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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음료는 현미차에요.
찰현미 안되구요, 그냥 일반 현미라 효과가 커요.
집에서 볶으면 타는 연기 맞고, 열기 장난 아닙니다.
재래 시장 가셔서 한두어되 사셔서 깨 볶는 기계에 볶아 달라고 하심 되요.
그집 현미 사서 하시면, 세척하고, 볶은후에 다 식혀서 포장 해줘요.
저 같은 경우에 한되에 볶는 삯 2천원이였구요.
현미는 집집마다 틀려서 4~5천원선 잡으시면 되요.
천원마트 가시면 녹차 티백 같은것 빈티백 팔아요, 1~2천원선.
끓이실때 티백에 반만 채우셔야 팩이 터지지 않구요.
일반 보리차 끓이듯이 끓인후 뜨겁게나 차갑게 드심 되요.
여름철이라 냉장 보관 하시면 시원하게 드실수 있어요.
현미의 효능은 당뇨나 성인병 질환,변비에 좋다죠~
요즘은 항암 치료 하시는분께 현미 죽이나 차 많이 권한다고 들었어요.
저희 친정 엄마 대장암 수술후 현미 밥과 차로 바꾸신후 좋은 결과 보셨어요.
이건 오랜만에 밥상 포스팅 올리는 이유로 알려 드리는 건데요...
저, 현미차 마시고 살 빠졌어요..........^^;;
키로수는 당연히 줄었구요, *배 , 늘어진 팔뚝살도...ㅋㅋ.
아침마다 볼일도 잘 보니까, 혈색도 좋아졌어요...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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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제사 전날 밤에 아이들 오면 주려고 만들어 놓은 식혜
예전에는 엿기름을 사서 고운 마 주머니에 넣어서
몇번 씻고, 가라 않히고... 여러번을 반복 햇었는데
요즘은 녹차 티백 처럼 시중에 판매 하네요.
만드는 과정은 같아요~
식은 밥이나 남은 밥을 오래 됐거나 잘 안쓰는 전기 밥솥에
티백을 넣고, 물을 넘치지 않을 만큼 넣어서 4~5시간 보온에 두면
밥알이 동동 떠 올라요.
이후에 큰 솥에 부어서 팔팔 끓인후 설탕을 식성에 맞제 조절 하시면 되구요.
끓일때 거품을 국자로 떠내심 식혜가 깨끗해져요.
그냥 전기 밥솥에 두고, 취사 한번 더 누르심
편하긴 한데........배 아파요!!
첫댓글 현미씻은담에볶아야죠?
네... 집에서 볶으시게요?
힘드실텐데... 연기 나고, 가스렌지 열기 배로 다 안아야 되거든요.
재래시장가면 고춧가루 파는집, 거기서 자기네꺼 씻어 볶아 달라고 하면 현미값 제외, 볶는 삯 2천원이면 편해요.
저흰 냉동실에 넣어두고 계속 먹어요~
감사해요~~^^
살빠진다니 솔깃한데요..ㅎㅎ 보리차 대신 현미차 마셔야겠어요..^^
요요 없어서 좋네요... ^^
오잉^^ 살빠진다니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해요~~
저흰 밥도 현미 8부 정도 섞어 먹어요.
요즘 성인병 예방 차원에서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나 차 많이들 드시잖아요... 현미차는 몸속의 중금속이나 노폐물을 소변으로 배출해서 당뇨 환자나 암환자들 한테도 좋구요.
단, 방구 대장 뿡뿡이 됩니다......................ㅋㅋ.... 신랑분이 뭐라 하실거에요, 같이 드세요... 같이 뿡뿡!!
오호~ 낼 당장 현미볶으러 갑니다잉~~~^^
시중 천원센타 같은데 가시면 녹차 팩 같은거 팔아요... 거기 반만 채워서 끓이시면 맑은 현미차, 그냥 끓여 드시면 누룽지 맛.
너무 많이 채우면 쌀이 뿔어서 터집니다~~~~~~`` ^^
오늘 큰 아들 친구 유학 간애 와서는, 엄마 살 많이 빠지셨네요........ 하더라구요.
요요없음, 부담없음... 어르신들 여름철 음료로도 좋아들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