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제가 알고 있는 캄보디아의 물가와 잡다한 정보를 올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물가의 조사기기는 최근 1개월이 넘지를 않았습니다.
또한 본인이 조사한 내용은 본인이 직접 다니며 알아 본 것이긴 하지만 시장의 위치 및 지역 시장의 특성에 따라 약간의 가격 차이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교통 수단의 경우는 요령을 알고 나면 지불되는 비용으로 처음에는 상당히 많은 돈을 주게 됩니다. 이유가 두 가지로 하나는 몰라서 주는 경우와 1달러 뭐 별 것 아닌 것으로 생각되어 얼굴 붉히기 싫어서 주는 경우가 있다고 봅니다.
감사에 뜻으로 줄 때도 있겠지요…
그리고 1달러에 4,000r(리엘) 입니다. 계산도 한번 해 보십시오^^
쌀 1kg 저급 1,500r ~ 1,800r
고급 2,000r ~ 2,200r
소고기 1kg 18,000r ~ 20,000r
돼지고기 1kg 11,000r ~ 12,000r
기타 야채류 등을 한다고 하니 분량이 너무 많아서 궁금한 품목을 주시면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재래식 시장이 잘 발달이 되어 있어 야채 등은 저렴한 편이며 우리 나라에서 나오는 야채 거의 다 있습니다. 100% 없는 것이 있다면 “깻잎” 없습니다.
이게 있어야 삼겹살 재 맛에 먹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쩝!
양념도 다 있습니다. 마늘, 고추, 참기름 등등… 고추는 우리보다 못한 느낌을 받았고, 참기름은 여기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식당 아줌마의 정보)
캄보디아에서는 모든 것을 킬로그램(Kg)을 기준으로 해서 사거나 팔거나 합니다.
여기의 대중 교통에 종류입니다.
우선 눈에 띄는 것부터 찍은 것이며 사진의 용량을 줄이기 위하여 옆의 배경을 전부 컷트 했습니다. 더 다양한 모양이 있지만 근본적으로 같은 유형이기 때문에 몇 가지만 올립니다.
아래의 탈 것이 오토바이에 마차를 매 단것으로 보면 됩니다. 어떤 종류는 오토바이와 일체형으로 만든 것도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이것을 “똑똑”이라고 발음을 하는 툭툭 이라고 도 들립니다.
태국에서는 유사한 것이 “툭툭이”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2] 이 사진의 똑똑은 오토바이와 마차가 일체형 입니다.
[사진-3] 이 똑똑은 주로 시장 같은 곳에서 심을 싣고 나르는 용도로 많이 활용이 되는 편입니다. 관광객을 태우기도 하지요…
이것 또한 오토바이 엔진을 장착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소형 엔진을 탑재하기도 합니다. (경운기 엔진 등등…)
[그림-4] 이것 또한 똑똑이 과로 분류되어지는 형입니다.
주로 공장 주변에서 운영이 되어지며 시내로 들어 오면 안되며 단속을 당합니다.
도심지에서 주로 외곽지에서 20km미만 지역의 운송 수단으로 우리로 하면 마을 버스의 개념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서민층에는 필수의 교통입니다.
또 자신이 살거나 담당하고 있는 지역의 사람들과 월 일정금액으로 계약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봉재공장의 아가씨들 필수의 교통입니다.
[그림-4-1] 우기철에는 이렇게 비닐을 쳐서 태양 차단 역할을 겸하고 있습니다.
[그림-5] “영업용 모토” 입니다.
[그림-6] 시내에서 영업용 모토 보기…
캄보디아에서 요즘은 모토를 알아보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걱정은 하지 마십시오. 길에 나서면 언제 오는지 달려 오거나 멀리서 사인을 보냅니다. 한 손을 높이 들고 어이~ 합니다.
통상 외국인이 타면 처음 보는 사람이 확실하면 무조건 1달러 부르고 출발 때 가격을 정하지 않으면 더 달라고 때를 쓰거나 고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항상 타기 전에 목적지까지 가격을 협상해야 합니다.
여기는 도로번호와 집 번지만 알려주면 어디든 잘 찾아가는 편입니다.
그러나 가끔은 모르면서 OK! 연발하면서 손님 태우고 봅니다. 이런 경우 고생을 다소 한다고 봐야 겠지요… 이 친구 가면서 물어 물어 갑니다. 한참 더운 시간에 이런 상황 오면 거의 땀에 목욕을 합니다. 불쾌지수 100이 됩니다.
그리고 도시가 프랑스의 영향으로 잘 구분이 되어 있어 지도 한 장만 들고 있으면 언어가 부족해도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내는 동안에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 모토기사를 전용으로 해도 됩니다. 협상에 따라서 가격 차이가 많이 나는 편입니다.
5달러 정도면 하루 자가용이 되는 것입니다. 바가지 쓰면 7달러 정도…
모토기사의 내막을 하나 알려 드립니다.
여기도 텃세가 심한 편입니다.
동네의 입구, 상점의 앞 등에는 필히 작게는 1대부터 많게는 여러대의 모토가 있습니다. 외부에서 모토가 손님을 태우고 들어가는 것은 지켜보며, 외부에서 온 모토가 자신들의 지역에서 모토에 손님을 태우고 나가면 그 친구 안전보장 장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 모토들 중에도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잘 합니다.
예를 들어 심부름을 시키면 잘 합니다.
주로 가정부가 시장을 보는 심부름을 모토에게 시키는데 음식을 하다가 식용기름이 떨어진다거나, 또는 계란이 떨어지는 경우 동네의 모토를 불러 시키면 쨉싸게 다녀옵니다. 신용사회!!!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이 모토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동네에서 영업을 하는 친구들은 즉 그룹에 속한 모토들은 범죄률이 낮지만 시내에서 그냥 지역에 속하지 않고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그룹에서 사고가 일어난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데서 마구 모토를 타는 것 또한 조심을 해야 합니다.
어떤 친구들은 총기를 휴대한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도 한번 밤중에 불법무기 단속을 본 경우가 있는데 모토의 좌석을 들면 작은 공간이 있는데 권총을 넣어 다니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거 걸리면 꼼짝 없습니다.
범죄의 경우를 보면 주로 밤중에 외국인 특히 혼자서 오거나 여기서 잠시 체류하면서 오토바이를 사서 타고 다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오락 환경이 부족함으로 인근 또는 현지 로칼 비어가든을 찾게 마련인데 이런 비어가든(맥주집) 주변에는 모토가 많이 포진을 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신 사람이 주머니에서 고액권을 보이거나 돈이 있다는 확신이 들면 뒤를 따릅니다. 그리고 어두운 골목으로 들어서거나 한산한 거리로 인정이 되면 갑자기 뒤에서 앞에 가는 오토바이를 기술적으로 넘어트리거나 2인1조의 경우는 뒤에 탄 사람이 앞에 가는 오토바이에 탄 사람을 밀치거나 몽둥이로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경우는 어둠 속에서 숨어 있다가 지나가는 오토바이를 향에 몽둥이를 날리는 경우 입니다.
신속하게 털어 갑니다.
여기 사람들 덩치가 작고 한국인들에 비하여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쉽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바로 총, 내지는 칼이 제 자리를 찾아 옵니다.
혹 강도를 만나면 우선 눈을 피하여 아래로 향하고 순종에 의사를 밝히며 가진 것 다 주십시오. 빼앗긴 오토바이야 사면 되지만 내 목숨을 파는 시장은 아직 본 적이 없거든요.
대표적인 오토바이 범죄의 사례 입니다.
그리고 모토가 하루에 벌어드리는 소득은 평균 5달러 내외 입니다.
이 소리는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경우는 매우 저렴한 가격에 타고 다니는 것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참! 모토기사의 특징이 있습니다. 모자를 쓰고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며, 오토바이가 한국산이 많다는 것입니다.
일제보다는 가격이 싸고 엔진이 중국산, 대만산, 등등의 국가의 오토바이 보다 뛰어나다고 평을 받으며, 한 마디로 막 굴리는 데는 한국산 오토바이 최고로 인정을 받습니다. 그래서 인지 한국산 중고 오토바이 무지 많습니다.
[그림-7] 이게 시클루라 하는 물건 입니다.
주로 운전수가 나이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물어 보면 수십년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은 모토에 밀려 많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본인의 생각에도 2000년도에 비하면 정말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슬렁, 어슬렁 세월아 내월아 하고 갑니다. 고객은 다양합니다. 짐 나르기부터 시작해서 관광객 태우기까지 입니다.
본인이 본 것 중에 놀라운 것은 여기에 퀸 사이즈의 침대를 싣고 가는 것을 봤습니다.
상상을 초월 합니다.
프놈펜도 차량이 많아 매연이 심하여 이거 타고 시내관광 힘듭니다.
[그림-8] 요게 영업용 택시 입니다.
유일한 캄보디아에 영업용 택시이며, 주요 무대는 공항에서 시내 호텔들까지 뛰고 있습니다.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는 무조건 7$ 입니다.
하루 랜탈을 하면 기름값 별도 부담에 30달러 정도 한다고 합니다.
대충 20여대 미만이 운행을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9] 길거리 주유소 입니다.
한국에서 처음 왔을 때 주스를 파는 곳인 줄 알았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색깔이 녹색으로 된 것도 있고, 오랜지 색이 나는 것도 있습니다.
하필 콜라 병 등의 음료수 병에 넣고 파니깐 그런 줄로 착각을 한적이 있으며, 처음 오시는 분들로부터 그런 이야기를 가끔은 듣습니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 마다 예전의 생각이 떠올라 웃기도 하지요.
이 기름들은 주로 베트남 등지에서 밀수한 기름이라고 합니다. 운송도중에 결로 현상으로 수분의 함량이 높아 현지인들도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머니가 여의치 못한 경우는 승용차도 이런 기름을 넣습니다.
엔진의 소음도 심하고 고장이 잘 난다고 합니다.
마구잡이 타 하는 족이나, 회사의 오토바이를 타는 경우 현지인들 기름값 삥땅용으로 잘 활용이 됩니다.
다음은 전기세 입니다.
이 나라의 전기세 비싸기로 소문이 난 나라이며 가장 비싼 나라의 다섯 손가락에 듭니다.
전기세 1kw 720r ~ 800r
수도 한 달에 10달러 정도 문제 없음
그리고 오물세라는 것이 있어 전기세에 같이 묻어 옵니다.
여기는 웃기는 것이 현지인이 살다가 나간 집, 또는 현지인이 명의로 된 집에 살면 세금이 저렴한 부분도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단독 주택에 혼자 산 적이 있는데 오물세 10달러를 낸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현지인들은 1달러 정도를 내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런 경우 항의를 하면 깎아 주기도 합니다.
전기세는 보편적으로 나 같은 경우 에어컨 4개 사용하고 또 선풍기 3개 사용을 합니다. 방이 4개인 플랫하우스에 살고 있는데 한 달에 100달러 왔다, 같다 합니다.
수도 요금은 저렴한 편입니다.
수도 요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문제는 이 나라의 수도 물을 우리는 먹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석회성분이 많다고 하네요, 통상 우리나 외국인들은 밥을 하거나 음식을 하는 물은 사서 먹습니다.
한국에서 배달되는 물통과 같이 생긴 것인데 1말짜리로 보면 됩니다. 한국인이 먹기에 문제가 없는 것이 한 통에 1달러 합니다.
전화를 하면 즉시 배달을 해 줍니다.
그리고 시중에서 파는 물 큰 문제없이 먹고 있습니다.
다음은 통신비…
유선전화요금 023으로 시작되는 유선 전화가 있는데
보증금(국제전화가능) 280달러, 월 사용료 기본료 10달러
기업체들 주로 팩스용으로 많이 사용 함.
품질이 조금 떨어짐.
기업을 하는 분들은 팩스를 사용하기 위하여 부득이 유선전화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는 굳이 사용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통화료가 인터넷에 가서 인터넷 폰 사용하는 것 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작은 인터넷 가게들이 많이 있고 경쟁이 되어 인터넷 폰 요금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그리고 핸드폰!
여기는 핸드폰 보급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주로 중고가 많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기능만 있는 중고 전화기는 30$부터 시작이 되며 기능이 복잡하고 MP3가 어쩌구 저쩌구, 또 카메라가 붙었다 하면 가격은 높습니다.
평균 신품은 70$부터 해서 400$까지 진열이 되어 있었습니다.
여기서는 전화기를 사면 끝나는 것이 아니고 칲 이란 것을 사야 합니다. 즉 전화 번호가 내장된 칲을 사서 전화기에 장착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카드를 구입하여 카드에 적혀 있는 번호를 입력해야 비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즉석복권처럼 손톱으로 끓으면 고유의 번호가 나옵니다.
선불제인 셈이지요.
카드는 5$부터 40$까지 있는데 고액은 찾는 이가 없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금액을 많이 충전하려면 카드 여러 장 사서 끓어야 합니다.
그리고 전화가 돈을 충전하고 일정한 시간을 사용하지 않으면 전부 회사에서 쪽! 빨아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번호도 없어 집니다. 현지인들은 작은 곳으로 자주 충전을 해서 사용 합니다. 한국분들 외국에 나가는 경우는 전화기를 현지인에게 맡겨 가끔 사용을 해 준답니다.
다음은 인터넷
인터넷 요금(이 요금은 여기 온라인 이라는 회사에서 문의한 것임)
아래의 인터넷은 유선 전화가 설치될 수 없는 지역에 무선으로 하는 인터넷 임
속도(Kbps): 64 128 256
월 기본료($): 39 69 99
설치비($): 40 40 40
보증금($): 60 90 100
다운,업로드 기본 용량(Mb): 100 200 300
추가 비용($/Mb): 0.12 0.12 0.12
데이타 다운,업로드 공짜 시간 = 월~금 : 오후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토요일 12시부터 월요일 오전 7시까지.
어떤 상품은 공짜 시간이 없는 대신에 기본적인 데이터 다운,업로드를 500이상 주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뎀의 종류에 따라서 월 사용료가 추가적으로 몇 달러 더 들어 갈 수도 있습니다.
조사한 결과 여러 업체가 거의 비슷한 비용의 상품을 팔고 있었습니다.
주의! 이사 잘못 가면 이나마 무선 인터넷 서비스도 안되는 지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유선 전화가 안들어가는 지역 많이 있습니다.
설마! 하는 분이 있다면 “로마에 가면 로마에 전화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 방에서의 사용료을 보면…
현지인이 하는 인터넷 방에서의 1시간을 사용하는 경우 500r부터 시작을 하며 경쟁이 심하여 싼 곳이 많이 있습니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돌아가면 조금더 가격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설도 꽤 괜찮은 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나 같은 경우는 한글 자판기 들고서 다닙니다. 단골로 가는 곳도 있습니다.
동시에 인터넷 폰도 사용을 할 수가 있어 국제 전화의 경우 편리하고 저렴합니다.
가끔 통신 속도 때문에 이집, 저집 돌아다니기도 하지요…자판 옆구리 차고서…^^
그리고 돈 만큼 속도가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심한 소리로 반비례한다고 투덜, 투덜 합니다.
참! 임대료에 대하여 구체적인 자료를 구했습니다. 정리해서 적었습니다.
임대료(2007/3/17~3/23 조사 내용, 달러 입니다.)
1군 : 1차 상업 중심지 1,200~3,500
2차 상업 중심지 1,000~2,500
3차 상업 중심지 1,000~2,500
주거지역 700~3,000
2군 : 4x18m 플랫하우스 임대 경우
1차 상업 중심지 100~650 (3층 ~ 1층)
2차 상업 중심지 100~500(3층 ~ 1층)
강변 또는 중앙시장 인근 100~ 700(3층 ~ 1층)
시장인근 100~400(3층 ~ 1층)
주거지역 200~300(3층 ~ 1층)
외국인이 생각하는 집 구조와 다른 점이 있습니다.
통상 플랫하우스의 경우 들어가는 통로가 한군데 임으로 층별로 세를 얻는 경우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상기의 물가는 현지인들의 기준입니다. 외국인이 들어가면 조금 높다고 봐야 합니다.
층마다 입구가 달리 없다는 것을 염두 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한국분들 혼자서 살면서 싸다는 이유로 들어 같다가 물건 전부 없어지는 경우 있습니다.^^
덤으로 이 나라의 팁 문화를 알아보겠습니다.
여기는 일찍이 프랑스의 영향으로 팁이 잘 발달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에서처럼 차를 세워 놓으면 달려와 먼지를 대충 터는 시늉을 하고 손을 벌립니다. 그리고 차가 주차를 했다가 뒤로 나가면 언제 왔는지 뒤에서 손짓으로 차가 뒤로 빠지는 것을 도와 주고 손을 벌립니다.
그리고 작든 크든 심부름 및 뭘 하면 팁을 줍니다. 이럴 때 팁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여기서는 1000r(250원) 정도면 아주 좋습니다. 호텔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기 팁을 올려 놓은 주범은 바로 한국 사람들 입니다.
돈이 주머니 밖으로 마구 외출을 하는 분이라면 많이 줘서 나쁠 것은 없겠지요^^
애들 버릇 조집니다.(경상도 사투리)
캄보디아 시내 주택가 풍경
여기에 주택을 보면 좋은 집, 나쁜 집 구분 없이 장문이나 문에는 안쪽에 촘촘한 창살을 대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는 도둑의 접근을 막는 방범용으로 보시면 됩니다.
집 안에서 문을 잠그고 있으면 누가 감옥에 갇혀 있는지 생각이 엇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이 나라의 오랜 역사 속에서 일어난 내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외부로 부터의 약탈을 막아야 할 정도로 내전이 빈번했기 때문이라고도 볼 수가 있습니다.
언젠가 가정부가 볼일을 보러 가면서 집안에 차가 없으니 내가 나간 줄 알고 문을 잠그고 나가는 바람에 가정부 올 때 까지 집안에 꼼짝없이 갇혀 있었습니다.
돌겠데…! 키는 차 안에 있는데 아침에 기사 보고 차 수리하라고 보냈는데 마침 이 친구도 전화를 집에다 두고 왔고, 울 가정부 전화 집에다 두고 나가고… 외부에서 약속한 사람들 전화는 오지요….으~ 나에 머리 털 다 뽑아 버리고 싶었습니다…
감옥이 따로 없어! 웃기는 경험을 했습니다.
현지인들 아기들 귀엽다고 히프 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거 매질에 가깝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치면 난리가 날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그리고 손까락질! 이것은 아직도 쥐약입니다. 잘못 걸리면 끝까지 따라와 따집니다.
나 또한 차 안에서 밖으로 보고 손가락질 한 것이 상대는 자신을 보고 한 것으로 착각을 하고 따지는 바람에 설명하느라 그 자리에 다시 가 확인을 하는 촌극을 빚은 적이 있답니다.
[그림-10] 시내에 있는 표준 플랫하우스 외관.
거의 철웅성 입니다. 이거 어디 사람이 살고 있는 집이라 하겠습니까? 보이지는 않지만 유리창 안쪽으로도 쇠 창살이 있습니다… 출입이 자유로운 고급 교도소쯤으로 이름을 붙여도 무관하지 않겠습니까.
[그림-10-1] 안쪽에서 본 창문입니다.
이건 그래도 모양이 조금 낮습니다. 무지막지하게 창살을 설치하는데…
건설 중인 고급주택가(이런집은 우리돈으로 1억~2억 사이라 합니다.)
전형적인 플랫하우스 단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사진 올리는 것 장난이 아니군요^^)
수고들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참고 되네요 감사~
좋은정보네요!고마워요!
감사합니다
감사
유익합니다!
유익한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에...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사진이 앱박이라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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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그런데 사진이 왜 않보일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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