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전세가격과 집값이 상승하여 경기도로 이주하는 사람들도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자리는 서울에 있어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퇴근 하는 사람들로 인해 교통혼잡은 해결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을 떠나는 사람이 13만 7300여명에 달했으며 서울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올해 중 서울 인구가 1000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도권 수원, 성남, 의정부 등 도내 20개 시가 조사한 결과 경기도에 사는 직장인 10명 중 2명은 서울로 출퇴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