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뱃살만들기,, 6가지 습관이 필요
복부비만이 전 세계적인 건강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뱃살을 빼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최근 건강미용 잡지 SELF 편집장 루시 댄자이거가 날씬한 배를 유지하는 데 좋은 식습관을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댄자이거는 ‘무조건 굶기보다 좋은 것을 많이 먹는 쪽이 체중감량에 훨씬 더 효과가 좋다’며 다음의 방법들을 소개했다.
매일 비타민C를 먹어라
여러 연구에 의해 비타민C는 체내 지방흡수를 방해해 체중증가를 막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비타민C가 부족한 식이를 장기간 계속할 경우 복부비만이 더 심화된다는 실험결과도 발표된 바 있다.
오렌지 그레이프푸루트, 감귤과 고추 등은 천연 비타민C의 보고. 되도록 자연식품을 통해 매일 75mg을 섭취하도록 한다.
매일 오렌지 하나, 혹은 딸기 한 컵으로 생각하면 쉽다.
차 마시는 것을 습관화하자
미 임상영양학회가 14년간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차를 많이 마시는 여성들은 찻잎에 든 항산화제 카테킨이 지방분해를 도와 체중이 덜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찻잎은 종류를 불문하고 지방분해와 흡수방해를 촉진하므로 체중감량에는 더 없이 좋다.
간식 대신 되도록 차를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면 앉아서도 복부비만을 줄일 수 있다.
배고플 때는 바나나를식사
배고플 때는 바나나를식사 사이 배가 고파질 때 먹는 초콜릿 바나 빵ㆍ과자류는 바로 뱃살의 주범. 이럴 때는 바나나 한 개가 답이다. 바나나 한 개에는 칼륨이 422mg 정도 포함돼 있는데 혈압을 상승시키는 나트륨을 소변을 통해 배출시켜 부종을 방지하고 피로감도 덜 느끼게 한다. 아침을 굶는 대신 바나나를 먹거나 가방에 가지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으면 다른 간식을 먹지 않게 돼 복부비만을 예방한다.
저혈당지수를 살피자
저혈당지수 음식은 우리에게는 낯설지만 미국에서는 이 시장이 연 45%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붐을 이루고 있다.
저혈당지수 음식은 오트밀과 야채, 블루베리 등의 과일처럼 당 함유는 낮고 섬유질과 비타민은 풍부한 음식이다.
그러나 감자처럼 혈당을 높이는 음식은 야채라도 저혈당지수 음식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밀가루 대신 오트밀을 넣어 미트볼 파스타를 만드는 식으로 식단을 바꾸길 권하고 있다.
단 것 먹고 싶을 땐 걷자
배고 고픈 것도 아닌데 단 것이 당길 때가 있다.
이는 설탕이 배고픔과 포만감을 느끼는 인체 시스템을 교란시키는 까닭이다.
배가 부르면 식욕억제 호르몬 렙틴이 나와 더 먹고 싶지 않게 만들지만 설탕이 방해해 포만감을 덜 느끼게 만든다.
특히 가공식품에 흔히 포함된 콘시럽, 캐러멜시럽은 음식에 광범위하게 퍼져 우리의 식욕조절 능력을 방해하는 주적.
따라서 조미료나 소스 등을 구입할 때는 이런 시럽이 들어 있는지 확인한다.
또한 밥을 다 먹고 단 것이 먹고 싶을 때는 밖에 나가 걷는다.
연구에 의하면 초콜릿 중독 증상이 있는 사람이 15분간 걸으면 단 것을 먹고 싶은 욕구가 없어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진 다이어트 일기를 쓰자
자신이 먹는 음식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하는 것도 체중감량에는 도움이 된다.
최근 위스콘신대 실험결과, 다이어트 일기를 쓰는 사람보다 사진을 남기는 사람들이 더 많이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으로 일기를 쓰고 되도록 접시 위에 흰색보다는 초록색 음식 비율이 증가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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