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세종지역...
하루 종일 비가 내립니다
아침 기온 16도
한낮 기온 18도
낮(1시) 습도 80%대
밤(9시) 습도 80%대
깃발이 나부끼는 정도의
산들바람이 곁에 머뭅니다
오늘 대기질 공기 상태는
좋음 상태를 유지합니다
4월의 날씨치고는 비 정상적으로
초 여름 날씨처럼 고온으로 치솟았던
그런 주말의 시간이었습니다
내륙 지방은 30여도..
해안가 지방은 20여 도로
10여 도의 상식 선 기온 차이를 보여주던
그런 주말 기온이었네요
이런 전조를 두고
올여름은 도대체 얼마나 더우려고
벌써부터 이러는 건가?
이런 대화가 희자됐습니다
계절기의 절기는
이제 곡우로 향하고 있는 시점...
그 길목에 오늘 하루종일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형적인 봄비의 청량제가 될 것 같습니다
강수량은 평균 2밀리 이내로 내리지만
5밀리 정도 강수량이 모리는
시간대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비는 저녁 시간까지 이어지고
내일 오후나 되어야 날이 개인 다고 합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25여도 아래를 유지하는
4월의 평균 기온대를
다시 회복할 것 같습니다
벚꽃이 지고
유채가 피어나고
겹벚꽃이 개화를 시작합니다
이번 주말까지
서산의 겹벚꽃이 자태를 유지할지
그게 궁금해집니다
겹벚꽃으로 유명한 장소가
서산 개심사와
순천 선암사가 대표적이지요
개심사 앞마당에는 큰
청벚꽃 한그루가 자라지요
이제 이번 한 주가 지나면
고사리 순도 올라올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번주부터
빠른 옻순 출하도 시작될 것 같습니다
이제 봄의 계절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화무는 십일홍처럼 봄의 시간도
짧게 스쳐 지나갈 것입니다
하루를 시작합니다
주말의 무더위를 생각하면
오늘 내리는 비가
시원하다 여겨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내리는 비라면
좀 시원스럽게 좍좍
내려주면 좋겠다 여깁니다
하루의 시작은 가뿐하게 여시고
휴이릐 여독이 남아있다면
오전 중 시간에 신속하게 풀어내어
피로누적 되는 일이 없도록
신체리듬 잘 조절하시고요
한 주간 게획 잘 세우시고
좋은 결실로 채워가는
그런 한주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비 내리는 월요일 날씨지만
기분만은 상쾌하게 잘 유지하고
웃는 시간으로 채워가는
건강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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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이야기
2024-4-15
쌍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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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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