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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교포님들 방 ** 그리운 어머니 뵐날을 기다리며
프시케 추천 0 조회 78 11.09.10 02:52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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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10 03:58

    첫댓글 이 세상에 어머니라는 존제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더 깊습니다.지금 안계시니 더욱 더 그리움이......만나서 더욱 깊은 정을 나누세요,

  • 작성자 11.09.11 03:52

    감사합니다..우두머리 오라버님..
    조건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시지요 ..
    벌써 첫날부터 잠도 안자고..ㅎㅎㅎ
    늘 행복하시고 추석 명절 풍성히 보내세요^0^

  • 11.09.10 07:29

    어머니를 그리며 쓴 글을 읽노라니 잔잔한 파도가 내 마음에 일렁거립니다.
    가끔씩은 나도 내 어머니를 생각해 보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소리내어서 불러 보렵니다.(어!머!니!)

  • 작성자 11.09.11 03:43

    세울림 오라버니는
    효자신거 얼마전 글을 읽어서 잘 알고 있지요
    늘 어머니라는 단어는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저도 오래 기억에 남을 시간을
    많이 많이 만들려구요..
    세울림 오라버니도 행복 가득한 추석 보내세요^0^

  • 11.09.10 08:56

    그립고 그립던 어머님의 재회날자를 기다리며 그 설레고 그립던 마음이 그대로 묻어나오네요.
    어늘글에선가 신이 당신의 모습을 보여주시기 위해 보낸 사람이 어머니란 말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 작성자 11.09.11 03:54

    콕언냐..
    이틀동안 잠도 못자고
    정말 너무 좋답니다
    11년 만에 뵈니 더 그렇네요..
    그말이 와 닿네요..당신의 모습을 닮은 어머니..
    조건 없는 사랑은 그분이나 어머니나 정말 아름답지요?
    추석 연휴 근사하게 보내시고 송편도 많이 드시고 행복하세요..콕언냐..^0^

  • 11.09.10 08:57

    어머니란 말만들어도 어머니란 글 를봐도 가슴이 찡합니다 46년전에 타계하신 어머니생각에 가슴이 매여집니다 아무리 불러도 또부르고싶은 어머니란세글자 프시게누이님 어머님사라계실때 실퀀불러보시고 잘해드리세요 ..가슴속으로 어머님을 불러봅니다 ...

  • 작성자 11.09.11 03:55

    산영오라버니..그러시지요?
    어머님은 그 말자체로도 따뜻하고 정감있는 단어지요
    이렇게 살아계신 어머니가 계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오래 오래 잘 해 드리며 같이 있고 싶어요.
    오늘도 멋진 날 되시고
    추석 잘 보내시고 행복하세요^0^

  • 11.09.10 09:06

    우와 좋겠다..
    정말 기쁘겠네...
    나중에 후회 없이 다해드리길 바래
    친정엄니 오시면 사랑한다고 마니 표현해 드리고
    찐하게 허그도 마니 해드리고 응석도 마니 부리고...

  • 작성자 11.09.11 03:58

    진국언냐..
    정말 기쁘답니다
    후회없이 잘해 드리고 싶어요
    많이 많이 말하고
    많이 많이 먹고 싶은것도 해달라고 조르기도 하고
    같이 해보고 싶은것들 해보고 싶어요
    ㅎㅎㅎ
    추석 연휴 멋지고 풍성하게 보내세요^0^

  • 11.09.10 23:16

    프시케 누이 글을 읽다보니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세상의 어머니를 보며..그런 사랑을 주신 주님의 사랑은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작성자 11.09.11 04:02

    파블로 오라버니
    감사합니다
    어머님을 생각하면
    누구나 할것 없이
    똑같은 심정일것입니다
    아름다운 주님의 사랑과
    어머니의 사랑은 닮은 점이 많이 있지요
    자녀와 부모의 사랑..
    ㅎㅎㅎ
    행복 가득한 추석 되세요 ^0^

  • 11.09.11 10:05

    안녕 프시케님 이번글은 한자한자 또박또박 읽어 내려 왔습니다 iPad 로 글자 확대해서 읽었지라우 읽어 내려가다 울뻔 햇다우 아니 울었따우 지가 남자 답질 ?? 못해스리 연속극 보면서 운답니다 영화 보면선 더해유......하하하 울 엄니 돌아 가실땐 지손 잡고 계시다 돌아가셨지라우 지가 막내라서 ............ 처음 맞이하는 죽음이라 당황 했지만 ........에헤....왜 이칸데유 .....추석맞이 어머님 오신다니 감축 드려유 손꼭 잡고 표현 할수 있는것 모두 보여드리셔유 즐거운 추석 되셔유

  • 11.09.11 16:44

    울면안돼,,,울면안돼,,,산타할아버지는 우는애에게,,선물을 안주신대요,,,,,,,,,,,(돈 크라이 포미,,아르헨티나에사는,,,드만아,,,),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9.17 06:13

    포드만 오라버니.. 이제야 답글을 다네요..
    ㅎㅎㅎ 아이패드로 읽으셨다니..저는 부럽네요..
    어머님 생각이 나셨나보네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님 생각하면..늘 눈물이 나지요..
    추서도 잘 세고 요즘 어머님과 밥도 같이하고.. 산책도 같이하고
    너무 좋아요..감사합니다.포드만 오라버니
    추석도 잘 보내셨죠? ^0^

  • 작성자 11.09.17 06:14

    숫까지 오라버니..포드만 오라버니..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주실거예요.. 어머니 그리워서 우신건데..ㅎㅎㅎ ^0^

  • 11.09.11 16:42

    프세케는 좋겟다,,,그토록 그리운 엄마가 천길마다않으시고,,,큰딸을 보러 오시니,,,항상 자식은 효도하는 시기를 놓치고 늘 후회하게되지,,,그게 수천년을 이어온,,,풍습(?)일꺼야,,,,그러니깐,,,이번에는 절대루 기회를 놓치지말고 후회없이 엄마랑 잘놀아드리라구,,,효도라는게 뭐 별건가?,,바루 같이놀아드리기지,,,으이그 나는 언제나 그걸 해보나?,,,ㅎㅎㅎ

  • 작성자 11.09.17 06:20

    숫까치 오라버니..천길 마다하지 않으시고 큰딸 보러 오신 어머님.. 생각보다 늙지 않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어머님과 같이 하는 시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모릅니다..정말 이렇게 좋은 시간 보내는게 꿈만 같지요.. 같이 영화도 보고..같이 교회도 가고..한복입고 추석나들이 벌써 했지요.. 숫까치 오라버니..멋진 주말 보내세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

  • 11.09.13 13:24

    프시케야~~좋겟다
    부모님 살아생전에 효도많이하시게 .....

  • 작성자 11.09.17 06:21

    별이언냐..
    프시케 너무~~너무 좋습니다..지금..
    행복하고..맛있는거 많이 먹어서 살찌는게 문제...^0^
    늘 건강하세요..별이언냐..

  • 11.09.13 17:09

    어머니와의 오손도손 속삭이는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듯~~~~부러워요~

  • 작성자 11.09.17 06:30

    청희 언냐.. 정말 거기까지 들리시나요? 밤도 새고.. 둘이 날새는줄 모르고.. 아침도 같이 하고..가만히 계시라고 해도 딸과 사위 손주에게 직접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을..마다할 수가 없네요.. 혼자만 행복해서 죄송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0^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9.17 06:32

    마틴 오라버니.. 오랫만에 뵈니 너무 좋아요.무조건 적인 사랑.. 아낌없이 주시는 어머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 정말 아름다운 어머니의 사랑은 누구도 잊지 못할거예요..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이 어머니의 사앙이듯..ㅎㅎㅎ 행복한 날 되세요 ..마틴 오라버니..^0^

  • 11.09.13 19:50

    어머니란 존재는 언제 어디서나 가슴이 짠합니다.

  • 작성자 11.09.17 06:32

    카라언냐..맞아요..어머니란 말만 들어도 늘 따스하고 사랑이 묻어있지요..어머니와의 시간으 맘껏 누리고 있습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세요..^0^

  • 11.09.14 10:55

    가까이 계시는데도 제대로 해 드리지 못 하는 이 미련한 이가, 아우님의 글을 읽을 자격이나 있는가 몰라~~~

  • 작성자 11.09.17 06:34

    언냐와 세울림 오라버냐의 효도는 이곳 불방 식구들이 다 아는 내용인데요..ㅎㅎㅎ 늘 아름다운 두분의 사랑과 효도로 부모님이 행복하신것 같아 너무 좋아요..오늘도 아름다운 두분의 알콩 달콩한 부모님 사랑이 여기까지 들리는듯..행복 가득한 날들 되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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