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을 대표한 동구체육회, 전국체전 여성부 동메달 쾌거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족구시범종목 여성부 공동3위"
동구체육회(감독 조세형, 스카이엔젤스)은 10.14~15일 이틀간 여수시장애인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족구 여성부문에 대전을 대표하여 참석하여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족구종목은 2022년 처음으로 시범종목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도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어 전국 13개 시도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체육회는 예선전, 준준결승에서 충북, 전남을 각각 꺽으며, 준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준결승에서 울산을 만나 2:1로 아쉽게 패하면서 결승진출이 좌절되었다.
한편, 결승전은 지난해 우승한 대구와 울산이 만나 접전끝에 대구가 이김으로써 2연연속 우승하였다.
이명숙선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도와주신 동구체육회, 동구족구협회, 대전시족구협회 등에 감사드린다며 좀더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형감독은 "비록 시범종목이지만, 상위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족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 더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며 대전이 좀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선수발굴 및 체계적인 훈련이 뒷받침 되어야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우리 스카이엔젤스가 동구체육회를 대표하는 만큼 앞으로도 동구족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대전 아줌씨들이 너무 잘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승승장구하시길~^^
감사합니다^^
역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연습한 결과 입니다
시철아 얼굴본지 백만년은 된듯^^조만간 운동장에서 보자^^
넵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