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기억 할런지.... 5월 10날을....
------------------------------------이하 5월 10일 모임에 대한 글----------------------
참가를 할사람의 윤각이 대충 나왔소.
간단이 소개를 하겠소.
엄구용 - 저멀리 험난하게 살고 있는 쌍칼
조병연 - 우리의 배추, 금곡동에 운성과 옆동네
조소연 - 현재 강원도, 육군 중위, 이날도 온다 하였소.
김형주 - 서울을 출퇴근하는 할일 없는 놈, 나요~!.
윤정현 - 고운성과 함께 다니는 실같은 존재.
이정희 - 엘레강스한 빠숀으로 우리를 놀래줄꺼요.
조남진 - 귀국한지 꽤됐는데.... 자주보기 힘듬
박현정 - 연무초교 6학년 3반 담임, 아주대에 살구....
엄태진 - 다리에 문신을 아직 아무도 못봄. 대전이 주소지.
황철진 - 잘나가는 대딩. 자칭 작업 선수. 경희대 기숙사생
김형란 - 지금 대학원에 들어가 서울에서 온다하였음.
조성우 - 이놈도 선생님. 뭐 가르치는지 미스테리
고운성 - 선생과 학생을 병행, 정현이의 바늘같은 존재.
류대규 - 나도 잘은 모르오. 자기소개란을 보시구려
신승호 - 조카 보느라 지금도 정신이 없는지 모르겠소.
옥석영 - 누구세요???(연락이 없어 까먹음)
그외... 인원들.....
이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꼬리말이라는 것이 요 글귀 아래에 자리잡고 있다오.
꼬리말을 꾸욱 눌러 온다는 말을 하여줬으면 하오.
그리고, 또 올리겠지만 혼자나오기 힘들다면, 자기 애인, 형제, 자매, 등등.... 사람을 첨부하여 참가하는것 또한 환영이요.
서로의 건강과 행복한 얼굴을 보기 위해 얼마나 오랜시간을 기다리는줄 모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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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시오. 이 아래는 그 후기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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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인원
고운성 김형주 조남진 황철진 윤정현 이정희 조성진
참가한 사람에게 감사를 표하며, 뉴코아 백화점 상품권 1매씩드리겠소.
안온사람을 방법 하겠소.
온다고 의사를 밝혔으면서도, 안온 사람은 손발이 오그라 들꺼요.
전화도 안받는 사람도 있었소.
좀 실망했었소. 전화가 닿아서 못온사람이야 이해 한다지만.....
전화를 받지도 않고 깜깜 무소식으로 우릴 답답게 했던 사람은 방법당할게요.
어쨌던..... 그래도 우리는 즐거웠소.
우선 고기집에서 배터지게 고기를 압박했소.
지글거리는 고기에 지지고 볶으며, 정말로 많은 양에 고기를 먹었소.
많은 양의 소주도한 먹었고, 페이스 조절에 힘쓰던 철진....
소주와 많은 이야기 꺼리는 언제나 즐거웠소.
그리고 2차로는 지하 술집에서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분위기 UP
힛트는 역시 신이내린 게임...... 타이타닉이였소.
타이타닉의 최대 피해자는 황철진으로 페이스를 잃어버리고,
실신, 비틀대는 모습을 볼수 있었소.
최대수해자는 나와 정희. 걸리지 않았다라는 뜻이요.
3차로는 맥주를 마시러 갔소. 우린 떡볶기를 사들고가서 거기서 해치우며, 맥주를 시켜먹었소.
맥주와 떡볶기라..... 언바란스 하면서도, 웨이트가 맞으며, 하이센스하며, 하드코어 하면서, 소프트함이 어울어 졌소.
간단히 마무리 하여 자러갈 황철진을 내차에 던져 놨고, 그 옆은 조병연이.... 영통으로 향했고.... 우린 옷을 벗고 잠들려 했소.
잠들기 전에 압권의 대화를....
아침부터 날 깨우는 조병연의 말...."배고파 ~!!! 밥줘~!!!!"
나는 그말을 듣고 벌떡 일어나 밥을 했고, 밥을 먹었소.
얼마나 말들이 많은지 셋이 모여 별얘기 다했소.
역시 사람은 사람과 어울리며, 많은 대화로써 서로를 찾는거 같소.
정말 골때리는 아침이였소.
우리의 모임이 이렇게 끝이 났소.
1개월이라는 시간을 가지고도 모인사람은 맨날 보는 놈들(조병연의 말 인용) + 1 (1=조성진) 이라는 언행을 했소.
그러더니 정희의 압박 "1개월전에 이렇게 올리니까 지겨워서 안나오지~"
어쨌던.... 많은 기대를 했던...사람에게 내가 미안하오.
그 14명의 수치는 나온다고 이야기를 했던 사람이였소. 라며 다시전하며, 8명의 수치는 정확한 것이였소.
하지만 우리모두 반성할것은~~~! "6시까지 나오라면 30분전에 나와~!!!" 라고 전해주면서....
그만 정리 하오.
기억 나시오? 우리 공원 야외무대에서 술먹던 기억을.... 얼마나 즐거웠소.
팬티 보여주려 바지를 내렸던 엄구용, 업혀서 집에 갔던 조소연, 수건돌리기 놀이에, 운성이의 재롱......
가끔씩 수원에 그 공연장을 지나가다 보면, 많이 생각 난다오. 이러한 추억거리가 많은사람이 아름답겠지 않소? 자 함께 만듭시다.
장소 : 아주대학교 정문
시간 : 5월 10일 6시 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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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나시오? 그때 가슴이 답답하던 나 였소.
모임의 날짜를 다시 넉넉히 9월 27일로 정하려 하고 있소.
자주 등장하지 않는 등장 인물에게 조사를 해보았쏘.
김형란-29일 학교 끝나자 마자 온다고 하였음.
민소정-OK
옥석영-아이~ 져아~!!!!!!
엄구용-가도록 하겠소.<문자로 왔소>
박성진-허허허 좋아 갈께
조성우-교회 때문에 밤 9시에는 올라 간다함
이젠 태진이와 보라와 정화 지현아줌마 소연 정도만 된다하면 27일로
우리들의 만남을 결정하려 하오.
장소는 가장 많은 인구가 집결하기 쉬운 아주대로 정하려 하오.
왜 또 아주대냐???? 라고 반문 하려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나.....
우리가 살던 동네지 않소!!!!!
기타 상세한 의견이 있으신 햏자는 나에게 전화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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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경고]
하반기 모임 여정일 결정중 참여 안하면 방법 한다.
김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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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8.26 13:3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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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 져야~!!!! 참으로 뷁스러웁기 그지없구나.
뭐. 가겠소. 내가 어찌 빠지리오.... 아무날이나 잡으쇼.. 갈수있으니.
보라가 27일은 안된다 한다네.... 어찌 하면 좋소? 날짜를 수정 할까? 기다렸다 진행을 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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