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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경문 공두성의 "기" 반창고에 대하여
달구지 추천 0 조회 90 12.04.13 06: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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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3 07:05

    첫댓글 푸하하하하, 그때 말이지 그때 1시쯤 도착하니까 이미 술에 얼큰히 취해 있더구먼, 얼레꼴레라는 주점이지, 그때가 너무 그립고 좋다 되돌릴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니 달지지 너도 나도.... 우리 만난지 진짜 엄청 오래 되었어, 그때가 2001년이다. 난 그전에 처음 공두를 만날때 목소리도 좋고 따스하기에 배용준 닮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쌀집 아저씨 같더라고, 그래서 니가 공두니? 했더니 그렇데, 그떄 내가 뭐라고했는지 아니 뭐이렇게 못생겼냐, 그랬다니 ㅋㅋㅋㅋ그런데 공두는 진국이지 이세상에 한사람 있을까 말까한 그런 사람이지,

  • 12.04.13 07:10

    어제는 나 죽을뻔했어 내가 26살부터 있던 지병이있어 뭐냐하면 무릎이나 손목 같은곳이 벌겋게 되면서 열도나면서 통증이 장난 아니야 그런데 무거운 일을 하면 더그래 그래서 류마치스 검사를 했더니 아니래 그냥 아플때마다 진통제나 먹으래 그런데 요즘 5개월간 아프지 않았는데 갑자기 어제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있는데 공두 반찬고를 붙엿더니 소용이 없는겨 그래서 진통제를 먹어도 소용없고, 그래서 생각하길 반찬고 속까지 기가 안들어 갔다고 했던 기억이 나서 새로 띁어서 붙였더니 조금 있으려니 진정이 되더라고 모르겠어 진통제 효과가 그때 난건지 새 반찬고에서 기덕을 본건지 암튼 효과는 있는거 같아 동생도 그랬고

  • 12.04.13 18:36

    기를 넣은데 문제 있는 것 같다. 우리 어머님도 어떤 때는 통증이 가시지 않는다고 하실 때가 있다. 반창고는 너무 조밀하기 떄문에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나는 해결이 되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아직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광수 말대로 다른 소재를 찾아야 될 것 같기도 하고 아직 내 기가 완성되지 못한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오늘 반창고 하나에 기를 넣고 다 풀어가면서 확인을 해보았는데 이상이 없었다. 사실 내 기는 지금도 진화 중인데 오늘 머리에 힘을 하나 주지 않고 그냥 하늘에서 기를 받아서 기를 넣는데도 잘들어가더라. 그래서 그런가 모르겠다.

  • 12.04.13 18:47

    그리고 광수야 기에는 기능조절능력 세포재생능력 원상회복능력이 있다고 다년간 기 실험을 한 분이 쓴 책에서 보았다. 실제로 우리 어머님은 날마다 반창고를 붙이고 사신다. 기가 빠지면 바로 느끼시고 새로운 반창고를 잘라서 붙이시는데 한번도 피부 아프시다는 말씀이 없었다. 사실 지금 내 기능력을 나도 잘 모르고 있어서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할지 쫌 그런다.

  • 12.04.14 10:51

    그랴 내가 어머니랑 똑같이 그런다 어깨에 붙이니까 그렇게 아프고 무겁던 것이 많이 좋아졌다 피부가 상하거나 그렇게 심하지는 않다, 교대로 조금 비켜서 붙이면 되니까,

  • 12.04.14 12:12

    붕대에 기를 넣으면 참 좋을 건데,,,

  • 12.04.14 18:04

    붕대는 기가 묻을 습기가 없어서 안됩니다. 기는 습기 없는 물질은 그냥 묻지 않고 그냥 통과해버립니다. 물은 기를 머금지만 사용하기 위해서 다른 젤리같은 점액질이 있는 다른 물질을 매개체로 해야 가능합니다.

  • 12.04.14 23:37

    맞아요, 이치가 그런줄 알면ㅅ도 헛소리했네요~ ㅎㅎ
    기분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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