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통계 너무 믿지마시길.. 특히.. 이런 기사따위는 더더욱.. 지금까지 제주 미분양통계, 청약 관련 기사는 누구나 아는 공적인 자료였습니다. 왜냐면,, 너무 상대적인 비교치가 없었죠.. 수요,공급법칙이 반비례 상태인 제주 주택시장에서 이런 대단지 아파트는 당연히 과열이니까요.. 당분간 몇년간은 지속될테구요.. 오히려 이런 대단지는 제주만의 희소가치때문에 향후 몇년간은 당연히 쳥약경쟁률이 화제일테구요.. 제 보기엔 제주 주택시장은 몇십년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듯... 대단지 아파트는 청약과열,, 소규모 주택단지는 미분양..
대부분 동의하는데요 최근 소규모 주택단지들이 땅값때문에 위치가 애매한 곳에 분양 함으로써 미분양 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은데 살 만한 집이 없네요 그나마 위치적으로 방선문7차 복층을 기다려보기는 하는데 구할 수 있을려나 ㅡㅡ 코아루나 휴안이 방선문 위치정도에 지어주면 안되나 ㅋㅋㅋ
@세상참말씀드린데로 양극화 현상만 심화될듯합니다.. 쉽게 얘기해 이제 거품,, 아니 묻지마 투자는 가고 있는듯 하구요.. 그런데.. 이런 양극화(과열, 미분양) 시장인데도 왜 가격은 그대로 일까요??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 건축, 분양 수익은 육지 어느곳보다도 상황이 훨씬 좋기때문이죠.. 이제 과열되는 곳은 도심일테고,, 외곽의 미분양도 나름 그 내면에는 수익이 납니다. 건축시공업 하시는 분들은 아직 육지어느곳보다 제주가 건설수익이 좋고,, 분양업 하시는 분들은 미분양속에서도 나름 수익극대화 모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분양 상황도 이용하기 나름이죠.. 모르면 점차 미분양도 수익이 나는 구조를 터득해 갈것이구요.
앞으로 제주 지역의 이런 미분양 관련 기사는 갈수록 많을겁니다.. 그렇다해도 미분양 통계 맹신은 금물입니다. 그 미분양 통계 조차도 허구가 대다수입니다... 현재 시스템에서는 미분양 통계가 어떠한 근거자료 취합시스템이 아니거든요.. 그저 건설사가 일러주는 숫자의 취합뿐.. 건설사도 당근 정확한 정보제공 의무도 없구요...오히려 건설사는 그들의 이익에 따라 미분양 수치를 최소~최대까지 조정 할 뿐..
간단한 예로 전국 주택보급율,, 미분양 데이터,, 인구데이터,, 등등 각종 관련기관에서 작성되는 공적인 자료를 검색해보시면 제주도는 관련 자료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자료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제주도는 그동안 주택통계에서만큼은 열외지역이였다는 반증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집계되는 이런 청약과열,, 미분양 관련,, 언론기사는 부동산 매수, 매도 심리 조장만 일으킬 듯,,,, 물론,,, 이런 기사의 해석과 활용은 본인이 하는것 이구요..
네..미분양 수치 정확하지 않습니다..아마 준공도 하지 않고 분양만 하고 날짜를 차일피일 미룬 업체도 많으니까요.. 그동안 제주 홀로 상승세라던 기사들엔 반문이 없더니, 미분양이라는 수치에는 발끈이라니요..믿지말라는 말이 오히려 믿으라는 소리로 들리네요..또한 신구간도 아닌데 넘쳐나는 매물들..하루가 멀다 하고 같은 매물들이 또한 마이너스피로 올라오는 매물들을 보면서 어찌 판단이 안될까요? 각자의 몫이겠죠..
관청 집계 수치는 단지 청약 결과 집계만 합니다.. 현실적으로 객관적 데이터는 그 뿐이구요.. 지금 이기사도 마찬가지로 단지 청약 결과만 보고 미분양 어쩌고 하는거구요.. 그런데 실질적 미분양 통계라면,, 예를들어 어느 단지가 청약결과 몇세대 청약,, 몇세대 미분양 수치가 등재 되었다치면,,, 그 다음달, 또 그다음달, 반복해서 매달,,,, 청약 미분양된 그 단지가 매달 얼마나 미분양이 해소되었는지는 객관적데이터가 없습니다... 그저 단순히 해당 건설사가 일러주는 숫자만 집계합니다... 또 그러한 데이터를 수집, 검증, 자료축척, 통계시스템 등재 등을 전담하는 공무원, 행정조직도 전혀 없구요..
@Rocky전산 취합자료가 아닌 단순히 미분양 숫자를 집계, 보고, 발표하는 사람, 즉, 인력에 의한 데이터가 전부인,, 아주 원시적인 자료가 미분양 자료입니다.. IT강국 대한민국의 또다른 아이러니구요....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해본 제가 느낀,,,, 솔까(ㅋㅋ) 생각입니다..
한잔해서 알딸딸한김에,, ㅎㅎ 솔직히,, 한마디 더 아는내용을 부연하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빌라등등) 분양업 선수들은 미분양일때 수입이 훨씬 좋다 합니다.. 그 때문이라도 일부러 미분양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육지에서는 그렇습니다..
한데,, 제주에서도 이런 선수들이 조금씩 늘어가겠죠,,, 그래서 저는 제주가 앞으로도 가격인하는 없을 듯 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제로섬게임은 없었으면 합니다만............ 이런 시기가 도래하면 가격인하,,, 또다시 언제인가,, 상승,,, 다시 인하, 상승,,, ㅎㅎ 그것이 투자 = 부동산 일테지요... 그 피해는 무주택자가 그대로 떠안고 가구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첫댓글 현실과 동떨어진 기사네요...
밤바다님 뉴스 양립적이였으면하는...
조천테라스 분양가가 2억만 했어도 완판했을걸요 ㅋㅋ
거긴 개인적인 생각 1억 3천부터가 적정가
미분양 통계 너무 믿지마시길.. 특히.. 이런 기사따위는 더더욱..
지금까지 제주 미분양통계, 청약 관련 기사는 누구나 아는 공적인 자료였습니다.
왜냐면,, 너무 상대적인 비교치가 없었죠.. 수요,공급법칙이 반비례 상태인 제주 주택시장에서 이런 대단지 아파트는 당연히 과열이니까요.. 당분간 몇년간은 지속될테구요.. 오히려 이런 대단지는 제주만의 희소가치때문에 향후 몇년간은 당연히 쳥약경쟁률이 화제일테구요..
제 보기엔 제주 주택시장은 몇십년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질듯... 대단지 아파트는 청약과열,, 소규모 주택단지는 미분양..
대부분 동의하는데요
최근 소규모 주택단지들이 땅값때문에 위치가 애매한 곳에 분양 함으로써 미분양 되는게 아닐까요?
저도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은데 살 만한 집이 없네요
그나마 위치적으로 방선문7차 복층을 기다려보기는 하는데 구할 수 있을려나 ㅡㅡ
코아루나 휴안이 방선문 위치정도에 지어주면 안되나 ㅋㅋㅋ
@세상참 말씀드린데로 양극화 현상만 심화될듯합니다.. 쉽게 얘기해 이제 거품,, 아니 묻지마 투자는 가고 있는듯 하구요..
그런데.. 이런 양극화(과열, 미분양) 시장인데도 왜 가격은 그대로 일까요??
이런 상황에서도 여유,, 건축, 분양 수익은 육지 어느곳보다도 상황이 훨씬 좋기때문이죠..
이제 과열되는 곳은 도심일테고,, 외곽의 미분양도 나름 그 내면에는 수익이 납니다.
건축시공업 하시는 분들은 아직 육지어느곳보다 제주가 건설수익이 좋고,, 분양업 하시는 분들은 미분양속에서도 나름 수익극대화 모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미분양 상황도 이용하기 나름이죠..
모르면 점차 미분양도 수익이 나는 구조를 터득해 갈것이구요.
앞으로 제주 지역의 이런 미분양 관련 기사는 갈수록 많을겁니다.. 그렇다해도 미분양 통계 맹신은 금물입니다.
그 미분양 통계 조차도 허구가 대다수입니다... 현재 시스템에서는 미분양 통계가 어떠한 근거자료 취합시스템이 아니거든요.. 그저 건설사가 일러주는 숫자의 취합뿐.. 건설사도 당근 정확한 정보제공 의무도 없구요...오히려 건설사는 그들의 이익에 따라 미분양 수치를 최소~최대까지 조정 할 뿐..
간단한 예로 전국 주택보급율,, 미분양 데이터,, 인구데이터,, 등등 각종 관련기관에서 작성되는 공적인 자료를 검색해보시면 제주도는 관련 자료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자료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제주도는 그동안 주택통계에서만큼은 열외지역이였다는 반증입니다.. 이런 현실에서 집계되는 이런 청약과열,, 미분양 관련,, 언론기사는 부동산 매수, 매도 심리 조장만 일으킬 듯,,,, 물론,,, 이런 기사의 해석과 활용은 본인이 하는것 이구요..
네..미분양 수치 정확하지 않습니다..아마 준공도 하지 않고 분양만 하고 날짜를 차일피일 미룬 업체도 많으니까요..
그동안 제주 홀로 상승세라던 기사들엔 반문이 없더니, 미분양이라는 수치에는 발끈이라니요..믿지말라는 말이 오히려 믿으라는 소리로 들리네요..또한 신구간도 아닌데 넘쳐나는 매물들..하루가 멀다 하고 같은 매물들이 또한 마이너스피로 올라오는 매물들을 보면서 어찌 판단이 안될까요? 각자의 몫이겠죠..
1년전만해도 어디든 나오면 팔렸죠 지금은 다르죠 입지가 좋은곳만팔리니
상황이 안좋은건 사실
저 미분양 수치가 정식으로 입주자모집공고 내겠다고 신고했는데 일정기간 지나도 분양되지 않은 관청에서 집계하는거 아닌가요? 게시판에 매월 미분양이라고 엑셀로 정리해서 나오던데요.
근데 제주 건축주분들 현금이 많은지 몇달씩 상가건물 공실되고 원룸투룸 다가구나 오피스텔 비어도 년세나 매매가격은 그대로거나 더 오르더라구요.
관청 집계 수치는 단지 청약 결과 집계만 합니다.. 현실적으로 객관적 데이터는 그 뿐이구요.. 지금 이기사도 마찬가지로 단지 청약 결과만 보고 미분양 어쩌고 하는거구요..
그런데 실질적 미분양 통계라면,, 예를들어 어느 단지가 청약결과 몇세대 청약,, 몇세대 미분양 수치가 등재 되었다치면,,, 그 다음달, 또 그다음달, 반복해서 매달,,,, 청약 미분양된 그 단지가 매달 얼마나 미분양이 해소되었는지는 객관적데이터가 없습니다... 그저 단순히 해당 건설사가 일러주는 숫자만 집계합니다... 또 그러한 데이터를 수집, 검증, 자료축척, 통계시스템 등재 등을 전담하는 공무원, 행정조직도 전혀 없구요..
@Rocky 전산 취합자료가 아닌 단순히 미분양 숫자를 집계, 보고, 발표하는 사람, 즉, 인력에 의한 데이터가 전부인,, 아주 원시적인 자료가 미분양 자료입니다.. IT강국 대한민국의 또다른 아이러니구요.... 현장에서 실무를 경험해본 제가 느낀,,,, 솔까(ㅋㅋ) 생각입니다..
한잔해서 알딸딸한김에,, ㅎㅎ
솔직히,, 한마디 더 아는내용을 부연하면,,,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빌라등등) 분양업 선수들은 미분양일때 수입이 훨씬 좋다 합니다.. 그 때문이라도 일부러 미분양을 이용하는 분들도 계시구요... 육지에서는 그렇습니다..
한데,, 제주에서도 이런 선수들이 조금씩 늘어가겠죠,,, 그래서 저는 제주가 앞으로도 가격인하는 없을 듯 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죠.. 제로섬게임은 없었으면 합니다만............ 이런 시기가 도래하면 가격인하,,, 또다시 언제인가,, 상승,,, 다시 인하, 상승,,, ㅎㅎ 그것이 투자 = 부동산 일테지요... 그 피해는 무주택자가 그대로 떠안고 가구요.. 씁쓸한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