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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를 제대로 갖추고 있으면 간단한 수리는 전문가를 부를 필요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 집에서 쓸 수 있는 공구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을 소개한다. 공구를 구할 수 있는 곳과 다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공방 정보, 우리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공구에 관한 잘못된 상식도 함께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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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가는 철사를 구부리거나 작은 나사 등을 잡을 때 쓰는 롱노즈. 롭스터, 1만3천5백 원. 16 전선 피복을 벗기거나 가는 철사를 자르는 니퍼. 롭스터, 1만3천5백 원. 17 굵은 철사를 구부리거나 자를 때, 못을 잡거나 뽑을 때 쓰는 펜치. 롭스터, 1만5천 원. 18 일자 드라이버, 십자 드라이버, 펜치, 톱 등 여러 가지 공구를 하나에 모은 만능 가위. 작아서 휴대하기 좋다. 레더맨, 12만 원. 19 줄자. 버튼을 누르면 줄자를 뽑은 상태로 고정시켜주는 스타퍼 기능이 있다. 가정용으로는 5.5m 정도가 적당하다. 타지마, 1만5천 원. 20 총처럼 철심을 박을 수 있는 태커. 스테이플러 기능도 가지고 있다. 미광월드, 1만9천8백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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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가 하나 둘 늘어날수록 집안에는 내 손으로 관리할 수 있는 물건이 많아진다. 공구의 힘으로 뭐든지 척척 고치는 만능 엄마 아빠가 되어보자. 기본 공구인 망치, 드라이버에서 전문가용 소켓 렌치까지 가정용 공구를 단계별로 모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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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필요한 공구를 구입할 것인가에 따라 찾아가야 할 곳이 달라진다. 조명을 교체한다면 공구 가게와 조명 가게가 모여 있는 청계천 상가에 가보자. 용산상가에는 컴퓨터나 오디오 등 전자 제품과 관련된 공구와 부자재 가게가 즐비하다. 브랜드와 쓰임새를 잘 알고 있는 공구 한두가지만 살 것이라면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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