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단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작년에 업체에서 세대개별용 셈플을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세대에 설치하여 5개월간 테스트를 한결과 약 10~12%정도의 걸전 효과가 나타나서 좀도 심도있는 자료와 정부의 지원정책을 알아보고 올해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참고로 절전기 업체들은 대부분 중소업체들이며 지명도가 있는 업체는 2~3군데정도입니다.
절감장치가 좋고 나쁜것을 떠나서 전에 MBC TV 불먄제로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전기절감기를 설치하여 실험을 하면 수치상으로는 절감되는것이 보입니다만~~ 쉽게 풀이하여 현상태로 커피물을 끓이는데 5분이 필요하다고 하면 절감기 설치후에는 5분이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등 밝기도 떨어지고 암튼 전기절감기를 설치하실때에는 많은 고민과 다양하게 장,단점을 파악후 결정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
전기절감기의 원리라고 하는 것은 세대에 220볼트가 공급되고 있는데..가전제품들은 공급전압에서 10%정도 다운된 전압으로도 무리없이 동작한다고 하며 전압이 낮으므로 그에 따른 전기량도 적게 되어 절감된다고 홍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치상으로 맞는 얘기나 실효성은 글쎄요..입니다..왜냐하면 300키로 이하의 세대가 설치할 경우 그 절감액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그리고 절감기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예전(약 4년 됐나??)에 대략 20만원 정도 하였는데...세대에서는 목돈을 들여 푼돈을 절감하기 때문에 설치가 쉽지 않을 거구요..관리소측에서 홍보한다면 설치 후 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대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절감하는 방법보다는 공동전기료를 절감하는 방안을 생각하여 소장님이하 직원들이 광(???)을 파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대부분 설치되어 감액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이나..일부 설치가 안된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산업용계량기를 최대수요계량기로 바꿔 설치하면 한전측에 내는 기본요금이 많이 절감됩니다. 기본적으로 500세대 정도면 산업용 계약전력이 70-80키로 정도 되는 데...기본요금은 계약전력만큼 모두 내지요..보통은 피크치가 30%이하로 걸립니다. 그렇지만 한전에 기본요금 적용은 최대수요전력량계를 설치하여도 계약전력의 30%는 내야합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전기절감기의 대부분은 전압강하방식입니다. 즉 한전에서 오는 전압이 220v 이상의 전압이 오게 되므로 그 전압을 강하시켜서 절감을 준다는 형식의 절감효과인데 문제는 말단전력이 220v가 안돼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럴경우 말단전력을 받는 세대에서는 저품질의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티비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나온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정확한것은 ...모르지만! 아마! 전압을 조정하여서 전기절감을 하는것일겁니다...! 현재! 전기절감기를 설치 사용하고있는 (회사실적업체)회사를 확인하여보세요! 일전에도 제게도 전기절감기를 설치하라고 왔었으나... 중소기업이고... 설치한회사도...별로 없고 확인이 안되고 카타로그 자료로만 믿을수가 없고...소개하여 주신분도 있고하여서... 차후에 ... 검토하여보겠다고 돌려보낸적이 있습니다.
저희 단지에서는 긍정적으로 검토중에 있으며 작년에 업체에서 세대개별용 셈플을 전기요금이 가장 많이 나오는 세대에 설치하여 5개월간 테스트를 한결과 약 10~12%정도의 걸전 효과가 나타나서 좀도 심도있는 자료와 정부의 지원정책을 알아보고 올해 설치할 계획에 있습니다. 참고로 절전기 업체들은 대부분 중소업체들이며 지명도가 있는 업체는 2~3군데정도입니다.
랜덤테스트한 업체가 어딘지 알켜주세요.우리도 검토하거든요. 011-320-6726 입니다.
이거 설치했다가 효과가 없어서 지금 소송중인 단지를 알고 있습니다. 쪽지주시면 소개해 드릴께요..
절감장치가 좋고 나쁜것을 떠나서 전에 MBC TV 불먄제로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전기절감기를 설치하여 실험을 하면 수치상으로는 절감되는것이 보입니다만~~ 쉽게 풀이하여 현상태로 커피물을 끓이는데 5분이 필요하다고 하면 절감기 설치후에는 5분이상이 필요합니다. 또한 전등 밝기도 떨어지고 암튼 전기절감기를 설치하실때에는 많은 고민과 다양하게 장,단점을 파악후 결정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
이게 정말 효과가 있다면 정부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이나 산자부에서 적극 추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전기전공자 로서 추천 반대 입니다.
전압을 낮추기때문에 사용량이 낮아질수밖에 없다고 하더군요.하지만 전기제품등에는 적정전압이 안 들어가면 무리를 준다고합니다.
전기절감기의 원리라고 하는 것은 세대에 220볼트가 공급되고 있는데..가전제품들은 공급전압에서 10%정도 다운된 전압으로도 무리없이 동작한다고 하며 전압이 낮으므로 그에 따른 전기량도 적게 되어 절감된다고 홍보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치상으로 맞는 얘기나 실효성은 글쎄요..입니다..왜냐하면 300키로 이하의 세대가 설치할 경우 그 절감액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지요..그리고 절감기 가격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예전(약 4년 됐나??)에 대략 20만원 정도 하였는데...세대에서는 목돈을 들여 푼돈을 절감하기 때문에 설치가 쉽지 않을 거구요..관리소측에서 홍보한다면 설치 후 민원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대에서 사용하는 전기를 절감하는 방법보다는 공동전기료를 절감하는 방안을 생각하여 소장님이하 직원들이 광(???)을 파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은 대부분 설치되어 감액을 받고 있을 것으로 보이나..일부 설치가 안된 아파트가 있더라구요. 예를 들면 산업용계량기를 최대수요계량기로 바꿔 설치하면 한전측에 내는 기본요금이 많이 절감됩니다. 기본적으로 500세대 정도면 산업용 계약전력이 70-80키로 정도 되는 데...기본요금은 계약전력만큼 모두 내지요..보통은 피크치가 30%이하로 걸립니다. 그렇지만 한전에 기본요금 적용은 최대수요전력량계를 설치하여도 계약전력의 30%는 내야합니다. 한번 확인해 보세요..
말씀 감사합니다...참고 하겠습니다.
최대 수요 전력량계를 설치하면 산업용 전기요금 확실히 줄여집니다..제 단지도 설치하여 입대의에서 만족중! ㅎㅎ
전기절감기의 대부분은 전압강하방식입니다. 즉 한전에서 오는 전압이 220v 이상의 전압이 오게 되므로 그 전압을 강하시켜서 절감을 준다는 형식의 절감효과인데 문제는 말단전력이 220v가 안돼는경우가 생깁니다. 그럴경우 말단전력을 받는 세대에서는 저품질의 전기를 사용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티비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나온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