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치료 과정에서 혈액검사 결과에 잘 대처를 하여야 합니다
항암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수시로 혈액검사를 하는 이유는 주치의 선생님이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치료 방향에 관하여 참고를 하기 위함 입니다, 그리고 환자는 혈액검사 항목 중에 수치가 낮거나 높은 부분에 관하여 그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을 하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항암 치료 과정을 무난하게 마칠 수 있도록 잘 관리를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혈액검사 결과 챠트가 영문으로 표기된 경우도 있지만 요즘은 한글로 표기된 경우도 있는데 영문으로 된 경우에는 인터넷의 번역기를 이용하거나 사전 검색을 통하여 어떠한 내용인지를 쉽게 알수 있습니다, 특히 관심을 가지고 참고하여야 할 것은 다양한 항목 중에서 정상 수치를 벗어나는 것은 환자가 파악을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물론 외래 진료 중 혈액검사 결과를 보고 환자에게 어떤 수치가 높거나 낮거나 하는 부분을 언급하는데 간단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환자가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집에서 천천히 체크를 해보면 누구라도 내용을 이해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네이버의 파파고 앱을 폰에 깔아 잘 모르는 영문을 번역하는데 매우 편리합니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 과정에서 대체적으로 수치의 변화가 있는 항목은 백혈구, 호중구, 혈소판, 간 수치 등 입니다, 이러한 항목은 항암으로 인한 대표적인 부작용이고 수치 변화가 많은 것이기에 관심을 가지고 대처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간 수치가 상승되었다면 우루사를 처방하는데 꼭 복용을 하고 물을 자주 마시고 황태국을 자주 먹는 것도 보조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간혹 주변에서 암에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이나 특정한 보조식품, 인삼,홍삼등은 절대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백혈구 수치가 현저하게 낮을 경우 면역 회복에 도움되는 싸이모신알파1주사, 옵티프로틴(단백질 성분/ 의사 처방)과 식사를 골고루 잘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기타 수치 변화에 따른 적절한 대처가 필요 합니다,
특히 암 투병 과정에서 답답한 마음에 인터넷 검색이나 암 환우 카페에 질문을 하여 의학적 근거가 부족한 것에 현혹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됩니다, 만약에 애매하거나 잘 모를 경우에는 통합의학과 기능의학을 진료하는 의사 선생님을 만나 도움을 받거나 객관적인 측면에서 제대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조력자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첫댓글 네
고맙습니다
약해지니까 귀가 얇아지더라구요
조심해야지요
네...빠른 쾌유를 응원합니다^^
네 저는 혈액검사 결과 혈담수치가 높다고 하여 호흡기내과 진료와 폐에 관한 검사를 받고 혈행개선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
혈액검사결과수치에 관심을 가지고 잘 읽었습니다.
네....잘 관리하여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표적치료제 먹는중에 혈당이 갑자기 올라서 당뇨협진했어요
그것도 부작용인건지ᆢ
344까지 오르더라구요
저는 백혈구 수치와 호중구가 높았는데 관찮다고 하셨어요
네....다행 입니다
언제나 긍정의 힘으로 좋은 하루되세요^^
항암할 때에 혈소판수치 낮음과 혈당수치가 신경을..항암 마친지 오래지만 현재도 혈당이 높아지지 않게 신경 씁니다. 식사량 주의, 당화지수 주의, 과일도 덜 단 것으로, 꼭꼭 씹기, 식전에 야채, 과일 샐러드 먹고 식사하고, 식사 하루 3끼 꼬박과 간식 중간 2회, 식후 2시간 동안에는 간식 금지, 2시간후 과일 혹은 견과류 등 적정량을 준수노력합니다. 물론 과일. 견과류 세척 주의하고요.
검가결과표 봐도 모르지만 항상 개인보관용으로 떼어서 전과 비교합니다. 그리고 식단, 량 조정합니다. 특히 혈소판수치 낮음에 원인을 두고 해열제 장복할 까봐서 해열제 한두번에 응급실 갔습니다. 호중구 등 문제에 해열제 장복으로 혈소판수치 영향을 줄까봐라는 개인 생각으로..각약의 설명서 참고, 각 혈액수치에 따른 좋은 식품(보조식픔 절대 금지, 일반식품으로) 참고하는 정도였습니다. 라이프님의 글에 도움이 많았습니다
@천수답 네....정말 꼼꼼하게 잘 대처를 하셨습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