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3 (월) 지난주 제4구간에 남은 구간 (자연생태관->전망 좋은 곳->슬픈 연가 촬영지->전망대)를
트레킹 하며 풍경이 있고 가장 풍경이 좋은 곳을 다녀왔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대청호자연생태관입구삼거리->가래울마을습지전망대-.>풍경이 좋은곳->슬픈연가촬영지->
윗뫼마을(더리스 인근)과 4구간긑지점 까지
"슬픈연가' 멜로디를 들어며 대청호오백리길로 떠납니다.
서울역(07:28발)ktx->대전역(08:32착)해서 전철 1호선으로 판암역에 도착 후 버스정류소에서 61번 버스(09:20경)를 타고
대청호자연생태관입구 삼거리에서 하차((09:50)후 도로를 따라서 50m 정도 걸으면 ~~~
울창한 숲으로 된 그늘진 시골길을 걸어며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아주 전망이 좋은 곳이란 안내판을 보고 발길을~~~
추동 가래울마을 에서 대청호방향으로 들어서면 습지대와 시원한 대청호가 펼쳐지고~~~
취수장 풍경을 둘러보고 가을이면 국화축제가 열리는 가을이라는 뜻이 담겨진 가래울마을(추동)로 향한다. 국화축제가 열리는 마을과 어울린다. 대청호 자연생태관도 위치하고 있어 아이들과 대청호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가래울마을을 둘러 나와 연꽃마을(주산동)으로 발길을 돌린다. 가는 길목에서는 황새바위도 볼 수 있다. 연꽃마을엔 여름이면 여러 종류의 연꽃들과 곤충들을 많이 볼 수 있고, 대전의 유명한 화가이신 송영호 화실에 들러 볼 수 있다.
잠시 데크전망대에서 멋진 대청호 주변의 풍광이 전개되며 이어서 습지대와 숲 속으로 들어가서 끝머리에 도달하면
멋진 풍경이 나타납니다.
대청호는 남해바다 섬들이 있는듯한 아름다운 풍경을 잠시 즐감하고~~~
이어서 산 고개를 넘어 숲길을 들어서면 ~~~
" 슬픈연가" 촬영지 이란 간판이 나타납니다.
"슬픈연가"의 주제는 아름다운 영혼을 지닌 네 남녀의 순애보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MBC 드라마
슬픈연가
방영기간 : 2005.01.05~2005.03.17
동두천에서 나이트클럽을 하는 엄마 밑에서 자란 준영는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지만 불행한 어린시절때문에 점점 삐툴게 자라난다. 그런 준영을 같이 자란 화정은 준영의 곁을 그림자처럼 따르고, 커서 준영과 결혼하겠다는 마음을 먹는다.
대청호변으로 들어서며 숲 속으로 이어지고~~~
울창한 아주 큰나무들의 넓은 뜰이 나타나고~~~
습지대에는 새소리와 개구리 우는 소리도 들리는 아주 호젓한 분위기의 대자연의 대청호변으로 이어지고~~`
대청호인공습지는 습지 내 풍부한 플랑크톤이나 유기물질은 수서 곤충이나 어패류에게 먹이를 제공하고, 이들은 다양한 조류, 양서류, 소형 포유류의 먹이가 된다. 이와 같은 작은 동물들은 뱀, 개구리,철새 ,외가리 등의 파충류나 고라니,토끼, 등의 큰 동물들을 불러들여 거대한 먹이사슬을 제공할 수 있다.
낭만적인 다리를 건너면 호젓한 데이트하기 좋은 오솔길로 들어서며~~~
대청호에서 가장 풍경이 좋은 슬픈 연가 촬영지가 조망되어 잠시 감상도 하고~~~
저 멀리 섬ㅅ같은 울창한 숲동산이 전망되네요.
전날 많은 비가 왓는지 거의 만수위의 대청호를 담아보고~~~
전망대에서 슬픈연가 촬영지의 풍경을 동영상을~~~
호수변에 슬픈 연가의 스토리에 우물이 잇는지 둥근 우물도 있고~~~
또한 숲 속엔 2층 원두막팔각정도 있어 호수바람을 맞으며 잠시 머물 수도 있고~~~
모래호수변엔 죽은 고목이 외로이 버티고 섬 같은 풍경이 아주 좋아요.
돌아서며 운치 잇는 곳엔 휴게소도 있어 주변의 풍경과 조화를 이루고~~~
이 둘레길은 몇 년 전 권상우와 김희선 주연의 '슬픈 연가'를 촬영했던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하다. 드라마 촬영지를 걸어 다시 들어왔던 길로 나와 취수장이 보이는 야트막한 산길로 들어선다.
가장 분위기잇는 대청호변엔 이런 분위기잇는 숲속에 테이블과 의자가 자리한 호수를 조망도 ~~~
이곳이 평화롭고 무드잇는 데이트하기 가장 인기있는 곳인듯~~~
슬픈 연가 촬영지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휴식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 여유로운 여행과 연인들과 가족들이
이곳을 많이 찾아옵니다.
호수변을 가장 가가이서 산책도 하는 모습도 보이고~~~
서준영-최준규
cast권상우
1978년 생. 혈액형 - AB형. 염소좌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졌지만 고독하고 험난한 유년기를 지내며 여린 감수성에 거친 남성적 기질까지... 어려서부터 몸에 밴 음악적 소양에 천부적 재능을 겸한 음악 천재. 따뜻한 사랑을 받지 못한 탓에 세상에 대한 분노를 거칠게 표출하지만 혜인을 만나면서 부드러운 속내를 드러내고...
혜인과의 첫사랑을 끝까지 품고 가는 로맨티스트.
멋진 보호수가 잇는 섬은 물 수위가 낮아지면 건너갈 수 도 있답니다.
박혜인
cast김희선
1979년 생. 혈액형-A형. 염소좌.
부모를 일찍 여의고 어려서부터 이모 품에서 자랐다. 시각장애인이 되었지만 오히려 나약한 이모를 위로하며 미소를 잃지 않는 사려 깊고 총명한 아이. 뛰어난 음감과 미성을 지녔다. 어려운 현실에도 굴하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의지를 이뤄나가는 외유내강 스타일. 상처투성이 준영의 여린 내면을 포근하게 감싸주고 자신 역시 그런 준영에게 의지하며 불행한 환경속에서도 행복한 유년시절을 보낸다.
물가에서 반대로 동산으 풍경을 담아 보면서~~~
이건우
cast연정훈
1978년 생. 혈액형 - B형. 사자좌.
타고난 보스기질에 카리스마의 화신. 궁도, 승마, 럭비 등을 즐기는 건강한 체력과 정열적인 감성의 소유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으파로 말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무소불위의 황태자. 혜인을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다. 유학을 다녀온 후 천재적인 사업수완을 발휘해 음악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아버지의 인정을 받게 된다.
포토죤으로 추억을 담고서~~~
차화정
cast김연주
1979년 생. 혈액형 - O형. 물고기좌.
화통하고 발칙한 성격의 말괄량이로 동네의 악동들이 이름만 들어도 벌벌떠는 여깡패로 이름을 날렸다. 제멋대로인 화정에게 가장 두려운 존재는 준영. 화정의 꿈은 멋진 댄서가 되어 큰 무대에도 오르고 세계전인 명성을 얻는 것. 그리고 준영의 아내가 되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오솔길을 걷다가 운치 잇는 호수변엔 전망데크가 있어 포토죤에서 추억도 담고~~~
슬픈 연가'의 패인은 단지 '해신' 탓만은 아니다. 남녀의 사랑이라는 아주 단순한 멜로 드라마를 그야말로 단순하게 풀어버린 때문이다. 드라마는 새로운 접근 방법을 전혀 보이지 않은 채 어쩔 수 없는 이별, 백마 탄 왕자, 두 남자가 친구라는 설정, 다시 흔들리는 감정, 갈등 끝에 당연히 택한 영원한 사랑, 그리고 2세까지. 어딘가 한번 봤을 듯한 설정은 모두 끌어온 형국이다.
이 때문에 묵직한 영상도, 진중한 연기도 빛을 잃어버렸다.
숱한 드라마들의 기본 설정은 멜로다. 같은 멜로 드라마임에도, 스타 배우를 기용해도 성공하는 드라마가 있고, 실패하는 드라마가 있다. '슬픈 연가'는 특히나 외적인 조건이 좋은 상태에서 시작했기에 새로운 드라마 접근법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 아쉬움으로 변했다.
잠시 벤치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굴타임도 가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어 관광객들이 좋아할 듯~~~
대전 동구는 지난 2018년부터 ‘대청호반길 주민원정대’를 운영하며 대청호반길 건강스토리를 완성하는 등 문화·예술, 역사 스토리를 발굴해왔다. 2020년 대청호에 새 둥지를 처음 설치하며 자연의 소리로 치유하는 자연친화적 걷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변을 전체적으로 데크길로 재단장중이고 완성이 되면 더욱 분위기 있는 관광지로 개발될 듯합니다.
잠시 인증숏도 한 후에 목도 축이고 간식도 먹고서~~~
무드있는 그늘집에서 대청호를 즐감하면서~~~
하늘도 푸르고 대청호수도 푸른 물결에 산은 연두빛 작품으로 조화를 이룬 대자연의 모습을~~~
저 멀리 보이는 건물은 촬영장소 겸 카페테라스입니다. 주변이 아주 아름답고 지금은 보수공사라 출입금지이네요.
신선이 놀러올듯한 자연의 모습을~~~
주변엔 이팝나무와 여러 야생화곷도 피어 봄철에 산책하기 좋고 가을엔 단풍도 멋지답니다.
곳곳에 습지들이 있어 철새들의 도래지로 겨울에도 아주 좋답ㄴ다.
카페안내 간판이 있어 잠시 휴식 겸 식사라도~~~
풍경과 조망이 좋은 곳엔 맛집들과 카페가 있고~~~
습지역에 여러머리의 거위떼가 먹이와 새끼들을 보호하며 훈련시키는 장면도~~~
저 멀ㄹ 보이는 숲데크길이 이곳에서 조망되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보면서~~~
윗말뫼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더리스 수변을 따라 접어들어 갈대밭과 대청호수를 따라 걷는다. 양쪽 포도밭 하우스를 지나면 아름다운 S자 갈대밭이 기다리고 있다.
와~아 엄청 큰 더리스카페와 테라베요 레스또랑이 있어 잠시 둘러보고~~~
왼쪽의 더리스 와 오른쪽엔 테라베오 레스또랑이 있는 옥내외의 무드있는 곳이지요.
아름다운 대청호의 풍경을 즐감하며~~~
마침 런치타임이라 난 야채샐러드스파게티를 주문하고 시원한 맥주로 목도 축이고
즐거운 풍경에 밥맛도 업되네요. ㅎㅎㅎ
무드있고 맛난 중식에 맥주 한 잔 걸치며 즐건 여정을~~~
옥외 테이블과 파라솔은 여러 형태로 무드 잇는 곳에서 휴식할 수도 있네요.
옥외 테라스에서 앉아 멋진 풍광에 매료되고~~~
카페에서 거위도 여러 마리 카우며 자연스레 호수에서 고기도 잡아먹으며 키운답니다.
야~아 대청호오백리길의 이곳 촬영지가 가장 멋진 곳입니다. 잠시 발길을 멈추고 다시 즐감후 출발~~~
한적한 들길을 약 10분 정도 걸어 다시 되돌아 나온다. 작은 만이기 때문에 계속 전진할 수가 없어서다.
멋진 촬영지를 뒤로하고 야생화꽃길을 걸어며 다음 제3구간으로 가면서~~~
오백 리 길에 푸른지붕의 집이 있어 들어가니 사람이 살지않는 무인집이지만 주변의 풍경을 살리고~~~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의 시작은 마산동 윗말뫼에서 끝나고 제3구간으로 이어집니다..
첫댓글 대청호에 악어는 없냐 ?
가짜 악어 모형이 잇네유~~~ 그리고 트레킹하다 큰뱀이 지나가서 깜작 놀라기도 햇네유~~~ㅋ
이곳이 대청호오백리길의 가장 풍경이 좋고 더리스와테라베오 카페에는 데이트족과 멋쟁이들이 가장 인기잇는
호젓한 장소로 인기가 최고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