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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에 없던 도보다리 30분 독대서 美의중 전달·설득 이뤄진듯
http://v.media.daum.net/v/20180429171559857?f=m&rcmd=rn
■여야 4당, 남북회담 비판 홍준표에 "궤변·멘붕·생떼말라" 맹폭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29151106322?f=m
■北 핵실험장 폐쇄·공개..여야 3당 "환영" vs 한국 "또 하나의 쇼" | 다음 뉴스 - http://v.media.daum.net/v/20180429160508450?f=m&rcmd=rn
■트럼프마저 남북정상회담 극찬.. '사면초가' 홍준표
http://v.media.daum.net/v/20180429101659262?f=m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남북정상회담을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을 고대한다”면서 북미정상회담 시기를 더 앞당기기로 했다. 한국 정부에는 높은 신뢰를 보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화를 최우선적으로 받겠다”는 말까지 했다. 여야 정치권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마저 이런 평가를 내놓으면서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라고 규정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더욱 ‘외롭게’ 됐다.
홍 대표는 지난 3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수용하자 “미국의 군사행동 명분 축적용”이라고 말했었다. 북한의 대화 제의는 속임수이며 미국이 이를 그냥 보아 넘기지 않으리란 것이었다. 이후 남북정상회담이 가시화되는 상황에서 “위장평화쇼”란 주장을 폈고 결과물이 나온 뒤에도 같은 시각을 고수했다. 홍 대표의 이런 논리에 트럼프 대통령이 커다란 ‘구멍’을 뚫어버린 상황이 됐다.
중국 정부는 루캉 대변인 담화를 통해 “오늘 남북 정상은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졌다. 회담의 긍정적인 성과는 남북 간 화해와 협력 증진, 한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에 도움이 된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루 대변인은 “남북한은 하나의 민족이며, 중국은 일관되게 남북이 대화 협상을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관계를 개선하는 것을 지지해 왔다”고 덧붙였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도 “북한의 비핵화 등을 진지하게 논의한 것을 포괄적 현안 해결을 향한 전향적인 움직임으로 보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판문점 선언이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회담을 실현시킨 한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한다”면서 “이번 회담에 이어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이 구체적 행동을 취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 정도 되면 북미 정상회담이
잘못 될리가 없겠죠
트럼프 노벨평화상 받아야 되니까
옛다ㅡ받아라 평화상
우리 남북은 평화로 가자
http://v.media.daum.net/v/20180429110149869?f=m&rcmd=rn
한껏 들뜬 트럼프.. 연설 도중 "노벨, 하하"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설 도중 노벨상을 언급했다. 객석에 있던 시민들이 ‘노벨’을 연호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흡족한 듯 미소를 보였다. 환호하는 군중들을 가리키며 엄지를 들어 보이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각) 미시간주를 찾아 여당 공화당 소속 의원의 중간선거 유세 지원 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날 대선 경쟁 상대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을 공격하고 야당 후보인 존 테스터 민주당 상원의원 등을 조롱했다.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한반도 문제도 언급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4개월간 있었던 북한의 미국에 대한 핵 위협을 얘기하던 중 한 시민이 ‘노벨’을 외쳤다. 노벨 평화상을 뜻하는 거였다.
남·북 정상회담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강력한 대북 압박 정책으로 결국 북한과의 대화와 협상을 이끌어냈다는 것이다. 게다가 북·미 정상회담까지 앞두고 있다. 미국과 북한은 5~6월 초 열릴 예정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 정상회담 다음 날인 27일 75분간 전화통화를 하며 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북·미 정상회담 개최를 위해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두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을 가급적 빨리 열기로 하고 후보지를 2~3곳으로 압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으로 문 대통령의 전화를 최우선으로 받겠다”면서 한·미 공조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YouTube에서 '검찰개혁2부작 1부 별장 성접대 동영상 사건(수정본) [Full]-Prsecutor Sexscandal-18/04/17-MBC PD수첩 1151회' 보기
https://youtu.be/Ym2aBybMRLw
■YouTube에서 '검찰 개혁 2부작 - 2부 검사 위의 정치 검사 [Full]- -18/04/24 - MBC PD수첩1152회' 보기
https://youtu.be/bx7-kJ4NkDI
■YouTube에서 '김학의 혼자안죽는다고 물귀신작전쓰는듯 철저히 수사촉구하고 검찰비리이니 경찰에 맡겨보면 좋을듯' 보기
https://youtu.be/Ypz-CRSqDW0
■김정은 "나는 핵 쏠 사람 아니다…종전하면 왜 어렵게 살겠나"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496986143
29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미국이 북에 대해 체질적 거부감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와 대화를 해 보면 내가 남쪽이나 태평양 상으로 핵을 쏘거나 미국을 겨냥해서 그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자주 만나 미국과 신뢰가 쌓이고 종전과 불가침을 약속하면 왜 우리가 핵을 가지고 어렵게 살겠느냐"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조선 전쟁의 아픈 역사는 되풀이하지 않겠다. 한 민족이 한 강토에서 다시는 피 흘리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결코 무력 사용은 없을 것임을 확언한다"고 했다.
■靑 "30분 늦은 北 표준시, 서울 표준시로 통일"(상보)
http://v.media.daum.net/v/20180429110435930?f=m?rcmd=rn
(서울=뉴스1) 성도현 기자,박승주 기자 = 남북한 사이에 30분 차이가 났던 표준시간이 2년8개월 여만에 서울 표준시로 통일된다.
북한의 표준시는 평양을 기준으로 한국 시간과 30분 차이가 난다. 서울이 오전 11시라면 평양은 오전 11시30분으로 유지돼 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9일 남북정상회담 관련 추가브리핑에서 이같은 합의사항을 공개했다.
남북한은 기존에 모두 동경 135도를 기준으로 하는 일본의 표준시인 '동경시'를 썼다. 하지만 이후 북한이 일제 잔재 청산을 내세워 동경 127.5도를 기준으로 새롭게 '평양시'를 만들었다.
북한은 지난 2015년 8월 "일본 제국주의자들이 우리나라 표준시를 빼앗았다"며 광복 70주년인 그해 8월15일부터 기존에 사용하던 표준시간을 동경시보다 30분 늦춰 사용해 왔다.
4·27 남북정상회담 때는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MDL)을 넘는 과정에서 취재 기자간 표준시 때문에 잠시 혼란이 벌어지기도 했다.
■文 대통령-김정은, 北 핵실험장 폐쇄 시 대외공개 합의(종합)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29111923216?f=m?rcmd=rn
●金 "北 핵실험장 폐쇄 5월 중 실행..한미 전문가, 언론인 초청"
●金 "기존 시설보다 더 큰 두 개의 갱도 있어..아주 건재"
●'30분 차이' 북한 표준시, 서울 표준시로 통일..金 "우리가 원래대로 돌릴 것"
■회담·상봉·단일팀·철도… 연말까지 빽빽한 ‘남북대화 스케줄’
먼저 ‘빠른 시일 안에’ 이번 정상회담 합의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①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린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카운터파트로 대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둘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올 신년사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선언한 뒤 고위급회담에서 만나 물꼬를 텄었다.
5월엔
②장성급 군사회담이 열린다. 판문점 선언에 담긴 ‘단계적 군축 실현’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여기에선 남측 국방부 장관과 북측 인민무력상 사이에 핫라인을 설치하는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장성급 군사회담에 이어 남북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③군사당국자 회담도 열릴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북한과의 평화협정 체결을 위해
5월 중순
④미국을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평화협정 체결 방안을 조율하고 북한 비핵화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바탕으로 5월 말∼6월 초 열릴
⑤북·미 정상회담에 임할 예정이다.
⑥남·북·미 3자 또는 남·북·미·중 4자 회담도 열린다. 북·미 정상회담에서 양측이 각각 체제 안전보장, 비핵화 프로세스에 얼마나 합의하는지에 따라 일정은 유동적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올해’ 종전 선언을 위한 3자 혹은 4자 회담 개최를 추진하기로 한 만큼 신속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올가을엔 문 대통령이
⑦평양을 방문한다.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는 9월 9일이 유력하다는 예측도 있다. 평양 정상회담이 성공한다면 남북 정상회담이 정례화 될 가능성이 높다. 김 위원장은 문 대통령에게 “이제 자주 만나자. 마음 단단히 굳게 먹고 (그동안의 합의가) 원점으로 오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말했다.
올해 8월 15일 광복절을 계기로
⑨이산가족 상봉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⑧남북 적십자회담이 열린다. 이르면 5~6월쯤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산 상봉 행사가 열리면 2015년 10월 금강산 상봉 행사 이후 3년 만이다.
8월 18일 개막하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⑩아시안게임에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하는 방안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미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체육회를 통해 아시안게임 출전 40개 종목 경기 단체에 단일팀 구성에 대한 의향을 파악했다. 그러나 여전히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선 국내 선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엔트리 확대, 다른 참가국 협조 요청 등의 과제가 남았다.
남북 정상이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를 연결하는 데 합의하면서 지난 10년간 중단됐던
⑪남북철도 연결 사업이 재개된다. 동해선은 강릉~제진 구간이 끊겨 있고 경의선은 노후로 인해 열차가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동해선은 연결이 끊긴 강릉~제진 구간이 남쪽에 있기 때문에 바로 추진될 것으로 보이지만, 경의선 현대화의 경우엔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해제돼야 논의가 진행될 수 있다. 코레일은 이미 지난달 ‘해외남북철도사업단’을 신설해 철도 연결을 위한 실무작업을 해왔다.
■위장평화쇼” 홍준표 ‘역풍’…
한국당 지지율 12% ‘추락⬇️⬇️⬇️⬇️
http://naver.me/GBALHCbC
남북정상회담이 종전선언과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하며 끝나자 이를 ‘위장평화쇼’라고 규정한 자유한국당이 역풍에 맞닥뜨렸다. 정치권에선 ‘고립’ 상태가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정상회담 당일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한국당 지지도는 12%에 그쳤다. 심지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국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게시물까지 올라왔다.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28일 청원 게시판에는 “홍준표 의원 자격을 박탈해 달라” “홍 대표를 국민 명예훼손으로 의법처리해 달라”는 글이 올라왔다. 홍 대표가 일본 아사히TV 인터뷰를 통해 “한국 여론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적극 지지하는 계층은 좌파뿐”이라고 말한 것이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국민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주장이다.
남북정상회담을 위장평화쇼로 규정한 것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청원을 독려하며 “(홍 대표의 명예훼손죄 성립이) 가능하냐 아니냐의 문제라기보다 국회의원의 막말 한마디가 어떤 여론을 형성하는지 보여줘야 한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런 분위기를 의식했는지 홍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당일부터 공개 일정 없이 칩거하고 있다. 최경환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이를 겨냥해 “자유한국당은 동굴에서 나와 시대 변화를 직시하라”며 “한국당만 위장평화쇼니 하며 철 지난 소리를 하고 있다. 홍 대표만의 고집인지 한국당 모든 의원의 생각인지 묻고 싶다”고 논평했다.
한반도 평화 행보가 본격화될수록 한국당 지지도는 더욱 불안한 양태를 보일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갤럽이 남북정상회담 전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한국당은 지지도 12%를 기록해 더불어민주당(52%)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의원이 6명에 불과한 정의당(5%)과 비교해 고작 2배 수준이다. 이는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반영하지 않은 수치다.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8&aid=0004044819&sid1=&ntype=RANKING
남북 정상이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정상회담을 마쳤지만 29일도 국회는 파행 상태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2일 국회 본회의 소집이 예고된 가운데 추가경정예산안(추경) 통과 등 현안 해결이 숙제로 남아있지만 여야는 대치 상태다. 이미 일명 '드루킹 특검'을 놓고 여야가 줄다리기 중인 데다 자유한국당이 남북정상회담 결과물인 '판문점 선언'에 대해 평가절하하며 여야 갈등에 기름을 붓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다음날인 지난 28일 이미 여야는 '완전 비핵화'와 종전 선언 등을 담은 '판문점 선언'을 놓고 의견 충돌을 빚었다. 한국당은 이를 '위장(僞裝)평화쇼'라며 비난했다. "남북 합의의 결실을 뒷받침 하겠다"는 여당은 한국당의 공세에 강하게 반발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는 남북정상회담 당일과 이튿날 페이스북에 "남북공동선언은 이전의 남북 선언보다 구체적인 비핵화 방법조차 명기하지 못한 말의 성찬에 불과하다"며 "미국은 이런 류의 '위장 평화' 회담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김효은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이에 "가을에도 남북정상회담이 있을 텐데, (속이 뒤틀려) 위장병 생기겠다"며 "홍 대표님 '위장(胃臟)'의 '평화'를 위한 쇼라도 하길 권한다"고 비꼬았다.
■문재인 정부,
박근혜가 만든 ‘미르재단’ 없애고 ‘462억’ 국고 환수
http://m.insight.co.kr/news/152360
■한국당 '나라 통째로 넘기겠나' 슬로건에 반발 기류 - 마이포커스 https://appfing.com/2822272/152495406913
■골드만삭스 "남북 통일시 日 GDP 앞설 것"(상보)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090921100708376
[아시아경제신문 김수희 기자]골드만삭스가 줄곧 한국증시의 악재로 지목돼 온 '북한'이 오히려 한국의 최대 성장요인이 될 수 있다며 북한리스크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골드만삭스는 21일 '통합 한국은? 북한의 리스크에 대한 재평가'라는 이름의 보고서에서 "한국시장에서 전쟁과 거대한 통일비용으로 거론되는 북한리스크는 북한권력 변화가능성과 동북아시아의 경제구도역학에 비춰볼 때 재평가를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 경제는 성장정체와 계획경제의 붕괴로 기로에 서 있다"면서도 "다량의 노동력과 지난해 북한 국내총생산(GDP)의 140배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풍부한 광물자원, 생산성의 대폭적 향상 여지 등 북한의 미개발된 잠재성 또한 크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골드만삭스는 북한의 성장 잠재성이 실현된다면 통합된 한국의 GDP가 30~40년 내에 프랑스와 독일을 뛰어넘는 한편 일본까지도 능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마지막으로 남북 통일과 관련 "남북통합이 독일스타일 통일보다는 중국과 홍콩과 유사한 점진적 통합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적절한 정책들이 마련된다면 남북통합비용은 적절한 수준으로 감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한국당 "靑, 회담만찬에 與대표부만 초대..입법부 무시행태"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28150906122?f=m
■한국당, 남북정상회담 '훈풍'에 안보공세 '역풍' 맞나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28162202837?f=m
■한미정상 75분간 통화..트럼프 "일이 매우 잘 되고 있다"(종합) | 다음 뉴스
http://v.media.daum.net/v/20180429002103627?f=m
■YouTube에서 '"너희는 어떤 나라 정당이냐!" 자한당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 보기
https://youtu.be/YgcBRLSD6YQ
■오늘도 서울 낮 기온이 23도까지
오르는 등 서쪽 지방은 따뜻하겠고 대구는 29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동쪽 지방은 초여름 날씨를 보이면서 다소 덥겠습니다. 다만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납니다
■북미정상회담 장소 선정 으로 동남아
의 싱가포르와 몽골 울란바토르 등지가 후보지로 거론 되는 가운데 극동의 블라디
보스토크가 제3의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북한도 남북정상회담 소식을 대대적
으로 보도했습니다. 남북이 추구할 공동
목표로 '완전한 비핵화'를 명시해 비핵화
를 향한 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했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후 긴장감으로 가득
했던 접경지역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안보관광지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
졌고, 군 장병의 가족이나 친구들은 남북
화해 분위기에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 성과를 '위장 평화쇼'
라고 연일 비판하는 자유한국당의 속내
를 들여 다보면 복잡합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국 주도권을 뺏길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 다른 야당들도 한국당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들어서 진행되고 있는 한반도
정세를 둘러싼 지각변동 흐름이 이어지
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제 남북 정상
회담은 중대 전환점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입니다
■판문점 선언의 후속 조치로 남북 경제
협력을 총괄할 협의 기구가 11년 만에 부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경협 재개를 위한 남북 간 여건은 조성되고 있지만, 아직 풀어야 할 숙제가 적지 않습니다.
■청와대는 어제 판문점 선언에 담긴
완전한 비핵화는 과거의 비핵화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평가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핵을 가지고 있을 이유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했다는 겁니다
■중국 군용기 1대가 우리 방공식별구역
(KADIZ)에 진입했다가 약 4시간 만에 돌아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어제 오전
10시 44분쯤 중국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북방 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6일 아프리카 서부 가나
해역에서 납치됐던 우리 국민 3명이 오늘
새벽 풀려났습니다. 피랍 32일 만인데요, 정부는 석방된 선원들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밝혔
습니다.
■사회적 지위나 정체성이 비슷할수록
서로 폭력과 갈등을 일으킬 확률이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포뮬러 원(F1) 자동차 경주에서 45년간 발생한 5백여 차례의 충돌 사고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4월 마지막 주말,휴일 사건·사고,
■ 공사장 꼭대기 층에서 근로자 2명이 연기를 피해 애타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 2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아래쪽에 있던 5명 등 모두 7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새벽에 여수 국동항에 있던 23톤짜리
통발 어선에서도 불이 났으나 인명 피해와 기름 유출은 없었습니다.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서는 승객과
선장 등 13명이 탄 낚싯배가 갯벌에 걸렸습니다. 신고를 받은 인천 해양경찰
서는 긴급 출동해 탑승객 13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경기도 하남에서는 30대 가장이
흉기를 휘둘러 9개월 된 아들과 세 살
짜리 딸이 숨졌습니다.
■전라북도 완주에서도 40대 가장이 베트남에서 시집온 아내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났다가 검거됐습니다.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는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스포츠에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의 노력이 이어집니다. 올여름 아시안게임 등 여러 국제경기의 단일팀 출전 합의가 이루어지면서 평창동계
올림픽에서 물꼬를 튼 체육 교류는 더욱 확대됩니다
■삼성의 추격을 2점으로 막은 LG는
1년 8개월 만에 8연승을 달렸습니다
역대 팀 최다인 10연승까지 2승만을 남겼습니다.
■9회초 극적인 역전승으로 4연승을
달린 SK는 두산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
습니다.믿었던 마무리 조상우가 무너진 넥센은 5연패에 빠졌습니다.
■kt는 유한준의 투런, 로하스의 만루
홈런을 앞세워 KIA를 물리쳤고 한화는 롯데를 잡았습니다.
■NC는 시즌 3승을 올린 선발 왕웨이
중의 1실점 호투 속에 두산전 8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자료출처☞http://:goo.gl/GU8MEk
💢오늘의역사(1900년대)4월29일💢
✦32년 한인 애국단원 윤봉길,
홍커우공원에서 일황생일경축식 겸
상해사변 승리 기념식장에 폭탄 던짐.
✦53년 휴전회담 재개
✦69년 나시루딘 말레이시아 국왕 내한
✦72년 남북 직통전화 비공식 개통
✦75년 박정희 대통령, 시국에 관한
특별담화문 발표
✦75년 월남 주재 한국 대사관,
사이공서 철수
✦78년 영해 12해리 선언
✦78년 고리 원전 1호기 가동
✦79년 제8회 세계여자농구대회
개막(∼14일, 서울)
✦80년 부산소재 동국제강 종업원
1000여명, 임금ㆍ상여금 인상요구코
농성끝에 방화ㆍ파괴
✦81년 제13차 한미 연례안보협의
회의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
✦81년 언론중재위원회 발족 현판식
(사무국)
✦82년 국립지리원, 5000분의 1
지도를 일반인에게도 판매하기로 결정
✦83년 민한당, 내무·문교부장관 해임권고
결의안 제출. 국회 운영위원회 이를 부결
✦84년 성수대교가 가장 붐빈다-14개
한강다리 교통량 조사
✦85년 태평양경제협력회의 개막(서울)
✦85년 전두환 대통령, 방미일정
마치고 귀국
✦86년 대학교수 시국선언
전국적으로 확산
✦86년 전국 반제반파쇼
민족민주투쟁연합 결성
✦87년 민중민주당, 당을 해체하고
소속의원들 신민당에 개별입당키로 결정
✦87년 시화지구 간척사업 착공
(97년까지 5300만평 매립,
농공지 조성키로)
✦87년 서강대 교수 28명, 개헌유보
철회요구 성명, 이후 전국 대학으로 확산
✦90년 김대중 평민당 총재는
`야권통합을 위해 통합야당 집단지도
체제로-민주당측 주장의 일부를 수용.
✦90년 현대중공업 파업현장 공권력
투입 항의, 근로자 80여명 80m의
. 현대중공업 골리앗 클레인 올라가 농성.
✦90년 한국, 금강산과 설악산 사이의
비무장지대를 평화구역으로 선포
✦91년 김일성 북한주석, 국제의회연맹
제85차총회(평양) 개막연설에서
「연방제」안을 거듭 주장
✦91년 신민당 민주당,강경대군 치사
사건과 관련, 노태우 대통령 사과, 노재붕
내각의 총사퇴, 백골단 해체 촉구.
✦91년 국내 143개 탄광중 48개소가
적자운영, 폐광을 신청.
✦91년 제41회 세계탁구선구권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전(일본 지바) 남북단일
팀 현정화 리분희 유순복 조 우승.
✦91년 전남대생 박승희씨(당시
21세.여.식품영양 2년) 강경대 치사
규탄대 회도중 분신. 5월19일 사망.
✦92년 91년 가락시장에서 거래된
수입바나나는 1518억 원어치(11만
7000t) 전체 농산물 거래의 20.2%.
✦92년 안기부,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노맹) 사건과 관련 중앙상임위원
백태웅씨(30)등 39명 검거 발표.
✦92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시 거주 흑인들,
코리아타운을 집중적으로 약 탈 방화.
✦93년 국방부 법무관실, 정용순
전공군 참모총장에 뇌물을 준 박종선
준장 등 5명의 장성 구속.
✦93년 포항제철 조강 연산 2001만t
으로 신일본제철에 이어 세계2위
회사로 국제철강협회 공인.
✦93년 환경처, 환경적합성 시범평가
결과 인천시의 환경실태가 전국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발표.
✦94년 한ㆍ러 국방장관, 북한핵저지에
협력키로 하고 `94-95 군사교류
양해각서'에 서명
✦95년 서울지검, `5ㆍ18' 고소ㆍ고발
사건과 관련 피고발인 전두환ㆍ노태우
전대통령에 대해 서면조사키로
✦96년 5공 율곡비리 안현태-성용욱-
안무혁-씨등 4명에게 징역 7∼5년 구형
✦96년 해운항만청, 독도 접안시설
건설공사 본격 착수
✦97년 건설교통부,국토개발연구원의
용역을 거쳐 마련한 `제2차 수도권
정비계획' 발표
✦98년 삼성전자, 21세기
메모리반도체로 불리는 256메가
디렘 세계최초생산 발표
✦자료출처☞http://:goo.gl/GU8MEk
1. 꾸준히 운동하면 '생물학적 노화' 더디게 찾아와. 외모나 피부 상태 등 겉모습과는 관련 없어.
2. 세안 마무리는 '얼음물'? 혈관 늘어나 피부 붉어져. 주름개선 화장품은 20代 중반부터. 클렌징 제품 과용, 유분 씻겨나가 오히려 피부 잘 트고 각질·뾰루지 유발.
1. “죽어! 개XX들” 반 이상 욕인 이명희의 또 다른 녹취록들 공개. 한진그룹 내부자 폭로 "꽃 봉오리에 물 한방울 튀어도 쌍욕…스트레스에 병원행"
2. 전국의 모든 차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라 다섯 등급으로 구분. 서울시, 4등급이나 5등급 차는 사대문 안으로 못 들어오게 하는 방안 추진.
1. 캐나다 토론토 '차량 돌진 사고' 인도의 보행자 들이박아 사망자 10명, 부상자
최소 16명 발생. 용의자 여성 혐오 의심…
2014년 미 총기난사범을 '최고신사'로 지칭.
2. 美국채 '마의 3%' 돌파에 '출렁'..3大
지수,1%대 급락.지난 2월 초 임금인상발
(發) 국채금리 급등이 뉴욕증시 폭락으로 이어진 전례에 불안 가중.
1. 지배력 편법 확대 수단 대기업집단 순환출자 5년새 9만8천개→41개…99.9% 해소. 김상조 위원장 취임 후 85% 감소.
1. '여성 상체 훌렁'…대구 한 음식점 영업
시간 안내판 논란. 개점시간은 가슴을 훤히 드러내놓고, 폐점 시간은 옷깃을 여미고 있는 모습. 전국에 50여 개 점포를 둔 체인점.
2.남북정상회담
만찬 테이블에 올라갈 요리와 술.
3.하이힐처럼 기능보다는 스타일을
더 중시하는 상품이라면 매장 조명을
더 어둡게 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래야 고객들이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만을위한 쇼핑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싱가포르 난양공대와 미국 노스웨스턴대 공동연구진은 "어두운 곳에서는 남들이 다 인정하는 기능보다는 자신만의 욕구를 충족시킬 상품을 먼저 구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국제 마케팅 연구 저널'에 실렸다.
어두운 곳에서는 사람 간 감정적
연결이 끊어지는 경향이 있어 매장이
어두우면 다른 사람의 감정보다 자신의 욕구를 우선시한다는 사실을 입증한 사례.
4.롯데마트가 공기 중 산소 비율을 조절해 신선도를 높인 'CA 사과'를 판매한다.
'CA(controlled atmosphere)'란 산소와 질소·이산화탄소 등 기체 비율을 달리해 농·축·수산물의 변색과 부패를 막고 장기간 보관하는 기법이다.
사과 4~6개짜리 한 봉지를
다음 달 2일까지 6900원에 살 수 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사과보다 20% 정도 싸다
CA 저장의 핵심은 저장고 내부의 기체 비율인데우리가 마시는 공기는 질소 78%
, 산소 21%, 나머지는 이산화탄소 등으로
구성돼 있지만 CA저장고에선 질소 비율을 96%까지 올리고 산소와 이산화탄소 비율을 각각 2%로 낯춘다고.
5.충전편한 스마트전기자전거 페달렉
페달렉은 배터리 탈착이 가능해 가정에서 충전할 수 있고, 전용 앱을 이용해 자전거
를 작동시킬 수 있다. 가격은 74만9000원
~125만원까지며 KB국민·신한 카드 사용 시 10% 할인된다.
6.명사의 한마디.
“아마존 같은 파괴적 혁신기업이 나타나면 걱정하기보다 협력할 방법을 궁리하라. 함께 더 큰 사업을 벌일 수 있는 파트너로 바라보면 된다.”
-인드라 누이 펩시 CEO, 포천 인터뷰에서
7.제주항공은 ‘객실 승무원 서비스 규정’을 변경해 승무원의 안경 착용과 네일아트를 허용했다.
승무원의 불편을 덜어주고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종전에도 승무원이 안경을 쓰면 안 된다는 규정은 없었지만 관행적으로 안경 대신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왔다. 손톱도 단색 매니큐어만 칠하고 있다. 단 네일아트는 승객이 불편을 느끼지 않는 범위에서 하도록 했다.
8.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다음달 5~19일, 6월 6~16일(매주 화요일 제외) 20회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하루 60명으로 프로그램 티켓은 옥션에서 25일 오후 2시부터 판매한다. 한 사람이 4장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
(1566-1369)로도 살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이다.
1.공기청정기 선택 요령
💢에너지소비효율 상위 등급인가?
공기청정기는 에너지소비효율등급표시
제도의 효율 관리 기자재 대상으로 에너
지소비효율등급을 반드시 취득해야 하는 제품이다. 에너지 사용량에 따라 1~5등급
까지의 제품이 있으며, 유지관리 비용 최소화를 위해 상위 등급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사용 면적에 맞는 제품인가?
공기청정기의 적용 면적은 보통 최대 풍량에서 시험한 결과다. 따라서 실제로 사용하려는 공간의 면적보다 넓은 적용 면적의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다. 참고로 공기청정기의 사용 면적을 결정짓는 성능 수치는 '청정화 능력(CADR)'이다. 청정화 능력 수치가 높을수록 사용 면적이 넓다.
💢오존 발생량은 기준치 이하인가?
음이온이 발생되는 공기청정기는 대부분 오존이 나온다. 오존은 살균작용이 뛰어
나지만 기준치를 넘어서면 인체에 치명적
이다. 오존 발생량이 WHO 권고 기준치인 0.03ppm 이하인 제품을 골라야 한다.
💢소음이 적고 냄새 제거 기능을 갖췄나?
공기청정기의 KS및 단체표준인증 기준을 참고해 적합한 소음 이하인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냄새는 주로 유해가스 등의 원인으로 발생한다. 환기를 할 수 없는 경우 공기청정기로 유해가스를 제거할 수 있도록 탈취 기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성능이 검증된 제품인가?
공기청정기는 법정강제인증인 KC전기
용품안전인증과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을 취득해야하며 법정임의인증으로 KS인증
과 환경마크, 한국공기청정협회가 시행
하는 CA마크(실내공기청정기 단체표준
인증)를 받을 수 있다. 공기청정기의 성능은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인증을 통해 성능이 검증된 제품을 고르는 게 좋다.
2. 한국, 원래 자살 많은 국가 아니었네? → 1983년 10만명당 8.3명. 2016년 OECD 평균 10.2명. 2011년 31.7명 최고... 현재 매년 소폭감소. 지난해 25.6명.
3. 핀란드, 월 70만원 기본소득 실험 2년 만에 끝... → 작년 1월 무작위로 25~58세 장기 실업자 2000명 선정, 매달 560유로
(약 70만 원)를 지급해 보니 재정부담은 큰데 효과 적어.
4. ‘집중 투표제’ → 주식회사 이사 선임
등에서 1주 1투표권이아니라 뽑을 이사 수만큼 다수의 투표권을 줘, 분산하거나
한 후보자에게 몰아주는 것을 허용하는 투표방식. ‘소액주주 권리 강화’는 장점, ‘기업 사냥꾼' 먹이 되기쉬운건 단점.
*일본은 도입했다가 폐지... 우리는 집중투표 요건 더 완화 쪽으로 논의...
5. ‘가게무샤’(影武者= 그림자무사) → 일본 전란시대 대역 장군을 이용한 전술 또는 그 대역. 김대중-김정일 회담 때는 당시 남북대화사무국장 김정일처럼 생각
하고 말하는 훈련... 김정일 대역을 했다고
6. ‘변호사시험 합격률 기준’ → 고려대 로스쿨, 최종 졸업자 기준아닌 입학정원
대비 합격률로 계산해야. 지금 기준은 중도탈락자 반영안돼. 입학정원 기준하면 고려대 1위, 서울대-연세대順.
7. 올 1분기 서울 아파트 법인거래 급증
→ 개인 명의에서 법인 명의로 간 아파트 144% 늘어. 다주택 양도세 중과 피하고 매각시 법인세 유리. 신종 稅테크 의심.
8. 자기보다 교육수준이 낮은 남성과 결혼하는 여성의 비율 → 2015년 기준 10.5%... 1970년0.9%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 자기보다 높은 학력 남성과 결혼은 11%. 2015년 기준.
1. 북미정상회담 장소 ‘몽골’ ‘싱가포르’
두 곳으로 압축 → 스위스·스웨덴 등 유럽 국가들은 김정은 이동에 너무 멀어 배제... 이 두 곳 놓고 최종 협상 중.
9. 아테네의 탄핵제도 ‘도편추방제’ → 독재자 또는 그 가능성을 보인 사람의 이름을 도자기로 만든 투표지에 6000명 이상이 적어내면 국외추방 10년. 재산권은 인정. (문화)▼
3.연극 보러 오세요!
제39회 서울연극제가 28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일대
에서 열린다. ‘연극은 대학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극제의 공식 선정작은 초연작 4편, 재연작 6편 등 총 10편이다.
초연작은 1931년 일제 치하 저택
에서 발생한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룬
‘그때, 변홍례’, 초현실적인 상황에 부닥친 청년의 이야기를 다룬 ‘쥐가 된 사나이’,
1인칭 모노드라마 ‘오를라’, 일본 작가 오가와 미레이의 블랙코미디 ‘깊게 자자, 죽음의 문턱까지’다.
다음 달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배우와
함께 희곡을 읽는 ‘희곡 읽기’도 진행된다. 29일부터 5월 27일까지 대학로 야외·
실내 공간에서는 25개 극단이 무료로 공연하는 ‘프린지: 제14회서울창작공간
연극제’도 열린다. 문의는 02-765-7500
4.에어서울이 일본행 항공권 3000장
을 무료로 판매한다. 승객은 항공운임을 제외하고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왕복
기준 약 4만3000원)만 지급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대상
으로 24일 오후 2시부터 내달 4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장을 판매한다.
에어서울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응용프로
그램)·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156전 1승!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645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오픈에서 모리야 쭈타누깐(24·
태국)이 우승을 차지했다.156개 대회
출전만에 처음으로 차지한 우승이다.이번
우승으로 친동생인 에리야 쭈타누깐과 함께LPGA에서 자매가 둘다 우승을 하게
됐다. 자매가 둘다 우승을 한 경우는 소렌
스탐 자매에 이어 2번째다.또한 이번대회
를 3위로 마친 한국의 박인비는 30개월
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자리를 되찾았다.
2.국민 피로해소제 ‘박카스’가 마스크
팩으로 출시됐다. 지난해 11월 수학
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위한 박카스 아이스크림을 선보인 데 이어 두 번째 ‘변신’이다.
동아제약은 디자인 전문 쇼핑몰 1300K
와 손잡고 박카스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정 상품
으로 출시된 제품은 박카스 타우린 마스
크팩, 박카스 워밍 아이 마스크, 박카스
옥스포드 블록 등 3종이다.
5.신세계백화점이 서울 강남점에서
달걀 모양의 에그토마토를 선보였다.
에그토마토는 네덜란드에서 개발된 새로운 품종으로 과육이 풍부해 샐러드용으로 적합하다. 가격은 600g에 6500원이다.
6.농심이 양념치킨소스와 라면을
섞은 ‘양념치킨 큰사발면’을 출시했다.
양념치킨 소스에 라면을 비벼 먹는 ‘치면
(양념치킨+라면)’이다 고추와 후추를 섞어 매콤한 맛을 국산 사과와 꿀로 단맛을 냈다.
가격은 1개 1500원
7.[리빙포인트]
나무젓가락 깔끔하게 가르기 나무젓가락
을 깔끔하게 가르려면 손으로 잡는 윗부분
을 식탁 모서리에 2~3번 두드렸다 떼면 된다.
8.
[그림이 있는 아침]
도천 도상봉 '성균관'
도상봉(1902~1977)
보성고보를 다닐 때 3·1운동에 가담해 옥고를 치루었던 독립투사다.일본 메이지
대 법대에 들어갔으나 후일 미술로 진로를 정한다. 화가는 매일 새벽 5시면 일어나 목욕재계한 뒤 4~5시간씩 화실에서 그림
을 그린일은 유명한 일화다.
생전 그는 정물과 인물, 풍경화를 두루 섭렵했으며 특히 풍경화는 그가 45년간 살았던 서울 혜화동 주변을 많이 그렸다.
1973년 가을께 완성한 위의 그림 역시
집 담장 너머 성균관의 풍경을 잡아낸 걸작이다. 성균관 앞의 푸르스름한 나무와 명륜당에 노란 은행나무를 밝고 명랑하게 붓질했다.
수평 구도와 서양의 원근법을 애용해
작품의 안정감도 더했다. 평안한 구성
속에 현실감을 강조한 색채 표현, 고요한 분위기에 특별한 비중을 둔 게 돋보이는 작품이다.
1. 대한항공 이명희 추정 ‘갑질 영상’
나와… 피해 직원 벌벌 떨다 도망.
2014년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타워 건설 현장, 한 장년층 여성이 여성직원
에게 호통·삿대질·물리력 행사… 설계도 수십장 바닥에 내동댕이.
https://youtu.be/PGAWJ0o1hek
1. '드루킹 특검' 충돌에 물 건너간 6월 개헌...여야 '네탓' 공방. 6·13 지방선거와 개헌 동시투표를 위한 국민투표법 개정안 무산.
1. '미술계 용산 시대' 열리나..리움·
아모레·디뮤지엄 미술관 등 시너지 내며 '아트 벨트' 형성. 세계 3대 경매사 필립스도 개관.
2. 동남아인들이 새로 그리는 대한민국 '과일 지도'. 부여 파파야·담양 패션프루트… 열대 과일 재배면적 5년새 3배 급증. 동남아 이주여성·근로자들 주요 소비층 떠올라… 기온 상승도 한몫.
1. 인구 300만 아르메니아 ‘피플 혁명’ 성공. 반독재 투쟁 열흘만에… 사르키샨 총리 사임의사 밝혀.
*연임 거쳐 10년간 대통령 집권..3년 전 “총리 안해” 공언했지만 지난 17일 장기 집권 시도.
2. 므누신·쿠슈너… 美, 예루살렘 대사관 개관에 매머드급 사절단. 내달 14일 개관식에 250명 참석, 상·하원 의원만 40여명 달할 듯. 팔레스타인 등 주변국 강력 반발… '3차 인티파다' 임박했단 관측도.
2. 본색 드러낸 엘리엇…"현대차·
현대모비스 합병" 요구.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사외이사 추가선임 제안도.
1.'저희 나라'? → 국립국어원의 <표준
화법해설(1992)>은 ‘나라를 표현할 때는 언제나 ‘우리나라’로 해야 한다‘고 설명. ’저희나라‘는 문법적으로는 가능한 표현
이지만 사회적 약속으로 금한 셈.(한경, ’열려라 우리말‘)
3. 야구 한 타석 최다 투구수 신기록 →
21구.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브랜던 벨트, 21째 투구 받아쳤지만 결국 아웃. 국내 기록은2010년 이용규(한화) 20구.
4. 교통량이 가장 많은 달, 요일, 시간 →
달은 10월. 요일은 토요일. 시간대는 오후 5∼6시. 국토교통부 전국 주요 간선도로(3723지점)의 2017년도
교통량 조사.
5. 한국은행의 목표 → 당초 한국은행법
1조는‘물가 안정’을 목표로 명시. 2011
년 개정 때 ‘금융안정’ 추가. 최근 ‘고용
안정’도 추가 검토... 일부, 중앙銀 독립성 훼손 우려
6. 안전벨트 미착용 경고음 없애기 위해 끼우는 클립 → 현행법상 제품자체는 불법이 아님. 오픈 마켓 등에서 판매 막을 방법 없다고.
7.사고로 빠진 치아를 다시 살리려면 →
빠진 이를 생리식염수나 우유에 담가
1시간 내로 치과에 가면 재식 성공률 높아. 빠진 자리에 끼워서 가볍게 문 채 가는 것도 방법.
8. 美軍, 39년만에 대만 다시 주둔 →
미국 在대만협회 타이베이(臺北) 사무소 신청사 경비 명분 해병대 10명. 1951년
부터 주둔하던 대규모 미군 1979년 중국 수교 후 철수.
9. 네이버 핵심 서비스인 ‘지식iN도
매크로 판친다’ → ‘포털, 업자들 놀이터’로 전락... 조작 정황 상당수 발견. 추천수 늘려 신뢰얻고 답변에 특정 상업적 내용 담는 방식.
●서울 공공청사-지하철서 ‘우산비닐커버’ 퇴출. 비에 젖어 재활용 안돼.
2. 대북 확성기 → 북한이 가장 아파하는 것. 1963. 5. 1 서해 부근 휴전선 일대에서 최초로 실시.
이후 남북 상황에 따라 중단과 반복 재개. 7·4 공동성명(72년) 때 처음 중단.
▼대북 확성기 1963년 처음 시작.
북한이 가장 아파하는 것...
1.중입자 치료기?
방사선 암 치료는 방사선을 쬐어 암세포
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방사선이 암세포뿐 아니라 암세포 주위의 정상 세포까지 일부 파괴할 수 있다는 부작용
이 있다. 최근 들어 양성자 치료기와
중입자 치료기 등 최신 방사선 암 치료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다. 이중 중입자 치료기는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중입자가속기를 통해 ‘탄소
이온’을 빛의 속도의 80%까지 가속해
만든 에너지를 암 조직에 직접 쏘는 방식
이다. 일본은 1990년대에 세계 최초로
중입자치료기를 개발해 지금까지 1만
1000명의 암 환자를 치료했다.
현재 전립선암은 90%, 폐암도 초기는
90% 치료되며 육종암(몸속 뼈 혹은 근육에 생겨나는 악성종양)은 60~90%
수술이 불가능한 정도의 췌장암은 2년
생존율이 60% 정도이며 수술이 가능한 췌장암의 경우 중입자로 치료하고 수술
하면 5년 생존율이 50%까지 오르는 상황.
중입자 치료기는 한대당 약 3천억정도의 고가 의료장비다우리나라 사람이 치료를 받으려면 1인당 5천만원정도를 내야하며
일본자국민은 80만원정도다.
중입자 치료는 국내에서도 조만간
가능 해질 전망이다. 2021년 완공될
대전 과학비즈니스벨트에 들어설 중이온
가속기로 중입자 치료 연구를 할 수 있고, 부산 기장군에도 2021년 중입자 치료기가 들어설 예정이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도 2022년을 목표로 중입자치료기 도입을 밝힌 바 있다.
2.리설주? 이설주?
0방송에서는 대체로 ‘리설주’라 언급하고 있고 신문에선 대부분 ‘이설주’라 적고 있다. 어떤게 맞는걸까?
이 문제는 근본적으로 두음법칙과 관계가 있다. 남한에는 두음법칙이 있지만 북한엔 없다. 남한에서는 여자(女子), 양심(良心)이라고 하는 데 비해 북한에선 ‘녀자’ ‘량심’이라고 한다. 지명도 마찬가지다. 북에서는 용암포(龍巖浦)를 ‘룡암포’로 표기한다. 성도 ‘리설주’처럼 ‘리’로 적는다.
남한에서는 두음법칙이 적용되다
보니 ‘ㄹ’로 시작하는 단어가 아예 없다.
단어 첫머리에 오는 ‘ㄹ’은 발음이 거북해 ‘ㄴ’이나 ‘ㅇ’으로 바꾼다. ‘쾌락’의 ‘락’이 단어 첫머리로 가면 ‘ㄴ’으로 바뀌어 ‘낙원’이 된다. 외래어 표기 때만 예외적
으로 첫머리에 ‘ㄹ’이 올 수 있다.
남북한의 이러한 두음법칙 표기의 차이
에서 오는 혼란은 국립국어원이 이미 정리해 놓았다. 1992년 국립국어원은
북한 지명·인명 등 고유명사는 남한 어문
규범에 따라 표기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 북한 고유명사도 우리말의 일부이기 때문에 우리 어문규범에 맞게 써야 한다고 보았던 것이다. 이에 따라 북한 지명은
물론 이름의 성도 두음법칙을 적용한다.
따라서 김정은의 부인 ‘리설주’도 ‘이설주’
라고 표기하는 것이 맞다.
3.[로스쿨 변호사 합격률 공개]
재응시생이 누적돼 합격확률 점점 낮아지고 우수한 학생들은 서울 상위권 몰리는 현상 두드러져 전국25곳 中 11곳
은 합격률이 50%도 안된다고 하위권대학 중심으로 통폐합 논의의 가능성도 거론
되고 있는중
4.첨단 IT숙면?
첨단기술과 접목해 숙면을 이끌어내는
제품들이 속속 개발돼 화제다
필립스의 숙면보조 제품인 ‘스마트슬립 헤드밴드’와 코를 골 때 자극을 줘 코골이
를 줄이는 보이로의 ‘스노어 스토퍼’
(오른쪽)
이외에도 신개념 알람인 ‘웨이크업 라이트’
같은 경우에는 햇빛에 가까운 특정 파장의 빛을 비추면 사람이 자연스럽게 잠에서 깨어나는 점을 이용한 제품인데 사용자가 일어나려고 지정해둔 시간이 되기 30분 전부터 희미한 조명이 켜지면서 서서히 아침 햇빛과 비슷한 300lx(룩스)까지 밝아
지게 한것이 특징 .
5.이방카 가습기?
이마트가 미국 생활가전 브랜드 '크레인
(Crane)'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크레인은 미국 내 가습기 판매 1위 기업
으로, 공기 청정기와 히터,선풍기,LED
스탠드 등도 판매하는 회사이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 이방카
등 유명 인사들이 크레인 가습기를 사용
하는 모습이 노출되면서 셀럽(celeb)들이 즐겨 쓰는 브랜드로 유명해졌다
이마트는 크레인과 국내 독점 판매 양해
각서를 체결하고, 오는 9월부터 가습기와 히터 등 10여 종을 수입 판매한다고 밝혔다.
6.시속 30km의 트랙터를 타고 전 세계 2만2000km를 여행했던 국내 최초의 트랙터 여행가 강기태 씨(35)가 추천하는 국내 여행지.
7.메신저 보안기능 시그널 > 텔레그램 > 카톡 순.
메신저 보안기능의 평가는
△사용자 간 대화 내용을 서버 관리자를 포함해 다른 사람들이 엿볼 수 없도록 하는 대화 암호화 기능
△일주일 등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화 내용이 자동으로 사라지는지
△대화 내용을 캡처할 수 있는지 등
크게 세 가지가 관건이라고.
8.낙화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어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조지훈(1920~1968)
1. 미세 먼지가 심할 땐 분무기로 공중에 물을 뿌려 먼지를 바닥에 떨어뜨린 후 물
걸레로 닦아내는 게 좋다고.
2. “유산소 운동 효과는 단 하루”…
적어도 이틀에 한 번은 해야.
주 2회 이하는 효과 거의 없어..운동을 띄엄띄엄 하면 그때마다 같은 피로를 느끼게 되고, 심폐기능의 향상도 거의 기대할 수 없다고.
1. 드루킹 사건에 "인터넷 실명제·아웃
링크 도입" VS "표현의 자유 침해·처벌
부터 제대로".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 드루킹 논란에 `소셜 댓글` 폐지 검토.
2.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악력 강한 사람, 두뇌 역시 건강. 근육의 세기와 뇌 건강 사이에 명확한 연관성.
1. 반이민 기조로 돌아선 마크롱…
흔들리는 ‘톨레랑스’. 프랑스 추방 쉽도록 법안 제안 / 종교 이유로 남성과 악수 거부
…알제리 출신 여성 시민권 박탈..정부 이어 법원도 ‘타당’ 판결.
2. 세계 최고령 추정 日 할머니 117세로 별세. 1900년 8월생 다지마 나비 할머니
…후손 160여명.
1. 北, 핵·ICBM 개발 동결 선언…
黨 전원회의 ‘새로운 결정서’ 채택 / 金 “경제에 총력”… 병진 노선 폐기.
2. "외환시장 개입 점진적 공개… 결정은 독자적". "매달 매수·매도 총액 공개"
므누신 美재무장관 요구에 의견差 못 좁힌 金 부총리. 6개월→3개월, 순액→총액..
단계적으로 확대 가능성.
5. 세계은행 지분율 → 최근 8년만의 증자
에서 중국 2위 등극 가능성 제기 됐으나 불발. 美15.77% 日6.83%, 中5.71%...
순 한국 1.57%. 중국은 세계은행 대출의
11%를 차지, 최대 채무국이기도 함.(한경)
6. 비공인 경기 진단법? → 식당 간판
자주 바뀌면 불황 /쓰레기 배출, 신사복 판매 늘면 호황 /1t 트럭·건강식품 잘 팔리면 불황 /스커트 길이 짧아지면 주가 상승 /불황일수록 레스토랑 웨이터 친절.
7. ‘실리카겔’ → 조미김 제품 등에 들어
있는 제습제. 표면의 담배연기 입자 크기의 미세한 구멍으로 습기를 잡는다. 구멍이 다차면 기능은 끝난다.(세계)
8. 상속 ‘유류분’ → ‘유류분’은 특정 자녀
에게 재산을 몰아준 경우 다른 자녀가
재산 분배를 요구할 수 있는 몫. 상속분쟁
의 90%가 유류분 다툼이라고
9. TV 속으로 들어간 ‘6070’ → 60대
이상 하루 여가 시간 중 54% TV 봐.
남성 221분, 여성194분. 가장 시간 없는 계층은 ‘30대 직장여성 맘’. 통계청,
생활시간조사.
●올해는 ’경기‘라는 지명이 처음 만들어
진지 ’1000년‘. 고려현종 9년 1018년
●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률 처음 공개
최고 78.65%.최저 24.63%. 극과극.
1. 베란다 화분에서 키우는 ‘새싹삼’
→ 농촌진흥청, ‘재배법’ 공개.
인삼은 원래 반음지성 식물이어서 베란다 적당.
새싹삼 잎의 사포닌은 일반 삼 뿌리 보다
3~4배 많다고.(경향)
▼아파트 베란다 화분에서 키우는 ‘새싹삼’... 농진청 재배법 공개
김홍도 목사 "남북정상회담 못 열리도록 금식기도하자" - 오마이뉴스
http://me2.do/GacM3UNw
■"문재인 대통령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달라진 보수
https://t.co/mgUlDhxMAz
문재인 대통령 남북 정상회담 환송 길에 보수단체 회원 무리가 포착되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오전 정상회담 장소인 판문점으로 가기 위해 청와대를 나섰다. 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한다며 주민들이 나왔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들과 인사를 나눴다. 주민 중 일부는 보수단체인 재향군인회 회원들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재향국인회’라는 띠를 두르고 인사 나온 회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눴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 보수 어르신에게 전화를 받았다면서, 그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남북 정상회담을 있게 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인사를 전해달라는 것이었다. ‘반공 보수 어르신’은 표창원 의원에게 “북에 가족 두고 온 실행민인데, 그동안 문재인 대통령 오해해서
미안합니다. 이제 나도 죽기 전에 북에 있는 가족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맙다고 전해주세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표창원 의원은 “저도 실향민 가족”이라며 “경계와 신중 유지해야겠지만 희망과 감동은 억누를 수 없다”고 덧붙였다.
🌼분단비용이 얼마인가? 물으니 / 김대영
남북의 분단비용
1조 4천억달러
즉 현재 환율로 바꾸면
1천 5백 2조 2천억원!
분단이 길어질 수록
더욱더 들어가야 할 비용!
일년 예산
사백조원인 나라에서
어찌 감당하고
살아 왔을 까?
이러니
아무리
경제 10대 강국이 되도
국민들은 지옥이었다네!
군대에 간
우리 아이들
제대로
대접도 못 받으면서도
이렇다 하네!
통일비용 아무리 비싸도
분단비용 보다 비싸랴?
국회에서 발표한
객관적 자료인 논문들에 따르면
통일비용 9천억 달러
분단비용 1조4천억 달러
어느 누가
통일비용 운운 했던가?
분단비용은
분단이 끝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발생되는 비용!
통일비용
통일 되면
언젠가는 없어질 비용!
그런데도
이 나라 기레기들은
통일비용 운운 떠들기만 한다네!
분단이 계속될 수록
늘어 날 천문학적인
분단 비용은
얼마나 되는 지 생각해 보시라!
2007년 <국회예산결산특위>가 작성한 <통일비용과 통일편익>이라는 논문에 따르면,2015년, 2020년, 2025년, 2030년 각각 통일시 분단비용과 통일비용은 매년 1조3,123억 달러 vs 8,577억 달러, 1조4,931억 달러 vs 9,912억 달러, 1조6,837억 달러 vs 1조1,589억 달러, 1조8,886억 달러 vs 1조3,227억 달러가 소요된다고 추산했습니다.
연간 분단비용은 평균적으로 1조4천억달러정도로 추정되며 통일비용은 9천억 달러정도로 추정됩니다
*설민석 한국사 강사가 강의하는 통일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mangju&logNo=220587600308
*분단비용이 얼마인가? 물으니 / 김대... https://story.kakao.com/_5X38G2/GJY5GBv4Sh0
■ 김정은 위원장의 모두발언 전문.
친애하는 여러분,
비극과 통일의 열망이 있는 이 곳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첫 회담을 가졌습니다.
성공적 회담 개최를 위해 많은 노고를 바치신 문재인 대통령과 남측 관계자 여러분들께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또한 우리들을 위해
온갖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며
성대히 맞이해준 한 혈육, 형제
따듯한 남녘 동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북과 남이 오늘 이렇게 두 손을 맞잡기 까지
참 긴 시간이 흘렀고 우리의 이 만남을 한마음으로 기다려왔습니다.
정작 마주서고 보니 북남은 서로 갈라져
살 수 없는 한 혈육이며 그 어느 비길 수 없는 동족이라는 것을 가슴 뭉클하게 절감했습니다.
이토록 지척에 사는 우리는
대결하고 싸워야 하는 민족이 아닌,
단합하고 화목하게 살아야 할
한 민족입니다.
하루빨리
온 겨레가 평화롭게 잘 살아갈 길을 열
우리 민족의 새로운 결심을 안고
오늘 판문점 분리선을 넘어 여기에 왔습니다.
저와 문 대통령은 오늘의 상봉을
열렬히 지지·지원해 준 북남 겨레의 성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 위해
많은 의제들을 진지하게 논의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온 겨레가 전쟁없는 평화로운 땅에서
번영과 행복을 누리는 새 시대를 열어나갈
확고한 의지를 같이 하고 실천적 대책에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채택된 북남 선언, 모든 합의를 철저히 이행해나가는 것으로
관계 개선과 발전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저와 문 대통령은
오늘 회담에서 합의하고 반영된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 합의가 역대 북남 합의서들처럼
불미스런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두 사람이 무릎을 마주하고 긴밀하게
소통·협력해 반드시 좋은 결실이 맺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오늘 내가 다녀간 이 길로
북과 남의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되고,
우리가 지금 서있는 가슴 아픈 분단의 상징이 평화의 상징이 된다면
하나의 핏줄,
하나의 언어,
하나의 역사,
하나의 문화를 가진 북남은
본래대로 하나가 돼 민족의 끝없는 번영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굳은 의지를 갖고 끝까지 밀고 나가면
닫힌 문도 활짝 열릴 것입니다.
북남이 이해와 믿음에 기초해
민족의 대의를 먼저 생각하고
그 외 모든 것을 지양하면 북남 관계는
더욱 가속화되고 통일과 민족의 번영도
앞당겨 이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대한 역사는
저절로 창조되고 이룩되지 않고
그 시대의 성실한 인간들의 노력과
뜨거운 숨결의 응결체입니다.
이 시대 우리가
민족의 화해와 단합과 평화와 번영을 위해
반드시 창조해 놔야 할 모든 것을
완전무결하게 해 놓음으로써
자기의 역사적 책임과 시대적 의무를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 길에는
외풍과 역풍도 있을 수 있고
좌절과 시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고통 없이 승리 없고 시련 없이 영화 없듯,
언젠가는 힘들게 마련됐던
오늘의 이 만남과 온갖 도전 이겨내고
민족의 진로를 헤쳐 간 날들을
즐겁게 추억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모두 뜻과 힘을 합치고 지혜를 모아
평화 번영의 새 시대, 새로운 꿈과 희망이 나아가는 새 시대로 미래로
한걸음 한걸음 보폭 맞추며 전진해 나갑시다.
오늘 판문점 선언이 지금 우리 회담 결과를 간절한 맘으로 지켜보는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고 새 희망을 주길 바랍니다.
북남 수뇌 상봉과 회담이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전적으로 지지하고
격려를 보내준 북남, 그리고 해외 동포들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인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우리 만남에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표해준
기자 여러분들께도 사의를 표합니다.
■ 건방진 총평...
김위원장은 남북은
같은 민족 같은 혈육 같은 동포란
인식에 기반하여
향후 좌절과 시련이 있을것이지만
고통없이 승리없고 시련없이 영화없다란
발언과 표현에 보이듯이
그러한 어려움속에서도
남북과 민족의 평화.번영.행복.통일을 위하여
같이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것이
남북의
역사적 책임이며
시대적 의무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일본의 언급이
빠져있고 생략되어있음은
우리민족 동포끼리의
단합과 평화 책임이 이루어져야지만
어느 외세의 강압이나 압박도
물리치고 뛰어넘을수 있다란 강한 집념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또한 과거의 참화및 갈등양상을 뛰어넘는
미래지향적인 관념을 보여줌도 특이합니다
어쨋든
강한 민족적 단결과 화해 번영을
추구한단 점에서
앞으로 우리정부의 적절하고도 적합한
준비와 대비가 필요할것입니다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남북)
" 우리가 약하면 상대는 깔보며
우리가 강하면 상대는 조심한다 " (4대열강)
라는 말씀을 드리며 마칩니다
2018년 4월 28일 오후4시에 씀
🍁🍁
#한국사 #근현대사 #친일청산
💢누가 일본 으로부터
조선을 해방시켰나???
----(후손들이 친일파가 조작한 역사속에 지금껏 속고 살아온 현실..ㅠㅠ..각성합시다!!!)
미군(美軍)과 연합군이 조선을 해방시킨 것이 아니다.
누가 식민지 조선(朝鮮)을 일본으로부터 독립시켜 준 것일까??? 일본의 2차 세계 대전 패전으로 했을까??? 미군(美軍)과 연합군이 일본으로부터 대한민국을 해방시켰다고 잘못알고있는 사람들은
왜??? 생겨났으며 아직도그렇다고 믿는
이가 상당히 많다. 하지만, 실제의 진실
은 무엇일까???
미국이나 영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들은 일본 패전 후의 한반도는 그저 일본의 영토로 남아있게 하려 하였다.
조선 국민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의사는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
제2차 세계대전의 주축국인 이탈리아가 항복하고, 독일이 패전을 거듭할 때, 일본의 패전 처리를 하기 위한 카이로 선언에 깜짝 놀랄만한 내용이 하나
들어 있다.
1943년 이집트 카이로 회담(Cairo Conference)을 위해 미국의 루스벨트(Roosevelt) 대통령, 영국의 처칠(Churchill) 수상, 중국의 장개석
(蔣介石) 총통, 이렇게 3강국의 지도자
가 모였다.
미국이나 영국은 한국을 독립시킬 생각 이 아예 없었다.
한국을 일본의 한 부속 국가로 생각할 뿐이었다.
그런데, 회담 중에 중국의 장개석 총통이 갑자기 한국을 독립시킬 것을 주장하고 관철시켰다.
왜 그랬을까? 중국 상하이 임시 정부 김구 주석의 한국의 완전한 독립과 중국의 전폭적인 지지 호소를 받아들인 것이다. 장개석 총통은 한국의 임시 정부가 중국내에 있어서 골치 아팠기 때문에 김구 주석의 만남 요청을 항상 회피했고, 무시하기까지 해왔었다.
그런데, 세계가 깜짝 놀랄 일이 벌어졌다. 당시 가장 놀란 사람은 중국의 장개석 총통이었다.
1932년 04월 29일 중국 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윤봉길이 대한 독립을 위해 폭탄을 투척해 일본군 총사령관을 비롯 주요 인사들이 죽거나 다치게 한 사건이 벌어진 것이다.
장개석 총통은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 공원 의거를 '중국의 100만 대군도못한 일을 조선의 한 청년이 해 냈다'라고 칭송하며, 김구 주석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구 주석은 당연히 대한 독립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개석 총통은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보호하고 광복군 창설을 적극 지원하게 됐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의 독립 운동을 인정하고, 지지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1943년 카이로에서 회담이 있기 전에 김구 주석은 장개석 총통을 만나서 한국의 완전한 독립을 중국이 지지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였다.
이에 장개석 총통은 미국의 루즈벨트 대통령과 영국의 처칠 수상에게 한국의 독립을 주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한 노력끝에, 1943년 카이로선언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특별 조항이 마련되었다.
"한국의 자유와 독립을 보장해 줄 것이다." (in due course, Korea shall become free and independent).
단지, 2차 세계 대전의 일본 패전 처리를 위해서 이집트 카이로에 모였을 뿐인데, 한국의 독립이 발표된 것이다.
더군다나 그때는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독립을 희망하는 수백의 민족 들이 있었는데, 굳이 딱 꼬집어 한국의 독립만을 하나 추가하여 발표한 것이다. 결국, 1943년 카이로 선언의 특별 조항
에 의거해서 대한민국은 독립할 수 있었다. 김구 선생의 업적과 윤봉길 의사의 공로가 그래서 빛나는 것이다.
★광복군(光復軍)은 독자적으로 일본 으로부터 조선을 완전 탈환하려 하였다.
중국 상하이에 설치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1932년 윤봉길(尹奉吉) 의거를 계기로 중국 정부의 지원과 협조를 받게 되자,
김구(金九)는 1934년 낙양(洛陽) 군관 학교에 한인 특별반을 설치하여 군사 간부를 양성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중앙 육군 군관 학교에서도 조선 청년들을 입교시켜
군사 인재의 양성에 힘썼다.
1940년 09월 17일 김구 주석은 중국의 임시 수도였던 충칭에 광복군(光復軍) 총사령부를 설치하였다.
총사령부 예하에 4개 지대(支隊)를 편성하였다.
제1 지대장에 이준식, 제2 지대장에 김학규, 제3 지대장에 공진원, 제5 지대장에 나월환이 임명되었다.
광복군은 병력 모집을 위한 기구로 5개
의 징모분처(徵募分處)를 설치하여,
중국의 산서성(山西省). 수원성(綏遠省). 절강성(浙江省). 안휘성(安徽省) 등지로 대원들을 파견하였다.
이들은 일본군 점령 지역으로 들어가 그곳에 있는 한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초모공작(招募工作)을 전개하였다.
1941년 12월 08일 미·일간에 태평양 전쟁이 발발하자, 임시정부는 1941년 12월 10일 대일(對日) 선전포고를 선언하였다.
광복군은 한반도에 지하군을 조직하여 파괴 공작을 진행시킨다는 계획을 수립하였다.
그래서, 태평양 방면에서의 한국인 포로 재훈련과 파견사령부설치, 공군(空軍) 비행대 편성 등에 관한 작전 계획도 수립해 놓고 있었다.
광복군(光復軍)은 중국에 파견되어있던 미국 전략 사무국(Office of Strategic Service)과 협약을 맺고 특무 공작 훈련을 실시하였다.
곧바로 1945년 08월 4일 3개월 과정의 훈련을 마친 제1기생들이 배출되었다. 임시정부 김구 주석은 미국의 미국 전략 사무국(Office of Strategic Service)과 공동 작전을 실시하고, 특무 공작원을 국내에 침투시킨다는 국내 진공 작전을 수립하였다.
중국 산동 반도에서 특수 훈련을 받은 광복군을 국내에 상륙시켜서 조선 국토를 독자적으로 완전 탈환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국내 진공 작전은 1945년 08월 15일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실행에 옮기기 직전에 취소되어 계획이 무산되고 말았다.
김구 주석은 “천신만고로 수년간 애를 써서 참전할 준비를 한 것도 다 허사이다”라고 일본의 항복을 개탄했다.
광복군의 국내 진공 작전이 실현되기 전에 일본이 항복하고 말았기 때문에 전후(前後)의 한국 독립 문제에 대하여 임시정부의 발언권이 없어지고 만 것이다.
일본이 항복한 이후 광복군은 중국 지역에서 일본군으로 끌려나왔던 한국 청년들을 광복군에 편입시키면서
확군(擴軍) 작업을 추진하고 있었다.
1945년 해방 이후, 미군정(美軍政) 당국은 임시정부를 인정하지 않았고, 광복군에 대해서도 무장 해제를 요구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임시정부 요인들은 개인 자격으로 귀국 할 수밖에 없었고, 광복군도 무장을 해제한 상태로 귀국할 수 밖에 없었다.
결국, 광복군(光復軍)은 1946년 06월 해체되었다.
귀국한 광복군의 일부는 대한민국 국군
에 참여하여 활동하였으나 일본 만주군
출신에 숫적으로 밀리는 참담한 건군사
를 전해듣는 후배들도 역시 참담 하기만 하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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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일에도 어김없이
노고가 참 많으십니다~~~
아점 묵는데
같이 드십시더~~~
으악~~~배고파~~~~
날 죽여라~~~~~~~~
ㅋㅋ. 아~~~~ 내 입으로 한입...
명이나물인겨.~?
퍼런 나뭇잎~!!ㅋ
난 귀리로 아점 묵고있다.
어즈께 장아찌 마저 담그고
오겹이 묵고 잡다캐서요ㅎ
귀리는 밥에 슦아서 해묵는디ㅎ
귀리뽂아 우유캉 묵다가
질려서ㅋ
자요~~~ 아~~
맘껏 싸 드세유~~~~
다욧 하십니꺼??
빵도 있어예~~~
딸램 알바하는디
직원 Dc 받아 사온 빵~~~~~
죠기 가운데
시금치 치아바타~
추천드가예~~~
내도 검나게 오겹. 삼겹 조하한데이~
ㅋㅋ. 무신 다욧!!~~
난 그란것 몰러~~~
귀리는 딸 주려고 샀는데 맛보는겨...
오겹 맛나게 드시고 후식으로 저 빵 드셔..~~ㅋㅋ
빵순이.빵돌이.빵아범.빵어멈이가 있는 집이라
빵은 이 집에 들어서는 그 순간
사라져서 지금은없슈~~
오겹이는 묵은지에 구어믁으얀디
명이나물쌈은 밸루네유‥
비싸서 두번은 못먹것슈~ㅋ
록이맘님의 그 동안의 力作이 다 나온 멋진 점심상이군요~~^^
보는 것 만으로도 영양보충이 되는 것 같아요~~(치아바타는 나의 最愛品 인디....쩝~~)
일요일임에도 기사는 어느 때 보다 풍성하군요~~^^
정치검찰을 개혁하는 건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것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겠지만,
방울을 달아야 하는 것도 역시 고양이가 해야겠지요.
북한이 표준시를 동경 135도에 맞춰 서울시에 맞춘다는 반가운 기사도 있군요~~^^
글로벌 시대에 너무 주체사상만 고집해도 불편하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나 보네요~~
그래도 남북화합이나 통일은 주체적으로 하는 게 맞지요^^
특히,
일본 원숭이들은 숟가락 들이대지 말거라~~!!!
대한민국은 6.13선거를 비롯,
8월의 자카르타 아시안게임등으로 원래 바쁜 일정인데....
예상치 못한 북한의 비핵화에 따른 글로벌과 도메스틱 일정들이 추가되어 올해는
정말 바쁜 한 해가 되었네요.
골드만 삭스가 예상한 통일한반도의 GDP가 일본을 앞지를 거란 분석은 말만 들어도 기분 좋아요.
물론 그걸 예상하고 원숭이들은 계속 한반도의 갈등을 부추겨왔지만....(6자회담국중 남북한을 제외한 열강들도 마찬가지지만...)
보수를 표방하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은 남북갈등에서 오는 방산비리, 군대비리등의 떡고물이 없어지면 많이 아쉽겠지만 이제 인정할 건 인정하고 넘어가야 그대들의 자리가 보존될 것임을 잊지 말길....
1932년 홍커우 공원에서의 윤봉길 의사의 의열활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존재가 우리나라(저희나라가 아닌~~^^)의 독립의지를 세계만방에 보여주는 계기도 되고,
장개석총통에의 김구 주석의 우리 독립의지를 위한 강한 열망을 피력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일본이 조금만 더 버티었으면 우리 광복군의 활약으로 조선영토를 독자적으로 탈환할 수 있었을 것을....(느~~무나 아쉽고 억울한....)
어쨌든 미.소의 대리전으로 우리는 6.25를 겪었고 동란발발 3년만에 3개월에 걸친 회담의 결과 7/27 휴전협정이 조인이 됬다는 거네요.
숨가쁘게 근현대사를 공부하고 나니 생활의 꿀팁도 있네요.
미세먼지 청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