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를 해봅니다
왜 ,진작 하지 못했을까ㅡㅡ라고요..
노자산 565m
거리:: 왕복 약 7km
노자산 저에게는 처음으로 걸어본 산입니다..
대장님 추천 해주셔서 걸어봅니다..
작은 산이지만 국립공원랍니다..
럴레지가 빼꼼히 방겨줍니다..
길은 걷기 편안했습니다..
걷다보니 마늘처럼 생겨 마늘 바위
도착..
대장님과 점순 마늘 바위에 올라 서 봅니다 ..
전 그 아래서 사진 담았습니다..
학동 몽돌해수욕장과 신선이 놀고간 거제 바다가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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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박지
노자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캐이블카는 연속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라산 전망대와 정상부가 한눈에 보입니다..
봄에 가라산 걸어봐야지 생각만 2년째..
연계산행을 품어봅니다
내가 올때까지 기다려~~~👋
캐이블카 도착전 어린아이들 놀 수 있게끔..
이런 시설물도 있었습니다
사실 전 이해가 안된 시설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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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이블카 안해 잠시 들어가봅니다..
관광객이 어찌나 많던지..ㅠ
저희들은 노자산 정상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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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말씀으로는 옛길을 다 막아 버렸다
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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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통막게 인도를 좀 걸어 다시
노자산 산길로 올라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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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크로 올라섭니다..
거제 노을빛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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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산 정상 저희 박지이기도 한 테크입니다..
어둠기전 대장님과 점순이는
텐트치기 바빠습니다..
석양이 붉게 물들어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점순이도 사진 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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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빛이 아름다웠습니다..
저희 안니고도 박 하는 팀들이 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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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텐트는 이쪽입니다..
대장님깨서는 저희에게 해주실 말씀이 많으실
겁니다..
이날 수육ㆍ수제비를 준비 해와 백패킹 두번째
밤을 뜨겁게 보냈습니다..
3월 1절 ..
그렇게 저희들은 영하ㅡ7도 밤을 보내 봤습니다..
거제 새벽 온도는 매서움으로 저희들
맞이해줍니다..
여명빛이 붉게 다라 올라옵니다
하루 시작하는 붉디 붉은 ..
모습을 숨차게
맞이합니다..
매서운 기온이 절 힘들게 했지만
용서됩니다..ㅎ
이렇게 아름다운 빛을 보여주셨기에..
충분합니다..
대장님깨서도
추위를 받아 들이며서..
사진을 담고 계십니다..
노자산ㅡ넌 매서웠다...ㅎ
그럴수록 전 더 강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멋진 시간을 즐길 수
없음을 알기에..
전 더 강해저야 겠구나
싶은 생각을 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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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객들 올라오기전에 탠트를 접어야 했기에
대장님 ㆍ점순이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ㅡ마이 했습니다🙏
인증샷 스마일~~😁😄🫰
대장님 멋진 사진 감사 합니다
함깨 해주셔서 더~~~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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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자산에서의
일몰과 일출이
모든 걸 보상해 주고도
남았지요ㅎ~
감께 해 좋았습니다
진대장 소점순님^^~~~
수고했어요^^
강풍주의보 발효에 테크 비박이란,
바람과의 싸움이자 추위와의 싸움!
유대장님 안계셨으면 엄두를 못 냈을
많은 걸 배운 1박 2일이었습니다
혹여 첫 백패킹 경험하고자하시는 분은
노자산 추천!
부춘임도입구에서 들어서면 차량으로 이동 후
걸어서 정상까지 300m, 아주 좋을 듯~
케이블카 타고 올라와도 하차 후 1km이면
정상이니 편하게 도전해볼만^^
세분 대단하십니다 ~부럽네요~추운데 얼레지가 얼지않고 봉우리가 맺은게 신기합니다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