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도 음악선곡이 중요한게 아닌듯합니다
결국 줌바가 선을 확실히 그어주려면 그걸 소화해주시는분들한테도 라틴무브가 일단 느껴져야하는데 그런분은 한국에 거의 없어요 바꿔말하면 라틴음악만 튼다고 줌바가 되는건 아니다라는겁니다. 원래는 트롯을 틀고도 라틴무브가 나오는게 맞지않나
이게 아무래도
라이센스 취득방법도 한몫하는거 같고
유투브에 보시면 줌바장르 확실하신 외국 강사분들
그 나라에서 나고 자란분들
케이팝도 많이 하고 또 트롯도 하지만 보는 이들은 줌바로써 봐도 이견이 없습니다
결국 춤을 기반으로 하는 운동이라
기본 실력의 차이인듯 합니다
그리고 줌바 창시자분이 엘빅을 하시던분이라
기본 루틴자체가 초창기 한국 상륙한 엘빅 스타일 입니다
그리고 유투브의 영향으로 이제는
이런 경계가 더 무너지지 않을까
그 어떤 장르의 댄스강사라도
수업에 어떤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끌어갈수있느냐가
관건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