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4분기 접종계획 오후 발표 화이자-
모더나 접종간격 단축으로 속도전
■오늘 2천500∼2천600명 안팎,
대확산 위기…거리두기 재연장 무게
■모더나 이어 화이자 CEO도
"1년내 일상 복귀…매년 접종 가능성"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771명 사망 +9명
백신접종률 74.1%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오늘 경찰 출석
■野, 성남시청 항의방문…
'대장동 게이트' 진상규명 촉구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 수령…
대장동 의혹 전방위 확산
■오늘 D데이 언론중재법 최종 담판
본회의 상정 여부 주목
■언론중재법 8인협의체 '빈손' 종료…
협상 결국 결렬
■언론현업단체들
"유일한 출구는 사회적 합의 기구"
■10년 4개월 만에 우승 최경주,
한국인 첫 PGA 챔피언스투어 제패
■PGA 투어 첫 우승 이후 19년 만에
시니어 무대도 제패한 최경주
■이재명, '대장동 파고'에도 호남 승리…
본선 직행 청신호
■이재명, 제주 바닥 훑기…
이낙연은 부산 민심 청취
■김두관, 경선후보직 전격사퇴…
"개혁 적임자는 이재명"
■洪 "작계 5015 아느냐·공부 좀
더 해야" 尹 "만만하지 않다"
■野 TV토론, '대장동 의혹' 이재명 때리기
…특검 도입 공감대
■홍준표, 여성정책 공약발표…
유승민·원희룡은 당심 구애
■독일 총선 사민당 초박빙 선두
16년만에 정권교체 '청신호'
■16년만에 막내리는 '무티'
메르켈 시대…"벌써 그리워"
■이준석 "여권, '전쟁이냐 평화냐'
또 이분법 구도 짠다는 의심"
■청와대 "김여정 담화 면밀검토"…
물밑선 "남북대화 물꼬" 반색
■북한, 임기말 문재인 정부에
관계복원 '손짓'…다목적 포석 주목
■상반기 배당금 최대 수령자는
홍라희…삼성그룹 삼남매 3∼5위
■권순우, 이형택 이후 18년 만에
ATP 투어 단식 한국인 챔피언
■ATP 투어 우승 권순우
"10위 안에 들어가는 선수 되겠다"
■한국인 두 번째로 남자프로테니스
투어 정상 오른 권순우
■의정부서 수갑 찬채 도주 20대
하남서 28시간여만에 자수
■코로나로 파산 신청 늘어…
개인파산 5년만에 최다
■'그린플레이션' 경고등…
금속·에너지 가격 급등
■도시가스 11월 인상 대기…
"철도·통행료도 올려달라"
■정부·한전, 연말에 기후환경요금 조정
…전기료 또 오르나
■전국 흐리고 곳곳 빗방울…
내륙 일교차 주의
■택배과로사委,
오늘 대리점주 사망 관련 입장 발표
■노년층 '생계형'
보험약관대출 13조 돌파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日 실태…
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팬데믹 뚫고 날아온 크리스 마틴…
경계를 넘은 우정의 노래
■북한 "미국, 인권 구실로
주권국 발전 침해…정치적 압력 수단"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오늘 음주사고 첫 재판
■5G 가입자는 두 자릿수 '껑충'…
기지국은 한 자릿수 '찔끔'
■'금융이력부족자' 대부분
신용점수 700점대…은행 대출에 불리
■외국인 임대사업자 2천400명…
1/3 이상은 중국인
■"美 거대기업 미래차 플래포머 부각
…국내업계 경쟁력 강화해야"
■한미, 이틀간 통합국방협의체 회의
…한반도정세 평가 공유
■유튜버 쯔양,
언론사 상대 명예훼손 손배소 패소
■대법 "질병 있어도
과중한 업무로 사망…업무상 재해"
■지난해 잘못 걷었다 돌려준 세금,
최다액수는 2천739억원
■'대출금리 내려달라' 5년간 76만명이
이자 1.7조 줄였다
■셧다운에 초유의 국가부도 우려까지
…미 의회, 예산전쟁 본격화
■미 CDC 국장 "올해 핼러윈에
아이들 사탕놀이 해도 좋다"
■토트넘 완패에도 제 몫 한 손흥민,
팀 내 최고 평점
■'손흥민 3호골'에도 토트넘,
아스널에 1-3 완패…리그 3연패
■최경주, 한국인 최초로
PGA 챔피언스 투어 우승
■토론토, 미네소타 꺾고 2연승…
AL 와일드카드 희망 이어가
■'최강' 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전종목 석권…김우진 첫 3관왕(종합)
■한국 배드민턴, 수디르만컵 조별리그
첫 경기서 독일 제압
■박효준 2루타 포함 3출루 1득점 활약
…피츠버그 3연패 탈출
■최지만 대수비 투입…탬파베이,
마이애미 꺾고 4연승 질주
■지은희, 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하타오카 우승
■'정우영 71분 뛴' 프라이부르크,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완승
■팬데믹 뚫고 날아온 크리스 마틴…
경계를 넘은 우정의 노래
■위안부문제 부정하는 비열한
日 실태…부산국제영화제로 알린다
■"일본 언론, 위안부 문제 보도 금기시
…역할 포기한 것"
■'2022 S/S 서울패션위크'
내달 7∼15일 비대면 개최
■[금주 방송가] 열 번째
'쇼미더머니'와 '신사와 아가씨'
■'6개대륙 자선공연' BTS가 문 열었다…
숭례문에서 무대(종합)
■블랙핑크 '킬 디스 러브' 14억 뷰…
'뚜두뚜두' 이어 두번째
■인기와 구설은 비례…
어쨌든 뜨겁다, '오징어 게임'
■셀린 시아마 감독 "여성 3대,
수직구조 아닌 동등함으로 바라봐"
■크루들도 감탄하게 한 조정석…
'SNL 코리아' 뒤집어놓다
■[코스피] 2.34p(0.07%) 내린
3,125.24(장종료)
■[코스닥] 0.77p(0.07%) 오른
1,037.03(장종료)
■[외환] 원/달러 환율 1.0원 오른
1,176.5원(마감)
■오늘 발표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제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숫자만 2,300명을 넘어서며 한 주 만에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아직 추석 연휴의 영향이 반영되지도 않아 곧 4천 명대에 진입할 수 있다는 대확산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가 다음 달부터 시행할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을 오늘 발표합니다. 고위험군과 의료진은 추가 접종을 진행하고, 12살 이상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접종을 확대하는 방안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대장동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의 최대 주주 김 모 씨가 오늘 경찰에 소환됩니다. 아들이 '화천대유'에서 성과급 50억 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곽상도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전북 경선에서 또 한 번 과반 득표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론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김두관 의원은 이재명 지사 지지를 선언하며 대선 경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들은 어젯밤 3차 TV 토론에서 '대장동 개발 의혹'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두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을 겨냥해선 전문적인 정책 질의가 쏟아졌고, 홍준표 의원에게는 과거와 입장이 바뀐 데 대한 공세가 집중됐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뒤를 이어 내년 5월 출범하는 차기 정부는 상당 기간 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과 함께하게 된다고 합니다. 현 정부 임기가 채 1년도 안 남은 시점이지만 상당수 주요 기관장 자리에 '알박기' 인사가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언론중재법 개정안 최종 담판을 벌입니다. 여야는 언론중재법 협의체를 구성해 어제까지 개정안을 논의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을 언론중재법 처리 시한으로 못 박았지만 청와대의 신중 기조가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종전선언 제안에 '흥미있다'고 반응했던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하루 만에 한 발 더 나아간 담화를 내놨습니다. 상호 존중이 유지되면 종전선언은 물론 남북정상회담도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겁니다.
■독일 총선에서 중도좌파 사회민주당이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우파 진영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나 16년 만에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중단 상태인 코로나19 기원에 관한 조사 재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새 조사팀은 실험실 안전과 유전학자, 바이오보안 전문가, 바이러스의 '종간 감염'에 정통한 동물 질병 전문가 등 20여명의 과학자로 꾸려질 예정입니다.
■온라인 선물하기 시장이 3조 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환불 수수료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기프티콘 구매자는 통상 유효기간 안에 취소 수수료 없이 100퍼센트 환불받을 수 있지만, 기프티콘을 받은 수신자는 유효기간이 끝난 약 3개월 후에 결제 금액의 10퍼센트를 수수료로 떼고 받기 때문입니다.
■다음 달부터 1인당 월 최대 10만 원까지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 이른바 카드 캐시백 정책이 시행됩니다. 정부는 오늘 지급 기준과 사용처 등 카드 캐시백 정책 세부 시행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세계 각국에서 알약 형태의 먹는 치료제 연구개발이 한창입니다. 가장 출시가 빠를 걸로 예상되는 건 MSD사의 '몰누피라비르'입니다. 이르면 다음 달 안에 미국에서 긴급 사용 승인이 날 걸로 제약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로 미국 넷플릭스 인기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하자, 드라마 속 소품과 먹거리 등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는데요. 온라인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 주인공들이 입었던 단체복 티셔츠가 약 40달러, 배송비를 포함하면 우리 돈 5만 원이 훌쩍 넘지만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테니스의 희망 권순우가 남자 프로테니스 투어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003년 한국 최초의 남자 투어 우승자인 이형택에 이어 18년 만에 맛본 쾌거입니다. 생애 최고인 50위권 중반까지 세계 랭킹을 끌어올린 권순우는, 이형택, 정현의 뒤를 잇는 명실상부한 한국 테니스의 새 에이스로 우뚝 섰습니다.
■오늘의 건강상식
소변이 급한데 안 나와요! 급성요폐
http://naver.me/5ncTi6eN
❒오늘의 날씨❒
월요일인 27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서해안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예보됐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밤의 기온이
10도 넘게 벌어지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강원 산지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이 낮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겠습니다.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바람이 초속 8∼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일겠습니다.
https://youtu.be/qIS1GEQjwNM
다음은 2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림, 흐림](18∼24) <30, 30>
✦인천:[흐림, 흐림](19∼24) <30, 30>
✦수원:[흐림, 흐림](18∼24) <30, 30>
✦춘천:[흐림, 흐림](15∼24) <30, 30>
✦강릉:[흐림, 흐림](16∼23) <30, 30>
✦청주:[흐림, 흐림](17∼24) <30, 30>
✦대전:[흐림, 흐림](17∼24) <30, 30>
✦세종:[흐림, 흐림](16∼23) <30, 30>
✦전주:[흐림, 흐림](17∼25) <30, 30>
✦광주:[흐림, 흐림](17∼25) <30, 30>
✦대구:[흐림, 흐림](16∼24) <30, 30>
✦부산:[흐림, 흐림](19∼25) <30, 30>
✦울산:[흐림, 흐림](18∼24) <30, 30>
✦창원:[흐림, 흐림](18∼25) <30, 30>
✦제주:[구름, 구름](22∼27) <2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