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21회 창원수박축제는 5월11일[토],12일[일] 양일간 축제를 하였다고 한다.
창원수박 축제에는 시민노래자랑, 새소폰 연주, 변검술.마술, 불꽃놀이, 창원시립예술단(합창단,무용단)공연, 농협풍물패 길놀이, 풍년기원제, 다누리연예단 공연, 해군군악대 및 의장대 공연, 등 각각지 공연과 수박따기 체험행사 와 수박 빨리먹기, 수박씨 멀리뱉기, 수박무게 맞추기, 수박볼링 등 다양한 행사를 했다.
창원 수박은 당도가 높고 수박이 크며 맛이 좋고, 낙동강변 퇴적층의 광할한 옥토에서 재배되며, 긴 일조기간 온화한 기후조건이며, 친환경유기농법 재배로 맛, 향이 뛰어나며 저장성이 높다고 관계자측에서 전하는 내용이다.
창원수박축제에 수박따기 체험 접수처가 행사장 입구에 있어 접수에 편리하다.
창원 특산물에는 [창원수박, 파프리카, 메론, 참외, 토마토, 청양고추, 화훼]등 안내표지에 있구나.
언제나 축제에는 사람들이 많이 구경을 하로 오구나.
공연장 지역 주민들이 틈틈히 연습하여 공연하는 모습.
각설이 타령..
수박축제 행사장에는 이렇게 무료식당을 운영하여 관람객을 위한 식사를 무료로 대접하고 있어 좋네요.
먹는데 자리가 어디있고 양반이 어디있나 싶구나. 배불리 먹는것이 짱땡이 아닌가 하는 웃스운 소리도 있지 않겠나.
축제에 오신분들 맛나는 수박을 현지에서 구매까지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창원수박은 요렇게 생겼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대부분 자가승용차로 이곳에 축제를 보는 관람객들이 상당히 많은데 맞당하게 주차시설이 없어 불편하고 도로변에 주차하여 안전상 문제가 될수 있을듯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