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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후기 (5월 6일 백사마을) 구름이 머물다가는 곳
서기순 추천 0 조회 463 12.05.07 09:5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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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7 10:58

    첫댓글 서재무님의 쌈장과 야채 밭을 통채로 들고 오신것 같았어요~
    조현종샘의 맥주와 샌드위치, 이영명샘의 탕쑥, 푸짐한
    지역인심과 점심 모두에게 감사를~

  • 작성자 12.05.07 17:33

    약소한 메뉴~~ 다른 샘들의 넉넉한 인심에 마음은 수랏상입니당 ~^^~
    옹기종기 모여 앉은것 만으로도 행복하고 즐건 하루였죠!!
    조현종선생님 아이스크림도 잘 먹었어요 사생지에서 자주 뵙기를....
    항상 답글주시는 쌤께 땡큐*땡큐

  • 12.05.07 11:26

    한천자감사님~서재무님의쌈장맛에드뎌입문하셨군요 ^^

  • 작성자 12.05.07 17:51


    홍재무님이 1번 입문.......
    한감사님도 입문 *^^*
    월욜에 답글 땡큐~~~

  • 12.05.09 21:20

    아,,,,,,,,하,,,,,,,,
    그런 입문이 있었군요,,,,,
    참 좋은 입문이네요..^^**

  • 작성자 12.05.09 22:20

    한번 입문하면 좀처럼 .....
    ㅎ ㅎ *^^*

  • 12.05.07 18:51

    서재무님의 글은 ......... 마음이 아립니다 .
    그 곳엔 아이들이 보이질 않고 , 동네 강아지들은 짖지않고 좁은 골목 길이 반질반질 깨끗하구요 .
    마을입구에서 왼쪽 길로 5명 사진작업부터 ~ 약수터 가기전 언덕에 희망교회에서
    ~ 일요예배 찬송가 소리에 ..... 숙연해진 내마음은 00 본동성당에 ~
    마을 오른쪽은 집과골목 집 집 ... 왼쪽은 유난히 키 큰나무와 집 숲 ~ 나의작품3 점은 녹색의 장원이다 ^^,

    토요일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 뭉치자 석아 ! ^^ 큰아들과 ~~~
    자유로운 사생 ! ~~~ 모처럼 나온 원미란님 , 한정선님 , 그리고 사랑하는 화우님들 ! 반가워요 .

  • 작성자 12.05.09 11:18

    그냥 마음이 아련하고 짠 했던 마을이었습니다~~
    그속에서 살아가는.... 어쩌면 구시대의 마지막 작품이 아닐련지요~~
    저또한 오랜만에 나오신 회원님들이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언제나 선생님의 답글 기다립니다.
    항상 열정어린 선생님의 모습 보기 좋아요~~~

  • 12.05.07 21:39

    우리네 삶이깃든 흔적을 고스란히 화폭에 담아내고나서~
    즐건 점심시간~ 재잘재잘오후의 수다~ 같이못한 미안한 맘과 아쉬움에 내귓가에 환청이 들리네요~^^

  • 작성자 12.05.07 23:39

    맛난 점심시간 함께 못해 많이 아쉬웠어요!
    그냥 풍경이 아닌 특별한 풍경....함께 나누지 못해ㅠ.ㅠ
    이번주 한번 만나서 전시갑시다!!
    좀 외로웠지요

  • 12.05.07 21:48

    저도 그 쌈장에 입문 맛나게 먹고~글구 한샘 빼갈이 빠졌네용 ㅋ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배불리 먹고 건너편 마을을 이잡듯 한 집씩 거의 그린듯~ㅋ
    사라질듯 한 것들에 대한 미련이랄까~~

    휼륭한 후기처럼 잊혀진 살아가는 이야기가 가만가만 들리는 곳이였지요
    고생하셨어요..사무국장님 재무님들~~*^^*

  • 작성자 12.05.08 00:19

    아~~한샘 빼갈.^^... 군것질도 여러 가지로....
    건너편이라 마을 전체가 모두 우리것 너무 힘들었지만...
    함께웃고 즐겼던 시간에 많이 행복했어요!
    언제나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5.08 13:28

    서재무의 후기글을 읽고나면, 아! 그래 맞아~ 정말좋은 사생지였어 ...!
    하며 좋았던 느낌이 배가되는거 같네요. 늘 수고에 감사드려요.^*^

  • 작성자 12.05.08 15:53

    선생님 저랑 마음이 통했나봐요~~
    그날 잘 들어 가셨죠!
    좋은 느낌으로 따뜻한 시선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느낄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의 후기가 그저 순간이나마
    공감할수 있다면..... 언제나 감사드려요~
    다음 사생지에선 함께 사생하기로 해요 사진도 찰칵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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