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대통령님과 총리께 삼가 올립니다.

[kt도사]

존경하는 대통령님!!    그리고 총리님 .!!

     오늘은   휴일이니까

     잠시 , 대통령직과  총리직을  접어두시고   평법한 서민의 입장에서 

     제가  드리는  말씀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1월 14일  치른  제15회 중개사  시험과  관련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23만  수험생의  주장이  무엇이며 그이유는 무엇인가 부터 정확히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1.문제의  발단원인    

       문제가  발단된 원인은  예년에 없던 수준으로  출제한 "문제의  고난이도"

       와 " 시험문제 유출의혹"  에  있습니다. 

     1).문제의 고난이도

          이미 건교부장관이  난이도조절에  과실이 있었음을  시인하고 

           공개적으로  사과  한바와 같이 ,

           합격율을  대비하여  간접적으로 비교해보면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계산의기준  :   합격자수/ 총응시자수 x100

구분	응시 대비 합격율	대비 비율
2004- 감정평가사 합격율	9.3 %	약 18배
2004- 사법고시 합격율	5.4%	약 10배
1회부터 14회까지 평균합격율	16.8 %	약 32배
15회 중개사 시험 합격율	0.53%	기준

      예년평균합격율 보다  32배 정도나 높은 난이도이며, 

     감정평가사보다         18배  합격하기 어렵고 , 

     사법고시 보다도        10배나 어려운  합격율입니다.    

    이렇게 합격율이 낮은 시험 보셨습니까? 

    기네스 북에  올려야 할 정도입니다

       ---->>> 웃음거리가  되겠지요 , 국무총리 뽑는 시험정도 되나보다고 할것입니다. 

    다른 교수 /학자 / 학원강사 들의 말 또는 11월 15일 국민대 교수의  Interview  내용을

    참고 할필요도 없이 위의  도표로 증빙되지 않습니까?

      ------>>> 난이도에대한  기준도 없이 주먹구식 관리를 해왔다는 예기이고 

                      건교부의  관리능력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2). 시험지 유출의혹

         이미  Mascom 이나 신문지상을 통해 발표 되었듯이 , 

           -. 출제위원들을, " 서약서" 한장  받고서 격리하지않고  학원으로 돌려 보냇고,

           -. 공단측 관계자는 " 유출하고 안하고는 출제자의 양심에 달린 문제" 라하고 ,

          -.  일부 학원에서는 사험문제와  똑같은 문제를 갖이고, 출제위원이었던

               강사가  시험보기전 특강을 했으니 ------ ,

          도데체 이게 될말입니까?

                ---->>> 이것이 건교부의 관리태도 입니다.

          도둑놈 한테 물건 맡긴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도둑놈이  양심  있는 도둑도 있습니까?   < 공단측 관걔자의 말 과 관련>  

          건교부가 오히려 일부집단 < 협회> 의 사주를 받아  유출을 방조한 느낌마져 듭니다.

          실제로 그런 학원<  예 :  협회가 운영하는 학원 등> 의 합격율이 다른 학원의

        합격율 보다 20배~30매 높은것이 이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이부분 철저 조사를 촉구합니다.!!!!

 2. 건교부의 태도

     1). 건장의  무책임한 태도

          이사태를  책임지고 처결해야할  건교부장관은 지금 이사태의 심각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 해놓고 , 소관업무라고 보기 힘든 " 이라크 " 에

         파견된  장병  위문가고 없습니다.

         << 대통령님과 총리님께 글 올리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 지금 장관이  다른부처일  핑게대고  해외로  도피 할떼입니까?

            -. 이처럼  무책임 하고 무능력한  사람도 장관이  될수 있습니까?

            -.  이런 장관에게  봉급주려고 국민들이  세금을 내야 합니까???

               ------>>12월 봉급에서  일 안한날짜 계산하여 감봉 시키십시요

               ------>>> 일반 기업체 같으면 벌써 잘렸습니다.

            -.  전쟁나면 제일먼저 도망갈것 같은생각이 들어 못믿겠습니다.

            -. 저런 장관 옆에 둬봐야 , 현 정부에 도움될 것 없다고 봅니다..

     2). 건교부 직원의  안이한  자세    

           정부의 각료가 과실이 있어 대국민 사과를 햇으면 , 이에 따른 손실도

          보상하는것이  당연한것을  미기적 대고 있습니다. 

          엄동설한에 총리관저 앞에서  땅바닥에 앉아 밤샘시위를 해도 못본척!

          억울함을 참지못해 자기 머리를 으깨어 흘린피로 햘서를 써도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잘못을 시인했으면 그에 따른 손실은 , 요구가 없어도 보상함이  너무나 당연

          하거늘 그저 모른척 하고  있다고  해결될 일입니까? 

         사과 한마디로  끝날일이라고  생각하시면 건교부의 큰 오산입니다.

          만약에 추가 시험을 본다 한들 :

                    -. 그동안 수험생이 당한  정신적 모멸감 ,수치심 은 어찌 보상하렵니까?.    

                    -.  안 했어도될  궐기대회 비용은  어찌 할것인가요?

                    -.  합격 했을 수험생이  추가로 소요되는  추가시험시까지의

                         제반 소요 비용 < 학원 수강료 / 교재비 / 교통비 / 중식비 등>은

                         어찌 할것인가요?

                    -.  추가시험 시기 까지 공부 때문에  돈 못버는 손해는  어찌 할것인가요.?

 3. 우리의 요구 사항              

          위와 같이  추가로 소요되는 경비가 ( 인당 200-300만원 정도 / 시간비용 제외) 를

        또다시 부담해야 하므로, 예년같으면 합격했을수험생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움이 

         있고 ,

         이는  수험생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큰 손실입니다.

         또한 .

        " 가산점"을 주장하는 우리의 요구에  부당한  사유가 없지 않습니까???     

        부당한 부분이  있으면  부당한 사유를 설명 해주셔야지 ,  건교부 식으로 무조건 

        어렵다, 난 모른다 고 하면  도데체 어쩌자는 건가요???      

        그리하여 , 

          우선은 " 가산점 " 을 수락하여  억울한  수함생들 구제를  해주시기 바라오며,

        그리고  " 중개업 협회" 에서 " 추가시험  금지 가처분 신청 " 을 해 놓은 상태라서,  

         재판결과에 달렸지만,  만약에  받아들여지면  , 다시 추가시험 본  그자체도 

       가처분에 의해  효력 발생이 어려울것임으로  심사 숙고 할 필요 있습니다.

         즉,  "추가 시험"은  법개정후" 2005- 상반기시험" 으로 해야지  효력이 

       불투명한  현재상태의 " 추가시험 "은  받아 들이기 어려운 입장이 되었습니다.  

  4. 결론  :  

       예년의 퍙균 합격율 에 해당하는 합격자수를 산정하여,   합격자수에 해당하

      는 만큼의  응시생을 합격이 되도록 가산점을 부여 하여 합격으로 처리

      하는방안 ------>>>>  이것이 " 가산점 " 제를  말하는것이며 ,

      현 상황에서 가장 무난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위 결론데로 지시하시면,

               - 수험생도 구제되고

               - 정부도 부담이  없는  방안인바  , 

        속히 결단을 내리실것을 촉구 합니다.

     더불어 말씀드리고자  함은

    중개사 시험제도를  " 실직자 구제대책" 의  일환으로  보셔서,

   정부가  민생을  챙긴다는 차원에서 

  처결 해주시기  바랍니다.

    23만 수험생의 대부분은  :

            -. IMF  의 여파로  부도 맏은 중소기업의  사장 과 그직원

           -. 대기업의 부도로 연쇄부도에 의한   회사의 직원    

           -. 43~ 44세에  명예 또는 자진 퇴직한 사람 

           -.  남편 직장 위태로워  미리 대비하는  그의 부인들

           -.  퇴직하여 조그만 군소업체 운영 하다   잘안된  사람 들 이 대부분이며 .

      그중에서 ,  남편직장이 위태로워, 우는아이 유아원 맡기고 공부하는 사람이

      상당수입니다.

      또한    염두에 두셔야 할점은   중개사 시험을 공부하는  수험생은

         -. 그래도 남의 신세 안지고 살아 보겠다는 사람.

         -.  피눈물 흘리던  실패를 딛고  자력으로 잃어 서 보겠다는 사람 .

         -.  남편퇴직후   소박한 꿈을 대비하는 사람.

         -. 학창시절  그래도 착실하고 공부좀  하던 ,   그런  순진무구한  사람들임을

              자신있게 말씀 드립니다.

   대통령님 !!!! 그리고 총리님. !!

  아러한  우리들에게  도움은  못주실망정  ( 바라지도 않지만 )

  하루 빨리   자격증을   돌려주어   용기를 주시고 ,  소박한  재기의  꿈을  펴쳐 나갈수 

 있도록  하시는것이  저희에는  더없는 도움입니다.

 새해 구정선물로 주시면 명분도 서시겠습니다.

  선처와  용단을  엎드려 빕니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바라시던일  소망데로 이루소서.

                2005   년  1 월  2 4일 

  중개사 시험  응시생 ,

  수원사는 

   김     왕호    배례하고    올립니다

[방학]

마져 마져.... 합격증 줄때까지 투쟁

[twostar]

작성은 어제(일요일)에 하셨던건데 오늘(月) 올리게 되신거군요. 님의 글 대할때마다 느낌니다. 기획력있는 대단하심을 …… 그분들에게 꼭 보고가 되었으면 ……

[오라버니]

일목요연하게 잘 구성되었습니다. 반드시 읽어보시기를 희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