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류지만 꿈이 있어 행복한 축구 꿈나무들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aZQ/87a6aa85242cb1222b8ffa786333e063a8d46a0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KaZQ/87a6aa85242cb1222b8ffa786333e063a8d46a05" data-origin-width="647" data-origin-height="430"><div class="figcaption">9월8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K5리그 TNT FC 소속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다. ⓒ시사저널 최준필</div></div><p><b>[현장 르포] '축구 인생2막' 노리는 재기 전문 구단 TNT FC<br>사연은 제각각이지만 '프로 데뷔'라는 바람은 하나</b></p><p><b>하부리그 활성화로 상부 진출 길 열려</b> <br><br><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9월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훈련 중인 축구 선수들의 얼굴엔 활기가 돌았다. 하나같이 짙게 그을린 선수들은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필드를 누볐다. 한 선수는 작정하고 찬 공이 골대를 빗나가자 아쉬운 듯 허공에 발길질을 했다. 이어진 주변의 격려에 그는 다시 공을 향해 내달렸다. 국내 축구 5부리그(K5리그) 소속 TNT FC의 정기 훈련 모습이다.</span><br><br><span style="color: #222222;" data-ke-size="size18">TNT FC는 2000년 4월 서울 강남구 지역 동호회로 시작했다. 2014년부터 180여 명을 국내외 프로와 세미프로에 데뷔시키며 '재기 전문 구단'으로 국내 아마추어 리그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선수들의 사연은 제각각이지만 '프로 데뷔'라는 하나의 꿈 아래 매일 이곳에서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span></p><p> </p><p><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4589" target="_top" class="ke-link">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4589</a> </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비주류지만 꿈이 있어 행복한 축구 꿈나무들" data-og-description="[현장 르포] '축구 인생2막' 노리는 재기 전문 구단 TNT FC사연은 제각각이지만 '프로 데뷔'라는 바람은 하나9월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훈련 중" data-og-host="sports.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4589" data-og-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4589"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kLpGW/hyTV3VVfjC/cXk62leIIUHAB42av9NKY1/img.jpg?width=800&height=532&face=0_0_800_532,https://scrap.kakaocdn.net/dn/b3AtWx/hyTVPDmTLX/bpfO8Ixo8aS7RvRenAhDOK/img.jpg?width=647&height=430&face=0_0_647_430"><a href="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4589"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586&aid=0000064589"><div class="og-image"><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kLpGW/hyTV3VVfjC/cXk62leIIUHAB42av9NKY1/img.jpg?width=800&height=532&face=0_0_800_532,https://scrap.kakaocdn.net/dn/b3AtWx/hyTVPDmTLX/bpfO8Ixo8aS7RvRenAhDOK/img.jpg?width=647&height=430&face=0_0_647_43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비주류지만 꿈이 있어 행복한 축구 꿈나무들</p><p class="og-desc">[현장 르포] '축구 인생2막' 노리는 재기 전문 구단 TNT FC사연은 제각각이지만 '프로 데뷔'라는 바람은 하나9월8일 오전 11시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서도 훈련 중</p><p class="og-host">sports.news.naver.com</p></div></a></div><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