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요일 8시경에 채연언니가 학교 왔었습니다.
언니가 와서 하는말이 여대에서 축제 출연요청이 들어왔을때,
"여대에서 나를??"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ㅋㅋ 사람들이 아니다며, 진짜 좋아한다고 막 그러더군요 ㅋㅋㅋㅋ
저는 채연언니를 2번째로 보는거라서,
처음에 보고나서도 얘들한테 채연언니 진짜 이쁘다고 ㅋㅋㅋ
너희들이 생각하는것보다도 훨씬 이쁘다고 막 칭찬을 하고 다녔는데,
처음엔, 별로~ 이렇게 말한얘들도, 어제보고나서 채연언니 진짜이쁘다고,
착하다고, 노래잘한다고, 춤잘춘다고, 날씬하다고, 막~~
오늘하루 채연언니 얘기로 완전 토론의 장을 만들었었씁니다^^*
어제언니가 와서, 둘이서, 위험한연출, 세번째사랑, 사랑느낌, 팝송~
발라드(제목을잘모르겠어요ㅠㅠㅠ) 라이브로 불러주셨는데,
진짜 라이브도 잘하고^^* 춤도 섹시하게 추고^^* 매ㄴ ㅓ짱!!!!!
채연언니 볼려고 사람들 엄청 몰리고!!! 언니 그것때문에 더 흥분에서,
신나서 멋찐 무대 보여주고 가시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ㅋㅋ 또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
첫댓글 전 광주살지만 광주여대 넘 멀구 바빠서 가보지도 못했는데 정말 짱나네요ㅠㅠ
님~~~ 정말 좋으셨겠어요... 부럽당....
부럽당ㅋㅋ
부러워요...
와`ㅋ 부럽네요!!! 우리도 여댄데.ㅠ.ㅠ 좀 오시징...저희학교엔 싸이랑 이정 왔어요^^;;
.. 부러워요 ㅜㅜㅋㅋㅋㅋ
우와~~ 광주여대분들 계타셨네요~~~ 부러워요~``ㅠㅠㅠㅠ
우와~ 부러워요 ㅋㅋ
우와~~~무지 부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