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도 특히 수정구엔 요사이 재건축,재개발이란 단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빌라위에도 아파트 재건축이 시끌벅적 되고 있고,
곳곳에 축하(?) 현수막 등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아마도 성남시 수정구 전체가 차츰 차츰 새롭게 탈바꿈 되어가는
듯 합니다.
오래되고 낡은 건물들이 하나씩 무너져 가면서 어느샌가 금새금새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변화를 바라보면서 제겐 저 자신의 재건축, 우리
가정의 재개발이 사실 더욱 절실하구나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보이는 건물보다도 더욱 거룩한 성전인 우리의 몸이 2003년 재건축
재개발 바람을 타고 멋지게 만들어지길 기도합니다...
태평동 교회 목사님 이하 여러 성도님들이 멋진 건축자들이 되어
진정한 성남시 영혼의 재건축, 재개발을 만들어 나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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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재건축, 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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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영혼의 재건축, 재개발이라구요? 너무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