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lba21.com%2Fuserfiles%2Flba_2590%2Fimage%2F%EA%B0%9C%EB%AF%B8.jpg)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 십시일반(十匙一飯)
● 개미떼가 용도 잡는다.
● 손뼉도 맞아야 소리가 난다.
● 짚 없이는 벽돌을 만들 수 없다.
● 개미가 절구통을 물고 간다.
● 모기도 모이면 천둥소리 난다.
● 티끌 모아 태산
● 개미 천 마리가 모이면 맷돌도 든다
Your Smartphone will run your life
(美) CNN 스마트폰, 5년안에 생활의 중심될 것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koreadaily.com%2Fkoreadaily%2Fdot8.gif) |
미국에서 5년 안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생활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각종 조사자료 등을 인용해 CNN 인터넷판(CNNMoney.com)이 10월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트리서치(Forrester Research)는 2015년까지 미국 인구의 80%가 스마트폰을 소유하게 될 것으로 추정했다. 현재는 전체의 17%만이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다.
또 인포마 텔레콤스앤미디어(Informa Telecoms & Media)는 2013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억명이 스마트폰을 보유할 것으로 추정했으며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의 연구결과, 스마트폰 매출이 이미 PC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애널리스트인 윌 스토페가는 "스마트폰이 생활의 중심이 되고 있다"며 "스마트폰이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정보에 접근하는 방법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새로운 변화는 IT분야를 새롭게 재편하고, 엄청난 기회가 제공될 수 있는 새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
지금까지 IT세계의 대표적 기기인 PC와 랩톱(Notebook PC)은 가족들이나 직장동료 간에 공유할 수 있었지만, 스마트폰은 공유가 안 되는 매우 개인적인 기기라는 점에서 변화의 폭과 깊이가 클 것으로 전망됐다. 무엇보다 현 시점은 스마트폰이 열어갈 새로운 첨단기술산업의 초입이라는 것이다.
이미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수백개의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을 내려받은 뒤 건강정보나 금융이체, 각종 일정과 이메일과 함께 게임과 영화, 음악 등 각종 개인적인 자료들을 채워넣고 있다.
애널리스트들은 휴대전화가 PC와 MP3, 태블릿PC 등 많은 기기의 브레인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키그룹(Yankee Group)의 애널리스트인 드미트리 몰챈노프는 "모든 기기는 고객들이 상호작용하고 웹과 연결하기 위해 사용되는 어떤 것이 있다"며 "스마트폰이 이 같은 연결의 허브(Hub: 중심축)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이처럼 생활의 중심에 서면서 서서히 사라지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다. DVD와 USB메모리가 주춤거리고 있고 프린터마저 소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 같은 변화로 IT업계도 요동치고 있다. 아이폰(iPhone) 신화로 퇴출위기까지 몰렸던 애플이 현재 가장 가치있는 IT기업으로 되살아났고 모토로라와 삼성전자, HTC에도 생기가 넘친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인텔(Intel), 델(Dell) 등 PC시대 최고의 명성을 누리던 기업들은 모바일사업에 뛰어드는 것에서 다소 뒤처지면서 답보상태에 놓여있다.
이 같은 격동은 아이튠(iTune) 등장으로 값싸고 쉽게 음원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는 등 음악을 비롯한 다른 산업에도 안정적인 온라인 비즈니스모델을 창출하면서 2차 영향을 주고 있다.
(AP)
Your Smartphone will run your life
NEW YORK (CNNMoney.com) -- Today, one in five Americans owns a smartphone -- but give it just a few more years and the gadgets will be ubiquitous.
![chart_smartphone_pc.top.gif](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2.cdn.turner.com%2Fmoney%2F2010%2F10%2F19%2Ftechnology%2Fsmartphones%2Fchart_smartphone_pc.top.gif)
By 2015, smartphone ownership will surpass 80% in the U.S., up from 17% of the population today, research firms Frost & Sullivan and Forrester Research estimate. Worldwide, 1 billion people will own smartphones in 2013, according to a forecast from Informa Telecoms & Media.
Smartphone sales are already outpacing those of PCs, Gartner's research shows, and a number of analysts predict that by the end of the decade they will be the primary point people use to stay connected.
"These devices are becoming the center of our lives," says Will Stofega, analyst at IDC. "Smartphones are bringing an immediacy and an availability of the Internet that has changed and transformed the way people access information. They're the first thing we pick up right after our car keys, and they're changing our behavior."
That new connectivity wave is reshaping the tech field. A boom in hyper-personal applications opens up huge growth opportunities for new business models -- and might wash out some of the industry's current giants.
If experts' predictions come true, the tech world could look quite different in the next five to 10 years.
-----------------------------------------------------------------------------------
WSJ, 부자가 오래 사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
‘Wealth Hormone’ May Lead to Longer Life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koreadaily.com%2Fkoreadaily%2Fdot8.gif) |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오래 산다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겠지만 이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넷판이 10월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대학 연구진이 최근 50세 이상의 성인 수천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부유한 사람들의 체내 디하이드로에피안드로스테론 설페이트(DHEAS) 지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체내 호르몬의 일종인 DHEAS가 인간의 수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규명한 것이다.
뇌, 부신, 생식기 등에서 분비되는 DHEAS는 `천연 스테로이드'의 하나로, 이 수치가 높은 사람은 운동을 많이 하고 취미를 즐기는 것은 물론 친구, 가족과의 관계도 원만해 장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진은 아울러 부자들의 경우 인슐린양성장인자 I(IGF-I)의 수치도 높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DHEAS와 IGF-I는 모두 신체조절 및 스트레스 억제반응을 한다.
이 대학 마이클 머못 교수는 "이번에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예상수명 측정에 이용되는 호르몬인 DHEAS가 사회적인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부(富)가 정신적 자유를 주는 것은 물론 잘 먹고, 운동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갖는데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으며, 이는 부자들이 경제적인 측면뿐 아니라 수명에도 우위에 있다는 것으로도 해석된다고 WSJ은 설명했다.
WSJ은 그러나 만약 DHEAS가 조만간 인공적으로 생산돼 일반에 공급된다면 이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 모두에게 좋은 일이라고 덧붙였다.
- October 21, 2010, 12:50 PM ET
‘Wealth Hormone’ May Lead to Longer Life
It is a sad fact of socioeconomics that the wealthy tend to lead healthier, longer lives than do the poor. Now scientists have gone a step further, finding a specific hormone that links wealth with a longer life.
- Bloomberg News
- “We’ll never be sick, we won’t get any older, and we won’t ever die.”
Ben (as played by Wilford Brimley, left, in “Cocoon.”)
The hormone is called DHEAS–or dehydroepiandrosterone sulfate–a natural steroid produced by the brain, adrenal glands and sexual organs. Those with higher levels of DHEAS tend to exercise more, have more hobbies and have closer relationships with friends and family. They also tend to live longer.
Researchers from the University College London, working on the 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Ageing, studied thousands of people over the age of 50 and found that wealthier people had higher levels of DHEAS.
They also found higher levels of a second hormone–growth factor I (IGF-I)–in those who are wealthier. The two hormones help regulate the body and control reactions to stress.
“A striking new finding is that the hormone dehydroepiandrosterone sulfate [DHEAS] that predicts life expectancy also follows a social gradient: less wealth, lower levels of DHEAS,” said Prof. Michael Marmot of the university’s Department of Epidemiology and Public Health.
The implication is that wealth brings freedom and time to eat well, exercise, enjoy various past times and stay closer to family and friends.
To some, this might seem like another case where money is destiny. Once again the rich seem to be winning the race and widening the gap, not just in financial terms but also in the far more important measure of life expectancy.
But ultimately the report could be good news for rich and poor alike. If DHEAS can be artificially produced in the future–and if its antiaging properties are real–it could be more widely distributed.
What is more, people may be able to produce more of their own DHEAS even if they aren’t wealthy, by leading more DHEAS-friendly lives – more exercise, more friendships and more hobbies–though, as the article notes, production of DHEAS is greatest in childhood and teenage years, gradually declines thereafter.
Of course, if you spend time doing all that, you might not get wealthy.
Do you think greater wealth leads to a longer life?
----------------------------------------------------------------------
"메가트렌드" 저자, 세계적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앨빈 토플러와 더불어 세계적 미래학자로 잘 알려진 존 나이스빗(John Naisbitt. 81)은 ‘퓨처리스트(futurist)’라는 호칭을 싫어했다. 이 단어는 “왠지 잘난 체하는 느낌이 들고 불편하다”는 게 이유였다.
1982년 그가 쓴 『메가트렌드(Megatrend)』는 2년 동안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리스트에서 내려오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800만 부가 팔렸다는 이 책 덕분에 그는 세계적인 미래학자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그는 다가오는 세상은 지식·서비스 사회, 글로벌 경제, 분권화, 네트워크 조직 사회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12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 매경 세계지식포럼의 연사로 참석한 그는 이제 ‘중국 전문가’로 변신해 있었다.
지난해 출간한 책 『메가트렌드 차이나(China's Megatrends)』에서 그는 ‘중국의 정치체제는 ‘수직적 민주주의(vertical democracy)’라는 새로운 대안적인 정치 형태며 중국이 급속한 발전을 이룬 8가지 힘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ds.joinsmsn.com%2Fnews%2Fcomponent%2Fhtmlphoto_mmdata%2F201004%2Fhtm_20100410012350a000a010-001.JPG)
이 때문에 서구로부터 ‘중국 대변인’이란 비난까지 듣고 있다. 하지만 80세가 넘은 노(老) 퓨처리스트는 개의치 않았다. j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거듭 중국의 혁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글=최준호 기자
사진=박종근 기자
“북한 지도자 어린 게 뭔 문제 ? 중요한 건 한국 자세다”
● 당신은 누구인가. 최근 당신의 저서를 보면 ‘중국 전문가’로 불러야 할 것도 같다. “아니다. 여기서 먼저 말을 끊어야겠다(그는 인터뷰 시작부터 ‘전문가’란 말을 단호하게 거부했다). 다른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중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난 중국…관찰자다.”
● 당신은 미래학자 등 많은 호칭이 있다. 어떤 호칭을 좋아하나. “‘학생’이다. 나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이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난 학생이면서 동시에 선생이고 저술가다. 내 생각엔 퓨처리스트는 잘난 체하는 느낌이 드는 호칭이다. 난 이 호칭을 싫어한다. 불편하다. 그저 현재 일어난 일을 관찰하고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공부하는 학생이라고 하면 좋겠다.”
(국내에서는 ‘퓨처리스트를 통상 ‘미래학자’로 번역하지만, 좀 더 정확한 번역은 ‘미래주의자’에 가깝다. 사실 나이스비트는 관련 분야에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거나 학술지에 논문을 써내는 ‘학자’는 아니다.)
● 당신은 최근 들어 아시아와 중국에 관한 책을 써왔다. 빠른 속도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옆에 있는 한국은 어떻게 해야 하나.
“아니, 내가 아니라 나와 내 아내가 책을 썼다. 이거 중요한 거다. 『메가트렌드 차이나』 한국판에는 내 이름이 크게 나와 있고, 아내 이름은 작다.
(그는 기자가 쓰는 용어 하나하나에 바로 이의를 제기했다. 사실 한국판을 제외한 영어판·중국어판·독일어판 모두 저자명이 ‘존 & 도리스 나이스비트’라고 표기돼 있다.)
왜 한국이 중국의 부상을 걱정하나. 그런 생각이 바로 과거의 사고방식이다. 나는 기회를 바라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이미 중국은 한국의 가장 큰 교역국이다. 어차피 전 세계가 서로 경쟁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중국의 부상은 한국에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한국은 이미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한국의 미래에 대한 당신의 이미지는 뭔가. “한국의 미래는 100% 한국인의 손에 달려 있다.”
● 그래도 당신이라면 예측할 수 있지 않겠나. “아니다. 이건 한국이 어떻게 응전(response)하느냐에 달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시아가 부상하고 있고, 한국은 그 안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한국은 분명 점점 더 중요한 선수(player)가 되어가고 있다. 다음 달에 여기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가 그걸 상징하는 거다. 중국은 최근에서야 떠오르고 있지만, 한국은 이미 꽤 오래 전부터 부상하고 있었다. 한국은 아시아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세계의 한 부분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 북한이 최근 3대 세습을 강행했다. 26세의 젊은이가 다음 지도자로 부상했다. “북한의 변화는 곧 한반도의 기회다. 북한 지도자의 나이가 어린 게 무슨 문제인가. 중요한 건 ‘나’의 자세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북한에 큰 변화가 있을 때 한국이 뭘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이다.”
● 당신의 책을 보면 중국의 긍정적인 부분만을 너무 강조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지속적인 경제성장의 추구로 중국은 물론 세계가 조만간 석유고갈과 환경오염 등의 문제로 심각한 위기에 빠져들 수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나는 문명의 붕괴나 중국의 붕괴를 믿지 않는다. 사람들은 중국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중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환경오염과 에너지 문제에 대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나라다. 중국엔 최근 거대한 두 가지 이슈가 떠오르고 있다. 바로 환경오염과 부패에 관한 문제다. 우리는 중국 전 지역을 모니터하고 있다. 중국 각 지역의 신문 사설과 기사를 보면 환경오염, 에너지 위기, 부패와 같은 문제가 항상 주요 이슈로 거론된다. 중국인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또 감시하고 있다는 얘기다. 그 때문에 이런 문제가 중국의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건 낡은 사고방식이다.”
● 중국이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했는데.
존 나이스빗과 아내 도리스.
“어디서 그런 말을 들었나. 나는 그런 말 한 적이 없다. 중국은 여전히 개발도상국이며, 경제규모로 볼 때 미국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베이징이나 상하이를 가보면 아마 ‘와! 중국은 정말 멋진 후진국이다’라는 생각이 들 거다. 중국은 선진국과 후진국이 섞여 있는 모습이다. 그래서 이런 빈부격차, 지역격차를 줄이기 위해 굉장히 열심히 일하고 있다. 만약 중국이 세계의 또 다른 핵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고 한다면 그 말엔 동의할 수 있다.”
● 많은 사람이 미국의 미래를 암울하게 전망하고 있다. 당신은 어떻게 보나. “암울하게 보지 않는다. 미국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미국인이어서인지 쑥스러운 듯 웃음을 터뜨렸다.) 글쎄 아주 천천히 기울고 있다는 데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미국사회는 지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미국이 망하기까지는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음과 양의 법칙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서양이 기울고 있는 만큼 동양이 떠오르고 있는 거다. 그 교차점이 어디쯤 될까. 잘 모르겠다. 지금부터 20년 뒤쯤이 될까.”
● 인류의 미래도 궁금한데, 당신은 인류의 미래에 대해 긍정적인가 아님 부정적인가. “흠…. 나는 인류의 미래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원시시대부터 21세기까지 인류의 장구한 역사를 봐라. 지금 우리는 짧은 시간 안에 인문과 과학 분야에서 굉장한 발전을 이뤄냈다. 인류의 진화는 계속될 것이다. 암울한 미래는 없다.”
● 석유고갈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같은 심각한 문제가 있지 않나. “이건 전술적인 문제다. 물론 머지않은 미래에 석유가 고갈되겠지. 하지만 들어봐라. 성인으로서 내 삶의 30년 동안을 핵전쟁의 위기 속에서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이런 게 다 없어졌지 않나. 인류는 이런 문제를 이미 극복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 당신은 어떤 방법으로 세상을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나, 남다른 비결이 있나. “나는 매일 6~7시간을 신문을 읽는 데 보낸다. 나에겐 신문이 곧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도구다. 신문 외에는 매일 전 세계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가져올 수 있는 수단이 없다고 생각한다. 미래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현재를 이해하는 것이다. 미래는 현재에 내포돼 있다. 미래란 어느 날 하늘에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나는 의견(opinion)에는 관심이 없다. 지금 지구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그 사실에 관심이 있을 뿐이다. 나는 특히 경제에 주목하고 있다. 21세기는 경제가 정치를 넘어서고 있는 시대다.”
● 당신은 『메가트렌드』의 저자다. 당신이 지금껏 얘기하지 않았던 앞으로의 메가트렌드를 말해줄 수 있나. “아내와 나는 요즘 중국의 혁신에 대한 책을 쓰고 있다. 사람은 중국 하면 ‘모방(imitation)’을 떠올리지만 중국인은 그간 혁신(innovation)과 관련해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해왔다. 그들은 이제 신기술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신기술은 선진국과 새로운 출발점에서 같이 출발하는 것이다. 그게 요즘 중국이 내놓고 있는 전기차다. 중국인과 중국 기업은 요즘 심각하게 혁신을 얘기하고 있다. 이게 바로 다음의 메가트렌드다. 서구인은 이걸 모르고 있다.”
● 그럼 다음 책의 제목이 ‘중국의 혁신’인가. “좋다. 말해주겠다. ‘모방에서 혁신으로, 중국(from imitation to innovation, China)’이 될 것이다.”
(Note) Who is John Naisbitt ?
존 나이스빗은 미래학 분야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다. 그가 내놓은 책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 1400만 부 이상 팔려나갔다. 나이스빗은 53세이던 1982년 펴낸 책 『메가트렌드(Megatrends)』로 세상에 나왔다. 당시는 앨빈 토플러의 베스트셀러 『미래의 충격(Future Shock)』(1970) 과 『제3의 물결』(1980) 때문에 사람들의 뇌리 속에 ‘미래’라는 단어가 각인된 뒤였다.
하지만 나이스빗이 제시한 ‘메가트렌드’란 새로운 단어는 그의 책과 함께 시대의 흐름을 읽는 화두로 떠오르면서 토플러와 차별화됐다. 나이스빗은 “『메가트렌드』 한 권을 쓰기 위해 10년 동안 세상을 연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메가트렌드 시리즈로 명성을 이어갔다.
1990년 내놓은 『메가트렌드 2000』에서는 10년 뒤인 다음 세기의 문을 열 변화에 대해 얘기했다. 환태평양 시대의 부상, 생물학, 개인주의, 자유시장적 사회주의의 출현 등이 그것이다. 이 책 역시 뉴욕 타임스의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년 뒤엔 전처였던 패트리샤 에버딘과 함께 『여성 메가트렌드(Megatrends for Women)』를 내놨다. 정치·경제·사회 여러 부문에서의 실제 사례를 토대로 여성의 역할과 사회적 영향력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책으로 미래 여성의 사회적 역할까지 제시했다.
1995년엔 『메가트렌드 아시아』를 내놓았다. 21세기에는 아시아가 미국 주도의 상품과 소비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자로 떠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아시아의 모습을 ‘전통에서 다양한 선택으로의 변화’ 등 여덟 가지 트렌드로 분석했다. 지난해 출간된 『메가트렌드 차이나』는 그 후속편으로, 세 번째 아내 도리스와 함께 쓴 책이다.
주요 저서
● 메가트렌드(Megatrends, 1982)
●기업의 재창조(Re-inventing the Corporation, 1985)
●메가트렌드 2000(Megatrends 2000, 1990)
●여성 메가트렌드(Megatrends for Women, 1992)
●글로벌 패러독스(The Global Paradox, 1994)
●메가트렌드 아시아(Megatrends Asia, 1995)
●하이테크 하이터치(High Tech High Touch, 1999)
●마인드 셋(Mind Set, 2006)
●메가트렌드 차이나(China’s Megatrends, 2009)
A 'you' device
PCs and laptops can be shared among multiple family members or coworkers, but a smartphone is the one connected device that is truly yours. That makes it very, very personal.
Already, the typical smartphone user is downloading hundreds of applications to customize their device -- and stuffing it with personal data. Apps store passwords, health information, financial transactions, daily calendars, to-do lists and detailed e-mail trails, plus games and vast entertainment libraries of books, movies and music.
Analysts see phones becoming the remote controls for our digital lives. We'll still use PCs, iPods, laptops, tablets and many more devices -- get ready for the connected fridge -- but the phone will be the brain at the heart of each individual's gizmo galaxy.
"Every device out there is something that consumers will start interacting with and using to connect to the Web," says Dmitriy Molchanov, analyst at Yankee Group. "The smartphone is the device that will be at the hub of that connectivity."
Picture this scenario: When you leave for work, your smartphone will know -- based on the time of day and your location -- that you're ready to go on your commute. It knows the weather is expected to be snowy, so it will suggest alternate routes for your drive. It will have "talked" to your connected car, and will remind you that you need gas, then suggest which station on your route has the cheapest fuel. And if a friend is grabbing breakfast at a coffee shop on the way, your phone will let you know -- and maybe even give you a coupon for a doughnut.
Your PC can't do that.
Your digital stalker
Science fiction writers and tech marketers have been sketching out visions like that for decades. What's new is that we've hit a technology tipping point. The device needed to power that digital ecosystem is no longer theoretical, or a pricey prototype. It's in your pocket.
And it knows where you are, constantly. That's another watershed for the tech field.
No one knows quite how that technology will play out (or pay off), but everyone wants a foothold. Twitter and Facebook recently added location-aware capabilities, and venture capitalists are throwing cash at location-based services like Foursquare and Gowalla. Google (GOOG, Fortune 500), Yelp and Groupon are diving deep into the local advertising markets.
Where you are is now one of the most important -- and potentially lucrative -- aspects of your identity.
Reordering the tech field
The roster of gadgets orbiting your smartphone will fluctuate. We'll still use desktops, or something like them -- no office worker wants to do their daily computing on a tiny screen -- and a pile of other gadgets optimized for specific tasks. Dedicated shutterbugs won't want to trade in their digital cameras, and joggers will still want a tiny digital music player along on their morning run.
But devices have to jockey for position, and some will die off: Netbooks faded fast when tablets burst onto the scene. How gadgets integrate with your phone will play a big role in their evolution.
DVDs, USB memory sticks and even printers could be headed for extinction. You can already wirelessly stream movies from your iPhone and watch them on your Apple TV, and you can send what's on your desktop screen straight to your Android phone with a click of a button.
Which tech giants will rule that world? It may not be the ones who have held power for the past few decades.
Just like the iPhone helped launch Apple (AAPL, Fortune 500) from lovable underdog to the most-valuable tech company in the world, smartphones have revitalized companies like Motorola (MOT, Fortune 500), Samsung and HTC.
Verizon (VZ, Fortune 500), AT&T (T, Fortune 500), Sprint and other mobile networks also are gaining power. As the companies that keep us constantly (well, usually) connected, they're literally the backbone of our digital lives.
But as new blood enters, some of the slow-to-change old guard is getting left behind.
Microsoft (MSFT, Fortune 500), Intel (INTC, Fortune 500) and Dell (DELL, Fortune 500) have staked their reputations on the primacy of the PC. They're trailing way behind competitors that got into the mobile business sooner.
Hewlett-Packard (HPQ, Fortune 500) may be the savviest of the entrenched players.
=================================================================================
제목 |
● 이 집 매매시켜보셔유~~~!!!! 푸~하하하하 |
작성자 : |
|
작성일 : 2010/10/16 (17:28) |
조회 : 607 |
● 이 집을 매매성사 시킬 선배님 안계셔요....?
단 : LBA 3.0 프로그램 해설식 계약서로 계량화, 객관화, 표준화, 부동산 법률과학, 분석과학을
적용하여 권리분석을 하여 주셔야 합니다.
수수료는 : 법정수수료 0,9 %를 산출 하시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매도금액은 : 아래와 같음.
1조1,100억 원짜리 집은 어떻게 생겼을까?
[아시아경제] 2010년 10월
![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l.yimg.com%2Fgo%2Fnews%2Fpicture%2F2010%2Ff3%2F20101016%2F20101016080031106f3_101725_0.jpg)
![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l.yimg.com%2Fgo%2Fnews%2Fpicture%2F2010%2Ff3%2F20101016%2F20101016080031106f3_101725_1.jpg)
[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인도
뭄바이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저택이 들어섰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에 따르면 저택 가격은 10억 달러(약 1조1125억 원), 집 주인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의 무케시 암바니(53) 회장이다.
암바니는 며칠 안에 가족과 함께 27층짜리 ‘뭄바이 궁전’으로 입주할 예정이라고.
높이 174m인 뭄바이 궁전에는 헬기 이착륙장 3곳, 50석의 극장, 헬스클럽, 연회장까지 마련돼 있다.
암바니 회장 저택의 공식 명칭은 ‘안틸리아’. 신비의 섬 이름을 딴 것이다.
뭄바이 빈민가 한가운데 들어선 안틸리아는 완공까지 7년이 걸렸다.
초대 받은 손님들은 나무가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중간층 정원 위에 묵는다. 정원은 햇빛으로 내부가 더워지는 것을 막기 위해 조성했다.
건물 바닥 면적은 축구장 5개를 합한 것과 같다.
![클릭하시면 원본크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l.yimg.com%2Fgo%2Fnews%2Fpicture%2F2010%2Ff3%2F20101016%2F20101016080031106f3_101725_2.jpg)
안틸리아에서 일하는 직원만 600명에 이른다. 이들은 두 개 층을 사용한다.
아래 6개 층은 주차공간으로 자동차 168대가 들어갈 수 있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맨 꼭대기 4개 층은 암바니 가족의 주거 공간이다.
안틸리아의 가격이 현재 1조1125억 원에 이르지만 건축비는 785억 원 정도가 들어갔다.
석유·소매·생명공학 부문에 진출한 암바니의 현재 재산은 32조1000억 원을 넘는다고 합니다.
---------------------------------------------------------------------
루비니 "선진국 U자, 신흥국 V자 회복할 것"
|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g.koreadaily.com%2Fkoreadaily%2Fdot8.gif) |
대표적인 경기비관론자로 `닥터 둠'(Dr.Doom)이라는 별명이 붙은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 미 뉴욕대(NYU) 교수는 10월 14일 선진국은 U자 형태로, 신흥국은 V자 형태로 경기회복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날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매일경제신문 주최로 열린 세계지식포럼(World Knowledge Forum)에서 `글로벌 경제 회복하나'라는 강연을 통해 "미국, 유로존, 일본 등 선진국 경제는 U자 형태로, 신흥국 경제는 V자 형태로 경기회복이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What is the outlook for the global economy? First, the recovery will be multi-speed: anaemic, sub-par, below-trend and U-shaped in the US and most other advanced economies, given a multi-year slog of private and public sector deleveraging that has barely begun; more robust and V-shaped in most emerging economies where potential growth is higher, debt and leverage in private and public sectors lower, and financial markets more robust.
그는 "선진국의 경기 회복이 느려지는 것은 이번 금융위기가 전형적인 금융위기와 달리 민간부문의 부채가 너무 지나치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반면 신흥국은 민간부문 부채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아 금융기관이 신용대출, 주택대출을 해줄 수 있는 여력이 있고 성장 잠재율도 나라마다 다르지만 5~8%로 회복이 빠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경제의 중심이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북쪽에서 남쪽으로, G8에서 G20로 이동하고 있다"며 "한국이 이번 G20 회의에서 의장을 맡은 것은 세계 경제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루비니 교수는 "물론, 선진국의 경기침체가 계속되면 수출에 의존하는 신흥국의 경기가 다소 둔화할 수는 있다"며 "비행기가 역풍을 맞으면 속도가 느려지는 것처럼 이런 움직임이 2011년까지는 지속될 수 있다"고 단서를 달았다.
그는 미국의 더블딥(Double Dip:이중침체) 가능성에 대해서는 "약한 경기 회복이 가장 가능성이 크지만 더블딥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작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4%대였는데 올해 1분기 3%로 내려간 데 이어 2분기에 1.7%로 떨어졌다"며 "4분기에는 성장률이 1%까지 내려갈 수 있는데 너무 낮은 성장률이어서 침체처럼 느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중국의 위안화 절상 등 환율 문제에 대해서는 "점차 선진국의 자금이 신흥시장으로 유입될텐데 그렇게 되면 신흥국들은 중국의 움직임을 주시할 것"이라며 "중국의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미국은 실업률이 10%인데 중국은 성장률이 10%인 상황이어서 긴장이 형성되면서 결국 무역전쟁, 환율전쟁이 발발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한국 정부에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생산성을 더욱 늘릴 수 있는 인적자본, 물적자본에 투자하고 민간부문 부채는 지나치지 않게 관리하는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AP)
현시점에서 부동산 정책 방향 진단
LBA경제연구소장 김점수
2010년 10월 21일
1. 3대 논점
1) 단기논점 (2010년 가을~2011년 봄) : 서민주택 전세가격 안정
2) 중기논점 (2011년~2015년) : 주택/ 부동산 가격 버블 방지
3) 장기 논점 (1차 - 2016년~2018년/ 2차 - 2020년 이후) 부동산버블 붕괴 방지
2. 정책 방향과 원칙
"큰 변화와 불확실성이 일상화되는 '뉴 노멀(new normal)' 시대 대비한 부동산 정책
1) 단기논점보다 중기논점에 정책의 무게중심을 둔다.
2) 중기논점(초과버블)과 장기논점(버블붕괴)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어야 한다.
3) 단기논점(전세가 폭등) 시장원리와 시장심리로 대응한다.
4) 근시안적 정책으로 단기대응 지양하고, 단기/중기/장기 전략적 통합계획이어야 한다,
3. 정책 대안
1) 단기 - 전세폭등 대책
● 전용 85㎡ 이하 주택 - 주택임대사업자 세제지원 강화
미분양 아파트 전세 전환 정책적 지원
● 다가구(원룸/ 투룸) - 건축규제 대폭완화, 민간 자율 공급확대 계획발표
● 주택임대차보호법 의무임대기간 2년 ☞ 3년 개정 (전세임자 주거안정 목적)
● 과다 전세금(월세 포함) 인상 시 임대인 과거 10년 소득세 소급 정밀 세무조사
2) 중기 - 부동산 초과버블 방지 대책
● 금융규제지역 신설 ☞ 간접규제이면서 시장 직접적 즉각적 정책효과
단파파동 시대에 3개월 단위+세포단위 신속한 대응 가능
투기지역은 LTV, DTI, 소급세무조사 초강력 규제
● 현행 LTV, DTI 규제 수준은 철저히 사수할 것
3) 장기 - 버블붕괴 방지대책
● 직접규제(토지거래허가제 등) 전면 폐지하고, 금융규제지역으로 대체
● 단파 고파동 신경제시대 신속ㆍ탄력ㆍ능동적 정책대응 목적
직접규제 비효율성
① 풍선효과 부작용
② 행정인력낭비
③ 시장 자율적 조절기능 저해
④ 부동산 수요공급 왜곡 - 가격 비탄력성 증대
⑤ 중진국형 규제로 거대규모 선진경제에 부적합 정책
⑥ 금융규제보다 비효율적-비탄력적 후진정책 |
첫댓글 좋은 정보 짜장,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