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2012.10.30) 영축총림 통도사 본·말사 수륙대재 방생법회 봉행

[16기/석암/이창재]

<영축총림 통도사 본·말사 수륙대재 방생법회 봉행>

일시 : 불기 2556년 (2012년) 10월30일(화) 오전 7시90분 ~ 오후 5시

장소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참석 : 영축총림 통도사 본·말사

사회 : 통도사 교무국장 광우스님

법문 : 통도사 방장 원명스님, 통도사주지 원산스님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통도사 포교사회 (진심화) 심현숙 수석부회장은 통도사 포교사회 회원 24명과 함께 불기 2556년 10월 30일(화요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포항 호미곶에서 봉행되는 통도사 본말사의 수륙대재 방생법회와 기림사 성지순례의 차량인솔 및 안내를   

맡아 맡은바 책임을 다하며 부처님의 전법을 포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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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는 생명, 평화, 화합을 발원하는 연합 방생 법회를 1만여 명이 참여하여 성대히 봉행했다.  통도사(주지 원산 스님)는 10월30일 경북 포항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본, 말사 연합 수륙대재 방생 대법회를 봉행했다.

생명, 평화, 화합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법석에는 통도사 본사 및 전국 말사에서 사부대중 1만여 명이 동참해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염불성으로 장엄했다.

이날 통도사는 포항 앞바다 생태계를 고려해 준비한 치어 9마리를 방생했다. 또 불자들의 법회 참가비를 난치병 어린이 돕기, 다문화 가족 지원, 독거 어르신 지원 사업으로 회향하면서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의 방생으로 회향한다.

언양휴게소에서 집결

긴단한 미팅

포교국의 지시사항을 전달받는 포교사들

영산회상팀에게 지시 사항을 전달하는 무애심총무님

<호미곶>

1. 호미곶은 동외곶·장기곶이라고도 한다. 원래 생김새가 말갈기와 같다 하여 장기곶으로 불렸스1918년 일제강점기 때 일본식 표현인 갑으로 고쳐 장기갑으로 불리다가 1995년 장기곶으로 변경하여 불렸다. 2001년 1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하였다. 

2.조선의 풍수지리학자 남사고가 《동해산수비록》에서 한반도는호랑이가 앞발로 연해주를 할퀴는 모양으로 백두산은 코, 이곳을 꼬리에 해당한다고 묘사하였다

발원문

버스에서 내려서 행사장으로...

수륙대제 방생법회의 주제 생명,평화,화합

<수륙대제 방생법회의 주제에 잘 어울리는 상생의 손>

2000년이 열리면서 새천년을 축하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찬 비전을 제시한다는 의미로 된 상생의 손은 1999년 6월에 포항시에서 제작을 시작하여, 그해 12월에 완공이 되었다.

모든 국민이 서로 도우며 살자는 뜻을 담고 있으며 새천년을 맞이하여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고 한다. <잘보시면 육지에 왼손+바다의 오른 손= 상생>

<새천년 기념관>

새천년 국가 지정 일출행사개최를 기념하고, 민족화합을 통한 통일조국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새천년기념관은 2009년12월28일 개관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호미곶의 새로운 명소이다.

공양미

통도사 말사들의 명판

법회 봉행전의 모습

앞자리에 자리잡은 통도사신도들

속속입장하는 불자님들

앞에서부터 의석을 가득 채운 불자님들

여법하게 준비되어 있는 불단

통도사 본 말사들

포항불교신도연합회의 축하현수막

통도사포교사회의 정진행 총무님과 포교사들

육지의  상생의 손(왼 손)

새천년의 빛은 영원의 횃불

영원한 횃불과 상생의 손

방생단의 모습

방생단과 등대(석등?)의 조화

어람(물고기 담는 바구니를 들고 계신) 관음상

하늘에 떠있는 수륙대재의 주제가 적혀있는 애드발룬

교무국장 스님이신 광우스님의 사회로 법회가 시작되고

본말사 스님들을 안내할 장엄구들

드디어 출발~~

대중속으로...

꽤 힘드셨는지 학인스님의 표정이...^^

불단에 오르신 큰스님들

삼귀의

잠시 입정...

의식이 시작되고

통도사 방장스님이신 원명스님

통도사 주지스님이신 원산스님

통도사 노전스님이신 범철스님

그외 대덕스님들

통도사합창단

어람관음상과 일원상(?)

바다에 있는 상생의 손 (오른 손)을 향해 방생이 이루어 집니다.

치어들을 가득 실고 기다리는 방생차(?)

법회장의 뒷모습.....

[16기/西來 (이순희)]

석암 포교사님의 노력으로 많은 중생들이 교화되길 ,,,

[16기/석암/이창재]

감사합니다..^^

[17/목원성/김음주]

통도사말사에 부산해운대에 부처님마을입니다 우리절만 쏙빠졌습니다 피켓도없고 아예 없었습니다 교무국장스님께 여쭈었더니
마이크로 불러주셨다는데요..다른절도 다 부르셨거든요..말사라고함 다챙겨주셔야죠...본인들이 써가지고 가는것이라면 몰라도요...수륙제보면서 우리불자들의 무질서함도 함께 보고 왔습니다...철저한 교육이 필요한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