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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이야기 강화도에서의 하루- 힐링 혹은 여유(旅遊)
철면천사 추천 2 조회 815 14.02.18 14:17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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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8 16:48

    인물 사진을 찍지 않은 것은 전문가인 누님께 누가 될까봐 찍지 않았고요 특별한 주제 없이 그저 자유로운 얘기를 주고 받으면서 무거운 마음들을 내려 놓았습니다. 그야말로 치유의 짓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반님의 사진이나 휘오스님의 동영상을 고대하시고 파마까지 하셔도 좋으실 겁니다. ㅎㅎㅎ 죄송!

  • 14.02.18 15:10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특별히 sm3에서 터졌습니다~~^^

  • 작성자 14.02.18 16:30

    솜씨 없는 글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번 얼굴을 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2.18 17:23

    @철면천사 네... 너무 하늘높으신 분들 같애서 좀 겁나는데..언젠가는 한번 뵙고싶네요..^^

  • 14.02.18 17:07

    철면천사(이철훈)님 장문의 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시는 여정과 모임의 진행과정, 돌아가신 여정이 너무나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 비록 모임에 동참하지 못하신 분일지라도 모든 장면을 눈앞에 환하게 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외의 사실을 알았는데 보견심님 다음으로 연세가 많으시다니 새삼 놀랐습니다. 동안이시라 저보다 서너살 위이시겠거니 지레짐작 했었습니다. 죄송^^. 함께 올려주신 사진 덕분에 그날의 기억이 새롭게 되살아나네요. 정말 감사 또 감사!!

  • 작성자 14.02.18 17:14

    그렇게 보아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국가기밀이긴 하지만 저도 종원님과 같은 처지랍니다 제 글에서 옛날 사진을 보시면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 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기 위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님의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2.18 17:41

    적막의 소리를 글로 묘사하신 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혼돈에서 고뇌의 시간을 버리고 치유의 공간을 창출하는 과정과 그 결과적 산물은 잔잔한 감동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보라 그래 보았던 장면에 익숙하기 전 다시 내일의 희망을 보리란 야그는 벌써 강물이 되어 흐름니다.

  • 14.02.18 17:44

    열망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진실로 갈망하지 않고 열망의 절반을 보여줄 수 없듯이 그렇게 알찬 1박의 시간이
    제대로 아쉬람 회원모두에게 가슴과 가슴을 타고 흐르고 흐릅니다. 부디 ....................
    존재함에 진지하고 사로잡힙에 자유로운 영혼의 유영이 계속되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02.18 20:47

    제가 가방끈이 짧고 문교부 혜택을 많이 뱓지 못해서 한우리님처럼 웅혼하고 유려한 필치나 들꽃님처럼 싯적이고 아름다운 표현을 쓰지는 못하지만 진실하고 정직한 마음을 담고자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로망롤랑을 존경하고 사랑했던 헤르만 헤세님의 소설 싯다르타에서 픽션이긴 하지만 강 가 오두막에서 뱃사공을 하던 "바쥬데바"란 사공을 스승으로 삼아 강물의소리와 모습을 바라 보면서 깨달음을 얻었듯이 저는 바다를 보면서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으면서 어부들에게는 고기를 주고 배들에겐 뱃길을 내어 주고 마음이 아픈 사람에겐 위로를 주며 갈 곳 없는 방랑자에겐 그 넓은 품을 아낌 없이 내어주는바다야 말로 신의 사랑

  • 작성자 14.02.18 20:45

    부처님의 자비와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상에서 깨달음을 얻는 보람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우리님과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 만남을 위한 담보로 남겨 두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02.18 22:56

    어느 나라의 사기가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있을까?
    뛰어난 기억력에 그저 감탄할 뿐입니다.
    설운도, 이덕화 반열에 들어선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ㅎㅎㅎ ㅋㅋ

  • 작성자 14.02.18 23:04

    이렇게 자세하게 사기를 치지 않으면 사기가 먹히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나와 깜돌이가 떠나 온 후에 욕을 해 대는 정안님의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문디 자슥 내가 먹을 양식 일주일 분이나 먹고 갔삤네!"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19 11:52

    무슨 말씀이신지? 물론 안 데려가는 게 좋기는 하겠지만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깜돌이를 혼자 두고 갈 수는 없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너그럽게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누님 앞으로는 모임에 참석을 자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티커
  • 14.02.19 16:10

    강아지 알레르기 있는사람도 있습니다. 저 같은.........
    강아지와 함께하는건 정말로 괴롭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강아지는 반드시 사람과 구분이되는 공간에서만 생존이 가능하고 필요에 의해 식용으로도 쓰여야 하는데 감히 어떻게 개가 .....개를 사랑하는 방식의 차이를 인정하셔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특히 사람과 같은 공간에 공존하는건 정말로 고민스럽습니다.
    시골어린시절 집 안마당 노리는 개를 정말좋아합니다.
    그러나 방안에서 사람과 평등한 상황의 연출은 옛날 어른들께 불법이라고 배웠습니다.

  • 14.02.19 16:40

    천사님! 멀리까지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봤습니다. 넘 재미있습니다. 빨리 책으로 나와야 할텐데....정말로 이리도 시간적, 배경적, 개인적으로 정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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