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난 유아랑이다.
무엇보다도 귀하게 자란 몸이다.
우리 아빤 대기업 H그룹 사장이고,엄마는 패션몰을 운영하신다.
그래서 난 항상 외롭다.
오빠란 놈은 항상 쌈질만 하구,,,,_.,_
" 하아 심심해"-아랑
따르르르릉~ 따르르르릉~
이때 때마침 걸려오는 전화!
우히히-.,-
" 엽떄여"-아랑
"아랑아,,,,엄만데 아빠랑 엄마 오늘 데이뚜잇단다,,,,그래서 쫌 느즐꺼야...^-^
혼자 있을 수 있지? 아님 가정부 보낼까? "-엄마
"아냐,,,,혼자 있지 머,,,ㅠㅡㅠ"-아랑
"우리 공주님 왜울어ㅠㅠ 엄마까지 슬퍼지자나"-엄마
"알앗어,,,,안 울께,,, 그럼 끈어"-아랑
이씨;
또 혼자자나,,,,,
친구랑 놀까?????
하긴,,,,,
난 친구도 업지????ㅠ-ㅠ
주인공은 원래 친구가 없나?????
훌쩍 ㅠㅠ
이잉~
조아 쇼핑이나 하자....
00백화점
"야,,,쟤 전국얼짱이쥐??????
엄머나.....존나리 예쁘다"-?????
"야,,, 다들려,,,, 전국얼짱은 자기가 전국얼짱이란거 모른대,,,,"-?????
뭐라구??????
분명 나보고 한 소린데?
잘못들엇나????
그건 그렇구 이옷 욘나 이뻐...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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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소설04
전국얼짱그녀는 그 사실을 모른다☆(1)
아영이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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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
04.07.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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