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육감은 만5세 초등입학에 대해 모호한 입장이네요.

https://www.news1.kr/articles/4760104

김광수 제주교육감 "만 5세 입학 장단점 파악, 현장 목소리 듣는 중"

이러다가 제주도만 실시하는거 아니겠지요.

안그래도 우리 도 입장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 의견을 내시네요... 몸 사리시는건지...2024 시범운영 지역으로 손드시는 거 아니겠지요 교육감님......................... 내일 원격회의 잘 진행해주십시오..................

ㅈㄴㄷ 시범 되는 순간 시위 갑니다!!!

단계적 추진 시에 해당하는 아동들은 커서도 혼란이 오겠네요.
한살 위에 언니, 형, 오빠, 누나들과 학교 같이 다녀야 하고… 그 나이대 애들의 혼란은 누가 책임져주나요. 그거 말고도 조기교육에 대한 부작용도 많겠으나..

학부모.단체들이 반발하는 정책을
대통령.교육부장관 눈치보면서 하지않으시라.
믿습니다.
보수교육감이라. 무조건 지금의 정부 뜻대로
따라가지않으시겠죠ㅜ

따라가고 싶어 하는듯요.ㅜㅜ

따라가는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가만히 안있을거예요ㅜ
대통령보다 국민들이 더 위대함을 보여줘야죠ㅡㅡ

이런애매한입장이면..제주만 먼저 시범으로 할수도....

ㅋㅋㅋㅋ
교육철학이 있는 교육감인가요?

이석문에 지겨운 사람들 덕에
뽑힌건 알런지

222 이석문 지겨워서 그덕에 뽑힌거같은데

333그래서 더 학부모.단체 눈치봐야하는거 아닌가요?대통.교육장관 눈치볼게 아니라.

444

댓글중에... 보수교육감...
보수의 진정한 의미는 뭘까요? 국민의 안정과 발전은 개뿔이네요. ㅜㅜ
기준도 철학도 없이 소위 보수정당이라는 여당과 대통령의 뜻을 넙죽 받지는 않기를...넘 슬퍼요.

교육을 보수와 진보로 나누는거 자체가 이상한거같아요
아이들 위한 것에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나요?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들을 배우는게 보수고
급격히 변화하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게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주도 교육감이라면
자신의 교육철학을 잘 녹여내야 하는데
그런건 없는거 같아요

이번에 초중고 통학비지원도
초중은 조례에 있어서 지원되고
고등은 조례에 없어서 안되는데

일단 조사하라고 해서 열심히 해놨더니
고등학교는 조례에 없어서 안된다네요;;

중3 노트북 지급도 과연 될런지

지금 당장 중요한건 학부모 입장 아닌가요? 현장의 목소리 = 학부모목소리 여야지요ㅜㅜ 당장 19년생 아이 엄마로써 속만타네요... 당장 교육청에 전화하고싶어요

222제아이는올해입학했지만..이건절대반대입니다.아이들넘불쌍해요.더어릴때스트레스에노출되는ㅜ아이들은신나게뛰어놀아야합니다.

딱 봐도 답 나오지않아요? 초등시험도 부활한다는 사람인데

잘 뽑았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