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학원진도는 정말 빠르게 진행되는데 고2인 울아들은 수1의 수열의 극한과 무한급수를 잘 모르겠는데 학원에서는 그냥 진도 빼고 이부분이 미진하다보니 수2의 함수의 극한 파트를 어려워 합니다.
일단 겨울방학때 수1과 수2를 실력정석으로 보긴했는데 수1은 뒷부분이 엉망이고 수2은 한번 훌 본거라 아는게 거의 없다고 과외쌤께서 그러시네요
참 답답하네요 학원비 특강까지해서 무지들었는데 아는거 거의 없다니......
과외쌤께서 울아들이 어느정도 실력인지 1시간 반정도 테스트를 하시곤 과외 주교재로 실력정석과 부교재로 자이스토리를 가지고 오셨어요
모의고사 1등급컷정도인 울 아들에게 너무 어려운 교재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기본정석이랑 차이거의 없다면서 실력으로 하신다고 하네요
평소에는 정석과 센으로 공부했는데 센도 b스텝까지만 풀어봤는데 갑자기 자이스토리를 풀자하시는데 괜찮을 까요???
답답하고 걱정도 되서 글 남깁니다.
첫댓글 자이스토리는 기출문제로 알고 잇어요. 저의 딸도 자이스토리하고 여러가지 문제집을 같이 풀더군요. 같은 학년이라 반갑고 또 걱정스러운 마음도 같네요. 관심가지면서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싶어요. 힘내서 함께 고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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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도 고2 이과 공부를 하고있답니다..
우리아이 기준으로 하자면 쎈c단계 풀고 일품하고 그다음에 자이스토리 하더군요..
열심히 하면서 힘들어 하니까 지켜봐주고~~ 용기주고~~홧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