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 형제봉 1박 2일

[춘향이]

뜻깊은 그ㅡ마음
모아모아

광활한 지리형제봉 속으로 함깨
떠나봅니다

유대장님ㆍ장대장님ㆍ김혜숙님ㆍ임미숙ㆍ장마화
소점순 (7명)

뜨거운 심장으로
함깨하니

미칠듯 황홀합니다

이 멋진 지리형제봉 탁 트인
지리주능선 악양 하동..

한눈에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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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 활공장 도착하니 먼저
바람이 방겨줍니다..

배가 미친듯이 고팠습니다..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삼겹살ㆍ쇠고기ㆍ오리ㆍ닭꼬지ㆍ낙지
준비 해와 깊어가는 밤 음악이 흐르는 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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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게 보냈습니다..

밤하늘엔 별이 반짝반착 ..

이 황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건..

함깨라서 가능 했습니다..

유대장님
장대장님
두분 소프트 해주신 덕분에..

이 이쁜 계절
눈 깜박하면 후~욱 날려 가버릴 것 같은..

봄..

이곳 형제봉에서 자연과 좋은 분들과
교감하는 이 시간..

같은 꿈으로..

함깨 보내봅니다..

유대장님
장대장님 두분 정겨워 보여 제 마음이
따뜻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지리 천왕봉..

곳 가야겠죠..!

이렇듯..

소소한
즐거움..

나누어가지며..

오늘이란
시간을 보람으로 가득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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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디붉은 여명이 심장을
쿵쾅~쿵~

하루를 또 힘차게..

대자연이
주는 행복..

감사히 받고 왔습니다..

산이 주는
맑은 마음을..

담고 담고..

봄이 자꾸..

마음을 간지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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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아침을 열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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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켜이
산그리메를 드러내고 있는 이곳 ..

형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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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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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지리를 실감케 합니다..

아침 준비로 바쁜닙다..

아침은 꽁나물잡탕 입니다..

혜숙언니깨서 저희들 위해 많은 음식을 준비 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침을 먹고 저희들은 형제봉 구름다리 들렸다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두분대장님 저희들 위해 차량 이동 해주셔서
편히 산행을 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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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대장님
감사 또 감사요

활공장코스는
처음 걸어봅니다..

내내 궁금 했던 코스
이번 기회에 잘 걸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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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봉
인증샷~~~찰칵~~

저희들은
높은 곳을 보면 ..

점프도 합니다
물런 (안전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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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재봉..

철쭉재단..

저 건너 섬진강 벚꽃길을 보고자 했으나
미새 먼지로 인해 기대 못쳤습니다..

구름다리..

혜숙언니
열정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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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래
두분대장님 계신다 생각하니 마음이 편치 못해..

하산을 서둘러야 하는데..

제 앵글이 자꾸..

발길을 멈추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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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선암으로 하산 합니다
형제봉. 최단코스 천고지 내리치기가 생각보다 ..

이곳 하산길..

좀 힘듭니다..

두분대장님깨서
짠~~하고 보이십니다...ㅎ

너무 방갑고
감사했습니다..

이곳도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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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박 2일 지리 형제봉에서
보내고 왔습니다 ..

함깨한 모든님들 덕분에 행복한 시간을
가젔습니다 🙏😄👋

[마틸다]

산을 향한 뜨거운 심장을 가진 분들과 안나푸르나를 연상케하는 꿈같은 밤을 보내고 왔습니다

깜깜한 어둠이 내려앉아야만 볼 수 있는 쏟아지는 별들과 반짝반짝 수놓은 야경들
그리고 황홀한 태양속에 살아숨쉬는 저희들의 산정은 그렇게 더욱 깊어만갑니다 ^^♡

[미소]

우수수 쏟아 질 거 같은
별들을 지붕삼아
삶, 사랑을 얘기하며
하루 익혀가는 기쁨.

좋은 시간은
좋은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일상을 살 찌우게
하지요.
포동포동 건강한 모습
곧 뵙겠네요♡

[지리산]

진대장을 비롯
님들 덕분에 형제봉의
행복한 1박 2일이었습니다ㅎ~

오랫만에 장대장과 함께 해 좋았고
낙지를 비롯
맛난 것 바리바리 싸 오신 혜숙님 감사하고^^~

[서경(김혜숙)]

진대장 의
풍부한 감성은 따를수가 없네요!
ㅎㅎ
같이 있으면 흥이 나고
유쾌 해 지고~
항상 웃음 꽃이 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