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나비

[위점숙]

못찾겠다
외쳐대는 술래

나가 말어

[송재옥]

봉오리처럼
살짝 연듯빛까지 도는군요!

[위점숙]

나비 찾으셨군요.ㅎㅎ

[강영식]

위장술이 대단하네요.

[위점숙]

어찌나 교묘하게 숨었는지 나비를 못 찾으시더군요. 그래서 제목을 하얀 나비로 했습니다.

[오정순]

술래잡기 많이 해본 솜씨
이미 노하우가 붙었어요

[위점숙]

숙련된 냄새가 나죠.ㅎㅎ

[정사월]

한참 찾았네요. 한참 술래 할 뻔 했어요😅😅

[위점숙]

저녀석 위장술이 꽤 괜찮았던 모양입니다. ㅎ

[권현숙]

못 찾겠다 꾀꼬리~~~~
술래의 목소리 들리겠는 걸요.ㅎ

[위점숙]

추억 속으로 잠시 들어가셨나요. ㅎㅎ

[홍지윤]

어두워지는 골목에
서면 들려오던 교회당 종소리 들리기전에 찾아야
하는데요 아직~ㅎㅎ

[위점숙]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ㅎ

[조규춘]

슬퍼 말아요~
임 찾는 하얀나비~~
광주 출신 김정호 가수가 생각나요

[위점숙]

저두요. 그 가수 팬입니다. ㅎ

[신은미]

어머나 저도 여고때
찐팬들 많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