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2(목) 여름이 섬 큼 닥아온 듯한 온화한 날씨에 팔당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북한강 물길을
따라서 라이딩하며 녹음이 짙어지는 5월의 강바람을 맞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소풍 같은 인생" 멜로디를 들어며 라이딩을 출발~~~
남양주 물의 정원에 있는 멋진 마진교 아래에서~~~~
팔당역 자전거대여소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려서 터널을 빠져나오면
시원한 팔당호가 시야에 나타나고~~~
호수 같은 팔당호는 서울 및 수도권의 상수원으로 우리에게 도움을 주고~~~
봉쥬르카페를 지나서 달리면 아름다운 토끼섬이 있는 전원지역으로 운치가 있지요.
남양주와 양평의 경계선을 지나서 뒤돌아 보면 운길산역과 운길산이 우뚝 맞이하고~~~
북한강의 가교역할을 하는 양수대교가 걸쳐있고~~~
양수역 방향으로 달리면서 가면 남한강으로 가지만 오늘은 ~~~ 다시 핸들을 돌려서 북한강으로 갑쎄유~~~
왼쪽철교는 자전거철교이고 , 오른쪽 철교는 중앙선철교로서 화물열차가 오고 있고~~~
휴게소에서 잠시 목을 축이고 휴식 후~~~ 저 멀리 예봉산 봉우리도 조망해 보고~~~
남양주 물의 정원인 멋진 마진교를 지나며~~~
잘 조성된 시민들의 안식처 물의 정원을 뒤로하고 달리자!!!
코너를 돌면서 주변의 풍경을 즐감할 수 있는 전망대를 지나고~~~
많은 나무들로 거대한 저택/촬영세트장 같은 집들이 몇 채 잇지요.
북한강 건너편은 양평군 서종면의 경치가 좋은 곳입니다.
달리다 보면 새로 건설된 북한강대교가 시야에 나타나고~~~
거대한 고급집에 여러 조형물들은 영화촬영, 드라마 등등 촬영소가 몇 채 있지요.
남양주시 조안면과 양평군 양서면을 잇는 교량으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일부이며 2023년 5월 31일에 양평-조안 구간이 개통하면서 동시에 개통하였다. 건설 당시에는 조안대교라는 명칭을 가졌으나 최종적으로 변경되었다.
서단 구간은 조안 IC를 통해 화도 JC를 거처 소흘 JC(포천)까지는 2024년 2월 7일에 개통됐다.
동단 구간은 서종터널과 연결되며 이후 양서 3 터널을 지나면 두물머리 IC가 나와서 목왕리, 수능리 쪽으로 갈 수 있다.
이곳은 모터보트를 타고 수상스키를 즐기는 메니아들과 주변엔 멋진 카페들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호젓한 곳입니다.
북한강의 대성리 방향으로 거슬러 오를수록환상의 풍경과 위락시설들이 나타나고~~~
왼쪽엔 봄꽃이 만발하고 고급 음식점과 카페들이 이어지는 아베크족들이 자주 찾는 곳이 이어지고
강변엔 수상놀이시설도 이어지지요.
저 멀리 양양고속도의 서종대교가 시야에 들어오고~~~
강넘어엔 양평의 맛집과 위락시설도 나날이 번창하며~~~
서종대교는 상행교와 하행교의 두 개의 교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교량의 길이는 각기 980m이며 폭은 12.8m이다. 유효폭은 11.7m이다. 교량의 높이는 37.7m이며 교량의 경간은 총 17개로 구성되어 있다.
서종대교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노선 위에 설치된 1종 교량으로 상행교와 하행교 모두 2차로로 구성되어 있다.
대성리 먹거리촌이 잇는 양주 CC도 있는 맛집들이 즐비해 있고~~~ 오늘은 나의 단골맛집 중식을 해결하고~~~
깔끔한 고등어 한정식으로~~~
‘꽃가람 공원 조성사업’은 서울~춘천간 고속도로 서종대교 교각 밑에 방치돼 있던 공간을 마을주민들과 희망근로자들이 함께 공원(1만 2500㎡)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중식 후 잠시 꽃가람정원에서 공기 좋고 풍경이 있는 북한강변에서 휴식을 하면서~~~
맞은편엔 양평의 뷰가 좋은 카페와 맛집들로 유명한 곳이지요.
아직도 영산홍과 철쭉도 싱싱해 꽃빛갈이 싱싱하고~~~
연못도 있고 정원으로 휴식공간이 좋은 곳도 한 바퀴 돌고서~~~
주말엔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지요.
물의 정원엔 매년 5월 말경이 되는 양귀비꽃이 필려나???
오늘은 날씨도 높아서 물의 정원 공원에서 휴식도 가져 보자!!!
특히 여름이면 더욱 시민들에 인기있는 휴식공간 이지요.
흔들그네도 타보고~~~
가장 운치 있고 포토죤으로 인기 있는 끝자락에서 잠시 인증샷후~~~
요즘 인기있는 팔당 봉쥬르카페 있는 연못엔 분수도 뿜어되고 보라색 봄꽃도 만발해 풍경이 좋아요.
팔당댐의 호수로 석양으로 넘어가는 햇살이 호수로 비취이고~~~
화려한 봄꽃들이 시들고 지나가니 이제 산천이 푸른 녹색으로 단장된 북한강변을 달리며
멋진 대자연의 변화하는 풍경에 매료되기도 했습니다,
자전거를 반납하고 대여소 카페에서 멜론쥬스 한잔으로 몸을 식힌 후~~~~
북한강의 여유 있는 시간을 가진 후 팔당역에서 전철로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