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미식가
구스미 미사유키의 스토리에 고(故) 다니구치 지로가 작화한 만화는
잡지'스파'에 1994년 처음게재됐다.
수입 잡화상을 운영하는 중년 주인공(이노가사라 고로)이 혼자서
골곡의 서민 식당을 즐기는 음식 만화다. 단행본은 20쇄 이상 찍은
스테디셀러다. 2012년 TV도코에서 드라마로 만들었고, 범죄 드라마에서
범인 역을 자주 했던 마쓰시게 유타카가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로 시즌
열 개를 방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