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할리 동부지역 벙개 투어를 마치고 ~~~

[월야(서울/제주 ds1bxc)]

휴일을 맞이하여 제주 할리 투어는 6명의 라이더들이 알뜰한 안전운행으로 성산,표선 방향으로 동부지역 일부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금일 투어 코스는 제주시 애조로 - 5.16도로(제주마방목지)- 비자림로- 산굼부리- 번영로- 표선해수욕장- 민속해안로(우럭 매운탕

점심)- 표선 - 커피타임(뉴욕소재 카페)- 정석비행장입구- 사려니앞 - 비자림로 - 5.16 - 관음사(음료수 타임) - 1100도로 - 애조로 -

 복귀.

특히 길을 잘 아시는 블랙샤크님께서 리더를 맡아 주셔서 중산간 지역의 한가한 숲길 도로를 가슴을 열고 달렸습니다.

표선 민속해안도로로 접어들자 출출한 연료탱크에 성산일출봉을 벗삼아 모처럼 해변가에서 우럭매운탕으로 걸죽하고 맛 갈나게

6인의 싸나이들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식후 표선 방향으로 민속해변가를 따라 다시 키를 잡고 리더의 안내와 소개로 뉴욕커피

 타운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했던 타임머신을 접해 미국 현지를 다녀왔다는 점, 이런 방법으로 비용은 생각외로 들었

지만 현실 속에서 시간을 줄이며 현지를 맛 본 감각 이걸 어찌합니까 ?

아울러 멋 모르고 탔다가 고액의 비용?  

이걸 어찌 갚어나가야 할지 ?

밤새 고민하고 있습니다. ???

아무튼 나중 문제로 미루어 놓고 제주에 이런 곳도 있었다는 점, 그러나 드넓은 남태평양의 바다가 우릴 부르지만, 그러나 의외로

그제 시원했던 날씨와는 달리 오늘은 더위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중산간 지역과 시내와의 기온 차이 최소 3~4도 차이 ~ 뉴욕 카페 

타운 내부에는 예전에 독고영재가 소유했던 애마를 사장님이 손수 구입하셨다고 하시면서 버젖이 안에 대기 중입니다. 

사장님의 손길이 엄청 들어간 듯 파리가 낙상할 듯합니다. 내부만 봐선 미국 샵에 잠시 들린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인데 사장님 역시

 할리맨 이시면서 미국에서 생활도 하셨던 분이라 미국풍의 내부 장식을 손수 준비하시고 아직 미완성이라 하나씩 하나씩 더 보완

하시는 중이었습니다. 커피도 완전 미국식 코크를 마시는 것처럼 대형 잔에 손도 크십니다. 할리맨들에게는 30% 세일 완전 대박 !

제주 섬의 기후는 하도 변화무쌍하여 알 수가 없습니다. 삼신할머니 심보를 불편하게 하믄 별일 다 생깁니다. 하늘은 점차 먹구름

으로 뒤덮혀 금새 비가 올 듯 한 기세라 복귀를 서두릅니다. 하긴 뭍에서 제주로 투어를 오시면 대부분 코스가 동쪽 하루, 서쪽하루를

 설정하여 해안도로를 투어하고 그리고 5.16 도로, 1100도로가 대세입니다만 뭍과 달리 가장 중요한 중산간 지역의 황홀한 숲길 도로

를 시간상 또한 섬의 속살을 제대로 접해보지 못하는 것같아 그런 점에서는 참으로 아쉽습니다. 초대를 해 주면 좋은 코스로 안내가

 가능하겠죠!

제주 섬 ! 향후 천천히 접하면서 기회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휴일의 시간들이 점차 지나면서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하면서 즐겁고 안전하게 복귀한 제주 벙개모임을 알차게 마무리

 하면서 동부지역 일부 투어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

  * 애조로 오라골프장 입구 모임장소

  * 출발전 인증 샷

* 애조로에서 5.16 도로로 접어들어가기 전 동영상

* 5.16 도로 제주마 방목지 목장에서

* 표선으로 행하는 번영로에서 동영상

* 우럭 매운탕으로 점심을 국물 그 맛이 정말 맛 있었다.

*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

* 독고영재가 소유했던 바이크를 사장님이 구입하셨단다.

* 특이한 커피샵 내부 별거 다 있다. 미국인 줄 알았네 !

* 타임머신 타고 미국 할리들만 와서 커피 한잔씩 들고 간다는 뉴욕 커피샵에서 인증 샸 !

* 뉴욕 커피샵 사장님의 할리 사랑 ! 사장님도 할리를 즐기신단다.

* 휴일 확실하게 타임머신 타고 미국 뉴욕 버지니아주 한 커피샵에서 ~

* 뉴욕 카페를 출발전 한 컷 촬영 사장님과도 석별의 정을 나누고 한국에서 뵙기를 바라며 ~

* 드뎌 11박 1일의 여정을 마치며 복귀를 준비 ~

* 타임머신에서 되돌아와 복귀하며 관음사 휴게소 앞에서 ~

* 블랙샤크님의 리더로 타임머신타고 미국 뉴욕까지 비용은 엄청났지만 이런 투어는 정말 처음이었다.

   하루가 지나간다 미국에서 오느라고 그리고 다시 인천에서 제주로 그리고 각자의 집으로 복귀를 가벼운 마음으로 ~

[오봉]

표선에서 스노쿨링 하고 있었는데
지나 가신 것 같더라구여 ~^^
제주 한달 살기 하고 있는데 이제 이틀 남있네요 ...
넘 부러워 습니다 ~^^

[월야(서울/제주 ds1bxc)]

섬의 속살을 어느 정도 접해보셨는지요 !
정착하시는 것이 아니면 너무 오래 계셔도 아쉬움을 못 느낍니다.
그저 아쉬울때가 좋구요 그래야 또 오시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다음에 오시면 함께 하실 기회가 있지 않 겠습니까 ?
한치라도 초 고추장에 찍어 먹어보면서 또는 새벽 포구에 나가면
저렴하게 한보따리 구입하여 맘 껏 드실 수 있겠구요, 제주사랑 !
자연유산, 생태계 지질등 귀한 자연 유산이 있는 곳 !
차후에 뵐 수 있기를 바라며 ~
그래도 아직 이틀이나 남으셨군요 ~~~

[낭만질주]

뉴욕 타임 오픈 했군요
제가 이삿짐 옮겨주며 인연이 됐던곳인대

모든 작업을 사장님 께서 손수 작업 하신것 입니다
시간도 엄청 걸렸구요

함께 하지 못해 죄송 하구요
전 이제야 일을 마쳤네요

좋은 추억 많이 남겼으리라
믿읍니다.

멋찐 사진 잘밨읍니다

다음엔 꼭 참석해볼께요

[월야(서울/제주 ds1bxc)]

금일 함께 하셨던 분들이 너무 아쉬워 했습니다. 리더를 자청해 주신 블랙샤크님이
제일 아쉬워 하셨구요, 우리들에게 세월은 다시 오지 않지만 정 만 큼은 사라지지
않을테니 탁주에 찌지미 한사라면 되지 않겠습니까 ?
다 마음입니다. 좋은 하루 그래도 열심히 일하셨으니 노후에 연금 조금 더 받을 실것입니다.
다음에는 오프라인으로 벙개 한번 치겠죠 ? ~ㅎ

[워포유]

함께하고 싶었는데 ㅠㅠ 담엔 꼬옥~~

[월야(서울/제주 ds1bxc)]

그렇때는 이발이가 아니라 사발이도 껴 줍니다.
오늘 오셨으면 정말 타임머신 타 보시고 미국 뉴욕 갔다오시는 것인데 ~
타임머신 탔다가 거덜났어요, 지금 걸친 것은 팬티만 걸쳤어요 ~

[식스]

오늘 독바리만 하다가 할리의 치명적인 매력을 느껴보는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처음 뵈었지만 로드를 봐주시며 좋은코스로 인도해주신 블랙샤크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함께하신분들 감사합니다.

[월야(서울/제주 ds1bxc)]

울 식스, 극과 극으로 폼페이는 그렇게 쓰러졌지만 울 벙개팀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에는 또 쬐금 더 즐거워지리라 여겨집니다.
다양한 칼라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자유의 라이더들 얼마나 멋집니까 !
이러한 일들이 섬의 속살에서 그려지고 있다는 것을
누가 알겠습니까, 우리 외에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게 묘미지요 !

[블랙 샤크]

월야님의 글솜씨가 훌륭하십니다 오늘 첫 만남으로 시작한 투어 즐거웠습니다 ^^

[월야(서울/제주 ds1bxc)]

벙개팀들 다 자기 수저는 가지고 나오셨잖아요, 각자의 붓들은 다 화려하리라 여겨집니다.
그래도 금일 수상자는 당연히 리더역할 해 주신 울 믈랙샤크님이 이건 아무나 몬 합니다.
선생님이라고 다 아나요!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죠 !
그런 것이 선생님 아닐까요 ?
내일 알려줄께 이렇게 하는 것은 갱상도 말로 샌님만 하실 수 있겠지요 !
오늘 기분 좋았습니다, 사무실에 당도 하마시 자료 마무리도 잘하고 6시쯤 공항에서 삼양으로 복귀 !
포도 한송이에 피로가 쫘~악 가십니다.
아라리님은 방가방가 ~~~~ㅎ

[나디앙]

...,

[ziguin]

먼저 귀가하게 되서 죄송했습니다. 다섯분이 좋은 코스로 라이딩을 계속이어간 사진을보면서
살짝 배가 아파오네요 ^^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블랙샤크님 멋진코스 로드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야님 사진찍어 올리시느라 수고하셨구요
아라리님 식스님 식스님지인분.. 오늘 모두 반가웠습니다.

[월야(서울/제주 ds1bxc)]

언제나 편안하셔야 합니다, 부담이 되면 어려워지지요 !
그래도 따님 상면해서 참 좋으셨겠어요, 전 집안 자체가 워낙
여성이 없어서 남자들 투성, 누나도 여동생도 없는 정말 밋밋하게
성장해서 재미 정말 없습니다.
벙개 안정이 되면 더 재미가 있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좋은하루가 되시길 ~

[bluesky1004]

환상의 섬 제주에 살고 계신 것만으로도 복 받으신 건데,
할리와 함께 하며 속속들이 들여다보는 즐거움은 얼마나
크실까 싶습니다.

월야님 덕분에 제주 동부지역의 멋진 풍경 즐감하고
갑니다~~~^^

[월야(서울/제주 ds1bxc)]

온라인에서는 더 즐겁게 해 드려야 하는데 아쉽군요 !
복 도 많이 받고 있지만 평상시때는 잘 느끼지 못하니
보통사람들의 모습이겠지요, 감사함 그 자체를 말입니다.
기회가 되는데로 꼭 이런 것들만이 아닌 올레길, 그외 여러 유산들을
접하고 있으니 틈틈이 게재해 보도록 할까 합니다.
잘 봐주시면 저야 고마운 일 아니겠습니까 ?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태풍도 올라오고 있구요!
매번 태풍 어쩌구 하니까 이번에는 그럼 한 번 방문할께 하는 것같습니다. ~

[아라리]

전국은 지금만 눈팅하다 오늘 이제야 봅니다
제주벙개팀 부담없이 모이다보니 좋네요 월야님 작업하느라 수고했구요
라이딩시 이끌어주신 블랙샤크님 잘 따라간 우리들 모두 즐라했습니다~~~

[yonny]

눈으로 즐감하고 갑니다~ 만남속에 언제나 오감의 행복이 있습니다~모든분께 박수~~ 저희두 제주가면 뵙겠습니다~

[아라리]

선선할때 오세요~~~제주 할리벙개팀과 평택할리팀 함 뭉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