783D27' class='txc-image ' /></p><p class="cafe-editor-text">출처 : 연합뉴스 실시간 / 전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422/0000428472</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10/22e34434d054391afaa16ba0fadc5e61af9fc48a'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10/964f10b3c11b00fbfe50329985b62b29a1645584'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10/3928e3f826f9b42a5f60bd07c0e0c53f62f943f0'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X510/876c5d79077e4e7ab432891d61a04c1ab90f72ed'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 /></p><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십니까.<br /><br />경북경찰청 1부장 김희중입니다.<br /><br />지금부터 텔레그램 n번방 운영자 일명 갓갓 구속 관련 사항을 발표를 하겠습니다.<br /><br />경북경찰청은 텔레그램 n번방을 개설하여 2018년 9월경부터 2020년 1월경까지 아동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일명 갓갓으로 알려진 문형욱을 검거하여 5월 12일 구속하였습니다.<br /><br />아울러 그간 수사를 통해 공범 4명을 검거하였고 성착취물을 유포하거나 소지한 자들도 160명을 검거하는 등 현재까지 총 165명을 검거를 하였으며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 중입니다.<br /><br />다음은 범행수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br /><br />피의자는 소위 SNS 일탈기 등에서 자신의 신체 노출을 개시한 아동, 청소년에게 신고가 되었는데 도와주겠다라고 접근하면서 계정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탈취한 후 피해자들을 협박해서 처음에는 신체 노출 사진을 요구하다가 차츰 수위를 높여가며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등에 유포하였습니다.<br /><br />또한 피의자는 SNS 등을 이용하여 공범을 모집한 후 피해자를 성폭행하도록 지시한 후 성착취물을 제작하였고 입장료 명목으로 문화상품권을 받아 모두 피의자들에게 주었는데 자신이 직접 사용하면 검거될까 봐 사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br /><br />다음은 검거 경위입니다.<br /><br />경찰은 2019년 3월경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로부터 수사의뢰를 받아 내사에 착수하여 국제공조 등 모든 수사기법을 총동원하여 피의자를 추적해 왔으며 2020년 4월경 피의자를 특정했고 5월 9일 소환조사 중 범행 일체를 자백받아 긴급체포한 후 5월 12일 구속하였습니다.<br /><br />피의자는 그간 경찰 조사에서 성착취물을 다운받은 적은 있으나 갓갓이 아니라고 강력하게 부인해 왔지만 경찰이 장기간 수집 분석한 방대한 디지털 증거들을 토대로 끈질기고 집요하게 추궁하자 결국 범행 일체를 자백하였습니다.<br /><br />향후 수사 계획입니다.<br /><br />피의자 문형욱의 여죄와 공범, 범죄 수익 등을 철저히 밝히고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성착취물 삭제, 차단, 상담 및 보호기관 연계 등 피해자 보호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br /><br />특히 경찰은 피해자 조사시 가명 조서를 사용하여 비밀을 유지하고 여성 경찰관의 조사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보호기관 연계 등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음으로 범죄 피해를 입었으나 신분 노출 등의 우려로 신고를 망설이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신고하여 경찰 등 유관기관에 도움을 받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br /><br />끝으로 성착취물을 유포하거나 구매 소지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 수사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차단을 위해서 우리 경찰은 모든 역량을 기울일 예정입니다.<br /><br />이상 발표를 마치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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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 결국잡았네 이런애들은 진짜 무조건 싸그리 잡아야돼
그래 피해자 보호 진짜 최선를 다 하쇼...저 범죄자놈들은 얼른 뒤졌으면..
이런 죄질이 더러운 범죄자들이랑 길거리에서 부딪히지않게 해줘라 제발
사형고
피해자 보호 꼭 해줘요
으 죽여버려
그냥 죽이자
걍 죽여 갱생불가야
성폭행한 새끼들도 잡아야지 빨리
문상주고 소비한 새끼들도 잠재적인 성폭행범들 아님?? 빨리 다 잡아 쳐넣고 사형시켜
3333
나이 상관없고 내 주변의 그 누가됐던 상관없으니 가해자 전부 잡아서 족쳐
뭐하냐 다까발리고 포토라인세우고 사형 가자
형량 세게 때리길
다까발리고 다 족치자 진짜
사형때리고 신상공해해 빨리
빨리 다른 놈들 신상공개하고 사형 ㄱㄱ 왜 살려두나 무조건 죽여라
공범들 빨리 잡아서 다 죽여라ㅡㅡ
160명 다 죽이자 돌팔매질쌉가능
악질 쓰레기 죽여버리고싶다ㅡㅡ
개빡친다
재기해라 유료회원 얼굴도 빨리 공개해라
죽여버리고싶어 진짜
성폭행 사주고 뭐고 성폭행 가해자들도 다 죽여야지
🔥
n번방 가해자 릴레이 엄벌 탄원
https://www.angrypeople.co.kr/events/v/6
🔥
학내 성희롱·성폭력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교대, 사범대학 학생도 공립 임용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게 하거나 교원자격증을 박탈해주십시오.
청원 주소: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Mw1M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