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워밍업 포함해서 5시간 정도 하셨는데 그 시간이 순삭될 정도로 빠져 들었던거 같습니다. 책이랑 유튜브로만 뵙던 분을 실물로 영접하니 진짜 연예인 보는 느낌이랄까? 신기하고 재밌으며 감동(?)이 있었습니다.
수업중에 서울 월투5기를 위해 봉사 할 임원단을 뽑는다는 말에 멋샘님, 동기들과 더 친해져서 알차게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임원단 선거에 나갔습니다. 결과는..............................................................................두둥!!
넘사벽이신 온돌님 다음으로 부반장에 당선되었습니다.
당선되고나니 무척 기뻐서 집에오는 지하철 내내 웃음이 났지만,
한편으로는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말로만 부반장이 되어 월투5기에 누를 끼치지는 않을까 고민하다가도 실력은 부족하지만 열정은 뒤지지 않는다는 각오로 열심히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현재 무주택자여서 경매로 주변 아파트나 낙찰받아 보자는 각오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멋샘님은 수업중에 다가구의 장점에 대해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다가구 무시하지마. 다가구도 건물이야~"라는 멋샘님의 말에 "무시한적없는데 그거 엄청 고수들만 하는거 아닌가?" 라고 속으로 생각하던 저였지만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매력에 빠졌고, 듣다보니 "어라? 나도 할 수 있을 거같은데?" 라는 이상야릇한 근자감이 생겼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어려운것을 쉽게 가르쳐주는 멋샘님의 강의력 때문이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월투반5기 3주차 강의가 끝났는데요 -3주차 다가구뽀개기- 강의를 듣고 바로 그 다음주 월요일에 다가구 낙찰을 받았네요!(진심으로 멋샘님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2. 첫 임장기
제가 첫 임장한 날짜는 2020.1.17(금) 멋샘님의 서울 월투반5기 2주차 강의가 있던 날입니다.
목요일에 멋샘님이 조장님들과 그룹통화를 하시면서 "실제 해봐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평소 경매지로 관심갖고 있던 물건 중에 한개를 선정해서 일단 가보자고 마음먹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강원도 춘천으로 떠납니다.
이 물건을 최종 선정했던 이유는 두가지입니다.
1. 내가 관리 할 수 있는 편도 3시간 이내의 장소
2. 만명이상의 정원수를 가지고 대학병원이 있는 대학가
두가지 조건으로 물건을 검색하다 보니 생각보다 후보군이 적더군요..
결국, 강원대학교 근처에 있는 다가구주택을 보러 갔습니다. 처음 임장이라 설렘반 걱정반의 마음을 가지고 물건지로 가보니 무엇을 해야하나..생각하면서 바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주변을 먼저 돌아봤습니다.
현장에 가보니 강원대 자연과학대학 쪽문으로 약 5분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은 죄다 원룸 및 빌라 촌이었고, 근처에 청소년 수련관 및 창의과학센터등이 있어서 깨끗한 편이었습니다.
다만 대학교 방향은 완만한 경사인 반면에 대학 반대방향은 급격한 경사가 있어서 단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주변 입지를 파악하고 물건을 심도 있게 보기위해 다시 물건지로 향했습니다.
*건물외관 - 2001년도 식이고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지은 건물이라 외관의 오염도도 심해서 깨끗해보이지 않았으며, 핑크색으로 건물 전체를 색칠해 놓은 것이 매우 촌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내관 - 입구를 들어가면 위계단과 아래계단으로 나뉘고 반층 내려가면 지하, 반층올라가면 1층인 건물이고, 총 3층짜리 건물이며, 지하 1세대, 1층 2세대, 2층 3세대, 3층 1세대 총 7가구가 거주하는 다가구였습니다.
*방 실내 - 처음에 초인종을 눌러보지 못하고 지하~3층 왔다갔다하면서 사람소리 들리는 곳이 있나 들어보니 2층 201호에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멋샘님이 반드시 임차인을 만나보라고 하셔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초인종을 눌렀습니다.
그러자, 누구세요!라는 남성분의 목소리를 듣고 약간 긴장을 했는데, 문열고 저를 보자마자 "집보러 오셨어요?"라는 물음에 "왜왔어? 당신뭐야?"라는 대답을 상상했던 것과는 다른 친절한 임차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디서 오셨냐는 물음에 송사무장님의 책에서 본 '3자화법'이 순식간에 머리를 스치더니 입밖으로 나와버렸습니다.
" 아, 네 저는 서울에서 온 경매컨설팅업체 팀장인데요. 저희 고객이 경매나온 물건에 관심이 있으셔서 확인하러 왔습니다." 약간 버벅거리면서 대답을 했는데 그분은 눈치 채지 못한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이분은 배당을 전부받는 임차인이었고 배당에 굉장히 관심이 많았으며, 배당금을 받아야 자신이 서울로 이사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분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집안 구석구석 구경을 했고, 다른 빈집들도 직접 열어주면서 구경을 시켜줬습니다.-잠시.. 공인중개사인 줄 착각할 정도였음-
컨설팅업체 팀장이라고 소개하니깐, 전문가인줄 아시고 자꾸 경매 절차를 물어보는데(아는 척하면서 맞는지 틀리는지도 모르면서 아무말 대잔치..) "어차피 저사람도 몰라서 물어보니 그냥 그렇다고 대답하자"는 심정으로 대답을 했는데 본인이 "진짜 궁금했던건데.. 경매계도 모르는 것을 잘 아신다면서 역시 실무경험이 많으셔서 그런지 대단하다"는 얘기까지 듣게 되는 웃픈 상황이 전개됩니다.
내 지식의 미약함을 들킬까봐 "빨리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심정이었는데 이 사람이 외로웠는지, 사람이 그리웠는지 옥상으로 올라가는 저를 자꾸 따라다니면서 물어보고, 또 물어보지도 않은 정보들을 자꾸 줘서 고맙긴 한데 약간 귀찮았습니다.
결국에는 대충 마무리 하면서 혹시 다른 사람들이 몇명이나 보고 갔는지 아시냐고 물어보니 자기가 설명해준 분만 9명이고 내가 10번째 신것 같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아, 경쟁이 심하겠구나" 판단하고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아쉬운점
*첫 임장이고 하루만에 가보자고 결정한 사안이라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갔다는 점
*폐문부재로 부동산을 만나지 못했고 정확한 임대료 시세와 매각가격을 파악 못했다는 점
*급하게 나오다보니 내부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집에 와서 복기를 해보니 다양한 방면의 사진을 찍지 못해서 씽크대가 있었는지 가물가물 했고, 대화내용을 기록하지 않아 종합적인 판단이 어려웠습니다.
3. 첫 낙찰! 할 수 있다x3!!
전날 야간근무를 마치고 회사에서 바로 경춘선행 열차에 올랐습니다.
밤을 샜는데도 뭔가 모를 긴장감과 춘천이라 여행가는 기분을 느끼면서 전혀 졸리지 않고 각성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입찰표를 작성해서 가라는 멋샘님의 조언에 굿옥션에서 입찰가 87%, 91%, 94% 3개를 뽑아서 갔습니다.
(입찰가 선정이유는 다가구치고 소액이라서 입찰경쟁자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춘천역에 도착하니 8시30분. 시간이 여유있겠다 생각하고 산업은행으로 갔습니다. 9시까지 주변에서 배회하다가 들어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복병을 만났습니다.
산업은행에서는 통장이 없이 카드만으로 그렇게 큰 금액은 출금 불가하고 ATM기를 이용하면 600만원까지만 출금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인터넷뱅킹만 하다보니 출금할때 통장이 필요한지 몰랐습니다ㅠ)
왜 통장재발행 안되냐고 물어보니 통장 개설할때 인터넷 무통장으로 개설했고, 은행법이 강화되서 재직증명서나 공과금영수증등이 있어야한다는 말도 안되는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카드가 몇개 있으니깐 600만원씩 은행 돌아다니면서 출금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다른은행으로 인터넷뱅킹해서 600만원을 출금하려고 하니.. 이게 왠걸... 30분 지연인출이 걸려서 바로 출금이 안된다고 메세지가 떳습니다.. 그때부터 등에서 식은땀이 흐르면서.. 큰일났다.. 돈없어서 입찰도 못하는건 아닌지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인터넷으로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을 찾아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다행이도 신한은행은 신분증만 있으면 통장 재발행이 가능하다고 해서 결국 수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착안사항은 수도권 말고 지방에는 신한은행이 거의 없다는 것, 그래서 농협이나 우체국통장을 준비해야 할 것!을 깨닫고 둘러볼 겨를도 없이 겨우 시간 맞춰서 법원에 입장했습니다.
업무차 법원을 가보기는 했으나 실제로 내 사건으로 법원을 가보기는 처음이라 약간 떨리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가자마자 입찰표어디있는지 물어봤는데 입찰표는 시간되면 나눠준다는 말에 이래서 실제로 안해보면 내 생각과 다른 것들이 생긴다는 말이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입찰봉투를 제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부동산에 전화해서 시세조사 해보자는 마음으로 부동산에 전화를 해보았습니다. 몇 군데 시세를 문의해보니 현소유주가 작년에 부동산에 내놓은 금액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경매넘어가기 전이라 급매로 내놓았을 테지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금액이 작아서 입찰금액을 너무 높게 잡은것 아닌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91%를 수표를 뽑았는데 87%로로 낮추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나, 신한은행이 멀리있어서 갔다오면 시간이 애매할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입찰봉투를 넣었습니다.
잠시뒤 11:20분에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경매번호순서대로 경매를 시작하는데 처음에 한명만 불러서 낙찰이라고 얘기 하길래(단독낙찰 받은 분인줄 몰랐음) "법관이 이렇게 해도 되는건가? 자기네들끼리만 쑥덕쑥덕해서 낙찰금액만 공표하면 나머지 사람들이 의심할 수도 있자나!!" 라는 무식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 생각은 다음 물건의 입찰자들을 모두 호명해서 금액을 공표하고 최종 낙찰 결정하는 것을 보고 역시 "법관이군.. 국민의 알권리를 지켜주는군.." 하며 생각을 고쳐 먹었습니다.
드디어 내 물건의 사건번호가 호명되고 두구두구두구두구둑....................................................!!! 낙찰자 육아대디!!라는 호명에 속으로 엄청 기뻣지만, 전혀 안기쁜척 하면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영수증을 받아서 나왔습니다ㅎㅎ 나와서 웃음이 멈추질 않는 내 모습을 발견했습니다ㅎㅎ이렇게 저의 첫 물건이 만들어졌습니다.
여담이지만 깜짝 놀랐던 것이 2명(최소 10명 예상)밖에 입찰을 안했다는 것과 2등은 거의 최저금액을 적어서 차순위와 5천만원 차이난다는게 약간 허탈했습니다. 하지만 멋샘님이 충분히 수익난다는 말씀에 걱정을 한시름 놓고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충분히 이득 볼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아! 경매지에보면 제이름 끝자리가 '목'으로 끝나는데 굿옥션에는 'OO복'으로 명기됬네요!! 복의 근원이 되라는 뜻??!!ㅎㅎ
이제부터 진짜 시작인것 같습니다. 최종 낙찰결정이 되면 대출~명도~인테리어~풀셋팅~임대까지 할 일이 태산같지만 한바퀴를 돌려보면 자신감도 생길거고 확실히 애벌레에서~나비로 변태가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정말 이 자리를 빌어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다가구에 눈뜨게 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멋샘님과 서울 월투반 5기 동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육아대디님 낙찰 축하드립니다~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벌써 다가구를!! 실행력이 정말 좋으시네요^^
육아대님, 첫입찰 첫낙찰 다시 축하드립니다.
셋팅까지 마무리잘 하시고 좋은 사례로 기록되길 바랍니다.
올드보이님~^^
감사해요~ 너무 큰 축하를 받네요
마무리까지 잘해서 좋은 사례가겠습니다^^
역시 실행하는 분께 행운도 따르는 법이네요. 축하드려요. 명도도 잘하고 계실 것 겉아요.
헤니로즈님~~
운좋게도 명도가 어렵지않았네요ㅎ
기회되면 명도기도올릴게욯
실행 = 수익, 축하드립니다. 더욱 많은 성공스토리 들려주세요^^
프리미어8님~~
계속 이어가볼게요 화이팅^^
경치좋은 곳에 다가구 낙찰 축하드려요^^
별정원님^^ 경치 좋은곳인거 어찌아셨죠?
주민이신가요~?? ㅎ 감사합니다!
@육아대디 저도 꼭 낙찰후기 올리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멋있습니다! 첫낙찰기를 이렇게 공유해주시는것도 참 감사한일이네요 저같은 쌩초보에게 귀감이됩니다! 앞으로 진행해 가시는 소식도 듣고싶습니다:)
제니H님~^^
저도 쌩초보입니다ㅎㅎ
같이 성장해 가시죠 아자^^
저도 멋쌤 수업 기다리는 중이에요
육아대디님처럼 낙찰 알림글을 쓰고싶네요 축하드려요^^
자세하게 후기 적어쥬셔서 감사해요. 저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생초보에겐 완전 꿀팁이니깐요! 아무쪼록 축하드립니당!
축하드립니다ㅎㅎ읽는내내 보증금 생각에 조마조마 했네요ㅎ 첫후기 감사드립니다. 생생정보 녹아있네요ㅎㅎ
월투반 온라인 열공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낙찰기 잘 읽었습니다
남은과제도 훌륭하게 실행하시고
노하우 많이 전파해 주세요
저도초급반 시작합니다
잘읽고 희망을가져봅니다
축하드려요~ 실행력에 정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수업 듣고 공부도 중요하지만 역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해주셨네요^^
낙찰 축하드리고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열공하겠습니다.
멋지네요...그 열정에 박수보내며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첫 컨셉을 명확히 세우시고 그에 맞는 물건을 바로 실행하시는 부분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저도 언젠가 멋진 후기를 적고 싶어요^^
저도 육아휴직중이라 그런지 ㅋ 제 일인것마냥 읽어내려왔네요 저도 언젠가 첫 임장 첫입찰 글을쓰는 날이 오겠죠..ㅎ
성공축하드립니다 과감한실행력^^은 역시 수익으로 보상되겠네요~
왕축하드려요★
읽으면서 나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너무 생생한 글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초보자들에게 강같은 글이네요!
축하합니다 부럽네요^^
와우~~ 다가구 낙찰 축하드려요~~ 명도 후기도 기다리겠습니다^^
우와~~첫 입찰을 꼭 아파트나 빌라가 아니더라두 바로 다가구부터 시작해도 상관없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신분^^(물론 때마침 알맞는 물건이 나와야 되겠지만)저도 꼭 낙찰받아서 후기 올릴게영ㅎㅎ
저도이제시작하는 초초보인데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육아대디님의 첫 낙찰기 재밋고 설레게읽었습니다~^^ 부럽습니다^^♡
자세한 후기 감사해요ㅎㅎ글 읽으면서 저도 용기얻고 가요! 다음 후기도 기대할게요 축하드려요!!
욱아대디님 안녕하세요 오늘 멋샘님 라방에서듣고 후기 보러왔어요!!ㅎㅎㅎㅎ
잘봤습니다 멋있습니당👍
상황까지 자세히 써주시니 더욱 실감이 나네요
저도 얼른 해보고싶은 마음뿐입니다!
멋져요!!😆
실행력 갑이시군요. 멋지십니다.!!
생생한 경험당 잘 읽었습니다. 공유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세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요즘 한창 바쁘실텐데 홧팅입니다~~
해피엔딩에 흐뭇합니다
저에게도 해피가 언능 오길 노력하겠습니다.
육아대디님, 축하 드립니다! 좋은 수익 내세요 ^^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후기감사드립니다 ^^
육아대디님 다가구 낙찰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임장기 덕분에 정말 재밌고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용기내어 도전하신모습 대단하십니다~ 큰 수익 나길 바랄께요~!
고생 많으셨어요. 잘 하셨습니다. 첫 낙찰 의 순간은 언제나 떨리고 설레이지요. 멋진 수익으로 마음 따뜻하게 잘 자라주는 다가구가 되길 바래봅니다. 고생하셨어요.
앗 저도 내일 춘천 법원에 다가구 입찰하러 가는데, 마치 제가 현장에 있는 것처럼 떨리네요.. 임장부터 낙찰까지 생생한 경험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낙찰 축하드립니다 잘보고가요~씨드머니 모아서 도전해봐야겠어요
경매만의 매력이 있는것같아요~ 축하드리고 저도 도전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