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것도 화끈하게 광역 셧다운...</P>
<P>블리자드가 아마 셧다운을 하는 이유는 국내에 지사가 있는 것 때문인 것 같습니다.</P>
<P>밸브랑은 달리 블리자드는 한국에 지사가 있거든요.</P>
<P>블리자드 코리아 라고... [이름부터가 뭐라 잡아 땔 수가 없..]</P>
<P> </P>
<P>국내에 회사를 세울려면 국내법에 의거해서 세워야하니깐 어쩔 수 없이 셧다운제에 적용이 됩니다..</P>
<P>그래서 배틀넷 클래식은 걍 화끈하게 셧다운을 하는 것 같네요...</P>
<P>음..;-_-</P>
<P> </P>
<P>제 생각엔 EA 오리진도 위험할 것 같습니다.</P>
<P>EA는 국내에 지사가 있거든요.</P>
<P>이름부터가 비범한 EA 코리아...-_-;;</P>
<P> </P>
<P>한국 국적의 유저들은 모조리 광역 차단할 것 같습니다..</P>
<P>뭐 국적 변경으로 무마가 가능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P>
<P> </P>
<P>밸브는 힘듭니다.</P>
<P>국내에 지사가 없거든요..-_- </P>
<P>지속적인 한글화를 하더라도 밸브는 즐 때릴 겁니다.</P>
<P> </P>
<P>어차피 한글화야 팬들이 봉사로 하는 것도 있고... [협력 많이 해주면 게임 줌]</P>
<P>게임도 뭐 등급 받지도 않은 것들이 수두룩 나오고 있고... 허허허...</P>
<P> </P>
<P>그러니 우리 모두 스팀을 합시다.-_- [으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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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게임의 경우 오리진은 단순히 구매/설치 도우미, 실행 도우미에 불과하고 패치와 계정인증 실행시스템은 따로 분리되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ea의 게임은 오리진 없이도 실행시키고 즐기는게 가능하고, 게임 각각은 각각의 계정 인증시스템을 가집니다. 간단한 예로 각종 ea 계열사의 게임은 스팀처럼 게임을 소유한 계정임을 체크하는게 아니라 게임의 시디키를 시큐롬으로 체크하는 방식이고, 이런 이유로 게임을 구입한 사람이 아닌 계정이라도 게임만 어떤 형태로든 깔려있다면 해당 계정으로 게임안에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ea계열사 외의 외주 계열사의 별도 인증 시스템을 사용할수도 있게 되어 있죠.(연초에 발매된 에픽의 블렛스톰이 이런식으로 오리진으로도 발매됫으나 ms live를 사용하고 있엇죠. 크라이시스 시리즈도 별도엿고...) ea사의 이런 오리진-게임개발 형태를 봣을때 오리진 서버 다운시켜버리면 그냥 오리진 안켜고 게임키면 그만이고, 계정접속 부분을 막아버리면, 계정국적을 바꾸거나 다른 국적계정을 만들면 그만이며 아예 계정접속 서버를 다운시켜버리거나 ip대역을 막으면 로그인 안하고 게임을 즐기면 그만입니다.
ea사의 오리진이란 시스템은 여러 스튜디오들의 통합문제와 계열사외 외주사의 시스템, 스팀에서 보여주는 몇가지 부작용, 오프라인 유통구조를 버릴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레거시 시스템을 다 걷어내지 못한 통합되지 않은 시스템을 가졌고, 덕분에 가진 장점이 이런 각각의 게임은 서로 독립되있고, 오리진 없이도 그 자체로 단일한 개체로서 동작한단 겁니다. 물론 최근 보여주는 몇가지 행보때문에 ea도 스팀과 같은 통합시스템으로 가고 싶어 한다는 제스쳐 정도는 보이는데... 뭐 아직까진 그렇습니다.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이... ea코리아의 스토어 서버는 확실히 넥슨을 비롯한 몇곳에서 임대하고 있는건 아는데.... 계정 인증 서버는 그거 일본인가 어딘가로 쓰지 않던가요? 그거 때문에 배드컴퍼니2 로그인 문제때문에 한참 시달렷고 간간히 피파11같은것도 로그인 안될때가 있었단 소리가 있었는데...
첫댓글 구 배틀넷이 성인과 미성년자를 구별못하다보니; 정돌이들이 프리섭도 잡는다던데 그럼 랜으로밖에 못하나?
뭐 그런거죠. 잇힝.;-_-;
블리자드에서 말안든는 한국 스타1 리그를 때려잡기 위한 블리자드와 여가부의 신의 한수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스타2 판매도 증가할듯....
뭐 블리자드도 "이게 원 떡인감?!" 라며 그럴 수도 있지만 문제점은 워크3도 닫힌다는 것이죠.;-_-
디아2도 막힌다네요
디아2는 요새 썰렁해서리...; 우리 가게는 깔려는 있는데 시디키가 없습니다. 하는 사람이 없어서 신청 안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차피 FTA로 뒤집을 수 있는데...
스페샬 301조 발동!
그럼 셧다운 따윈 씹어버린다죠.
우리모두 스팀합시다가아니라 우리모두 스2합시다입니다
스팀을 합시다!
과유불급
스팀을 합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도타2도 나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스2로 갈아타세요" 가 목적임.
블리자드로썬 울고싶은데 빰때려준격인가요 ㅋㅋㅋ 워크3를 대신할 스2 유즈맵을 만들어서 뿌리면 스2유저수늘어나는 소리가들릴듯
그럴지도요.;
그리고 스2가 일정궤도에 오르면, 소송을 걸어 셧다운으로 인한 피해액을 우리세금에서 걷어갑니다.
세금보단 비용으로...;
ea게임의 경우 오리진은 단순히 구매/설치 도우미, 실행 도우미에 불과하고 패치와 계정인증 실행시스템은 따로 분리되 있습니다.
이런 이유때문에 ea의 게임은 오리진 없이도 실행시키고 즐기는게 가능하고, 게임 각각은 각각의 계정 인증시스템을 가집니다.
간단한 예로 각종 ea 계열사의 게임은 스팀처럼 게임을 소유한 계정임을 체크하는게 아니라 게임의 시디키를 시큐롬으로 체크하는 방식이고, 이런 이유로 게임을 구입한 사람이 아닌 계정이라도 게임만 어떤 형태로든 깔려있다면 해당 계정으로 게임안에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또한 ea계열사 외의 외주 계열사의 별도 인증 시스템을 사용할수도 있게 되어 있죠.(연초에 발매된 에픽의 블렛스톰이 이런식으로 오리진으로도 발매됫으나 ms live를 사용하고 있엇죠. 크라이시스 시리즈도 별도엿고...)
ea사의 이런 오리진-게임개발 형태를 봣을때 오리진 서버 다운시켜버리면 그냥 오리진 안켜고 게임키면 그만이고, 계정접속 부분을 막아버리면, 계정국적을 바꾸거나 다른 국적계정을 만들면 그만이며 아예 계정접속 서버를 다운시켜버리거나 ip대역을 막으면 로그인 안하고 게임을 즐기면 그만입니다.
ea사의 오리진이란 시스템은 여러 스튜디오들의 통합문제와 계열사외 외주사의 시스템, 스팀에서 보여주는 몇가지 부작용, 오프라인 유통구조를 버릴수 없다는 문제 때문에 레거시 시스템을 다 걷어내지 못한 통합되지 않은 시스템을 가졌고, 덕분에 가진 장점이 이런 각각의 게임은 서로 독립되있고, 오리진 없이도 그 자체로 단일한 개체로서 동작한단 겁니다.
물론 최근 보여주는 몇가지 행보때문에 ea도 스팀과 같은 통합시스템으로 가고 싶어 한다는 제스쳐 정도는 보이는데... 뭐 아직까진 그렇습니다.
근데 갑자기 든 생각이... ea코리아의 스토어 서버는 확실히 넥슨을 비롯한 몇곳에서 임대하고 있는건 아는데....
계정 인증 서버는 그거 일본인가 어딘가로 쓰지 않던가요? 그거 때문에 배드컴퍼니2 로그인 문제때문에 한참 시달렷고 간간히 피파11같은것도 로그인 안될때가 있었단 소리가 있었는데...
앙겟썸님 덕분에 오리진에 대해 많은 걸 배워갑니다. 제가 안쓰는 시스템이다보니 정보에 한계가 있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