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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맞벌이 부부의삶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이혼남.
잠시만익순 추천 1 조회 5,590 09.02.20 12:18 댓글 16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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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2.20 15:32

    단 한분도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는군요. 결론은 하나이군요. 맞아요. 그 사람도 좋아하지만 저도 많이 좋아해요. 열에 한 케이스라도 이렇게 결혼하여 잘사는 집이 있을 줄 알았는데.

  • 09.02.20 15:40

    요즘 여자 나이 32살이면 얼마든지 딴 사람 만날 수도 있어요.. 34살에 좋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던데...

  • 09.02.20 15:54

    다른건 모르겠고... 그 남자분의 딸아이를 언젠가는 님이 키워야할거라는 생각을 하고 결혼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이혼남이라는 것도 속였는데 딸애랑 같이 안살겠다는 말도 진짜인지 어떻게 압니까. 시어머니가 '결혼했으니 데려가라'고 하면 어쩔수 없는거죠. 남편이 또 싹싹 빌면서 봐달라고 하면 님은 또 남편부탁 들어줘야겠죠. 이혼할 수는 없으니...

  • 09.02.20 15:59

    39이면 사랑에 목숨거는 나이 아닙니다. 냉정하고 현실적이죠. 이혼과 아이 얘기를 안했다면 다분히 계획적인 겁니다. 결혼하면 180도 변할겁니다. 결혼전에야 뭔들 못합니까. 님을 정말로 사랑했다면 자신에 욕심만을 채우진 않을겁니다.

  • 09.02.20 16:49

    동감 200%요~ 답답하네요

  • 09.02.20 16:49

    댓글이 엄청나서 봤더니만.. 또 이런 글이군요.. 댓글마다 원글쓴님이 다시 댓글단 걸로 봐서는 이분은 헤어질 생각을 하지 못하고 계시네요. 그냥 이런경우는 어떤 조언도 필요없답니다. 본인이 겪어보고 힘들어보고 후회해봐야 내가 그때 그사람들 말을 들을껄 하는거죠. 댓글이 아까운 경우가 생기지 않기많을 바랄뿐입니다.

  • 09.02.20 16:52

    나는 왜 그 아이가 불쌍하죠? 1년동안 옆에서 연애하는 님이 모르실만큼 애한테는 소홀했다는 얘기잖아요. 주말에 아빠랑 같이 놀러도 다니고 싶고 한창 아빠 찾아 전화하는거 좋아할 나이인데....... 그런사람이 유순해서 사랑을 많이 준다니 모순인 것 같애요.

  • 09.02.20 17:06

    2222...저두 그 생각부터....아마 7살이면 아빠에게 직접 전화도 할수 있는 나이인데....그만큼 남자가 철저하거나 아님 애하고 교류가 없다는 생각뿐이에요....두경우다 용납못해요....

  • 09.02.20 22:23

    22222그렇게 사랑하는 여자에게..지금까지 아이가 있다는걸 들키지 않았다니...너무 신기하고 놀라워요....ㅡㅡ;; 아이가 안쓰럽네요....ㅠ.ㅠ

  • 09.02.20 17:00

    이런말 좀 그렇지만 이혼한 사람은 먼가 결혼생활해서 살기에 문제를 안고 있어요 .. 님도 그것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지 않는한 ... 평생 힘들고 또 자식도 있구 .. 답은 뻔해요 헤어지시는게 나아요

  • 09.02.20 18:32

    제일 이해안되는 부분이요 친정부모님 속이고 결혼하자는거 남자가 이야기한거라면 미친놈 아닐까 싶은데요 ㅡ ㅡ 자기가 잘못했다고 빌고 허락해주실때까지 기다리겠다는 것도 아니고 니네 부모 속이고 하자? .. 내 참...

  • 09.02.21 04:40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결혼을 해도 님이 하는거고, 결혼생활이 죽을만큼 힘들어도 님이 겪을건데요.....

  • 09.02.21 06:08

    전 이혼하고 아이 딸린 것보다 처음부터 말하지 않고 속였다는 점에서 반대하고 싶어요. 이런 중대한 일을 말안하고 있었다니...결혼하시면 고생문이 훤하실듯..

  • 정 못헤어지시겠다면 연애만 하세요,,,시간 질질 끌면서,,,,

  • 09.02.23 23:50

    어떻게 1년동안 말 한할수 있을까? 다른 걸 다 떠나서 진실성이 의심스럽네요....과연 고부간의 갈등만이었을까?? 님 또한 그렇게 아이 버리고 뛰쳐 나가지 말라는 법 없어요...아니 여러모로 뛰쳐 나갈 확률은 더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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