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2009 타경 14958 임의경매에서
이번에 경매가 되서 곧 배당 기일이 잡힐 것 같은데요.
굿옥션에서 예상 배당표를 보니, 1순위로 소액 임차인들 싹 돌아가고
2번째로 경매신청한 근저당권자 새마을금고에서 받고
그 다음에 소액금액 넘어가는 임차인들에게 돌아가던데요.
정지순, 안신영, 정일범, 남선자, 양병채 ... 이사람들이 가압류 채권자들보다 앞서는 이유가 뭔가요?
그 뒤로, 최영혁과 김웅운이 퍼센티지로 나눠서 먹고 서재준은 전입을 안해서 배당금이 없구요.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자 김현구는 날짜가 밀려서 소멸되는건가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P.S 첫번째 낙찰자가 잔금미납으로 보증금이 남아있습니다. 지금 낙찰금과 합쳐서 배당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의 근저당금액이 2억3천입니다.
압축질문 1. 정지순, 안신영, 정일범, 남선자, 양병채는 보증금을 전액 받을 수 있나요?
2. 소유권이전 청구권 가등기자 김현구는 경매후 권리가 소멸하나요?
첫댓글 간단한 컴퓨터프로그램으로 배당표 뽑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순 검색할 때 편하긴 한데 직접 입찰을 생각할 때는 직접 배당표 작성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