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운 영하 날씨가 며칠간 전국을 꽁꽁 움추리게
하였지만 기도 참석을 위해 올라운 운수산사의
밤기온은 추울거란 염려보다 그리 춥지 않는
누그러진 기온이였다
108계단을 오를때 동쪽 밤하늘에 떠있는 보름달이
너무 아름다워 동행인들과 폰카에 사진을 담아
보았지만 찍사 실력이 부족해서....
너그러운 구름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광명의
빛깔로 유유자적한 보름달에 우리는 감탄을 하였다
음력으로 계묘년 마지막 12월 보름 다라니기도도
함께 기도할수 인연들께 감사드리며
기도하는 불자님 모두가 하늘의 태양이고 달이고
별이고 땅위의 나무고 꽃이고 흙이고 고마운
자연의 전부 인것 같습니다
매월 아름다운 보름날 밤 대다라니 기도로
불자님들 늘~~ 행복한 일상들 되시길 기원
합니다_()_
첫댓글 항상 편하게 기도할수
있게 준비해주시는
다라니팀!!!!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동장군의 맹추위도 아량곳않고 한자리 한자리 채워주신 다라니회원님과 운수사 신도님들의 따뜻한 온기로 계묘년 섣달보름날의 다라니기도 원만히 회향 했습니다 ..
지도기도스님 월우스님 근념하셨습니다.
다라니 기도의 따뜻한 열기로 운수사 모든 신도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발원드립니다_()_
기도하는 다라니~
공부하는 다라니~
보현행하는 다라니~
고생들 하셨습니다.()
크나 큰 원력으로 운수사 도량을
지켜내는 님들의 신심에 힘찬 박수 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