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항상 돈걱정 없이 살고 싶었다...
그냥 정말 지극히 평범한 삶 말이다...
아껴야 잘산다는 절약정신만이 가득했던 어릴적,
그리고 어릴적 우리 부모님,
그리고 현재까지도...
엑시트를 읽으며 저절로 나의 어릴적 과거 회상이 되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 엄마의 사업이 무너져서 우리 가족들은 뿔뿔히 흩어져 지낸적이 있었다...
그때 생긴 트라우마(?)가 아직까지도 남아있는게있다
그것은..
누가 '띵똥' 벨을 누르면
보통사람은 '누구세요~~?' 라고 하고 반갑게 현관문으로 달려나간다.
하지만 나는
'헉 누구지?? 집에 아무도 없는척 해야해' 하면서 대문에 뚫려있는 구멍 사이로 누군지 확인을 하는 버릇이 있다..
경매에 넘어간 우리집
초등학교 4학년쯤 어느날이었다..
당시 반듯한 직장에 다니던 아빠의 노력하에 30평좀넘는 넓은 아파트로 이사를 한 상태였다
이사간 넓은 아파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기도 전에
위에 말했던 트라우마가 만들어 지는 순간이 찾아왔다..
'띵~ 똥' '띵똥띵똥' 두두두두두!!!
'아무도없어요? 왜없지? 있는거다알아요~~ 문열어요'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지만 엄청 보채고 문 두들기고 난리도 아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매관련된 사람들같다 왜냐하면 우리집에 빨간딱지가 붙었었으니까...
[경매 열심히 공부해서 돈 많이 벌어야징!!]
초등학교4학년 그 당시의 남아 있는 지금의 기억은
-엄마가 식탁위에서 계산기 두들기며 머리 쥐어짜고있는게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엄마한테 말을 걸면 방으로 들어가라고 하는 기억이 난다
-예민해져있는 엄마의 모습이 기억이 난다
-누군가 찾아오면 엄마가 문열어주지마 조용히해 라는것도 아주아주 흐릿흐릿하게 기억에 있다
우리엄마는 지금 나의 나이였을 젊은 시절에 사업부도라는 흔치않은일과
빚쟁이의 쫒김과 경매로 집도 넘어가는 경험과 가족들과의 헤어짐을 겪어야만 했다
그 당시 우리 가족이 '엑시트 책'을 접할수 있게 됐었더라면....
그 이후 나의 어릴적 기억은...
시골 친척집에 맡겨진 언니와 나는 시골학교를 잠시 다녔었다.
애기였던 동생은 아빠와 어딘가에서 살고있었고
엄마도 어딘가에서 살고있었다..
아빠가 언니와 나의 얼굴을 보러 시골로 내려오신적이 있었는데 헤어질때 내가 울었던것같다
아빠가 나중에 다 커서 말씀해주시길,,,
그때 내가 엉엉 울어서 마음이 너무 찢어지게 아팠다고 하셨다..
그래서 다시 아빠가 있는곳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셨다
(나는 전학을 많이 다녔던 기억이 있다)
열악한 환경속 밝은 성격의 나
아빠가 지냈던 곳은
아빠 일하는곳 기숙사? 같은 곳이었는데
지하였다..
(이전에 다니셨던 회사는 이미 그만두실수밖에없는 상황이었던듯..)
무튼 지내는 곳은..
쥐도 있었고,
화장실도 어두컴컴한곳으로 가서 푸세식?같은 곳이었다.
우리가 티비보구 잠자구 숙제하구 쉬고 밥먹는곳이 겨우 3평정도 되는 방이었다
그치만 그때 우울하거나 슬픈것보단 가족이랑 같이있어서 그 어린마음에도 꽉찬 마음이었고
덤으로 나는 반드시 성공할꺼야 라는 마음도 같이 자랐던것같다
(비뚤어지지 않아서 다행인것같다)
시간이 조금지난후에는
빌라같은 곳으로 이사를 할수 있게 되었는데
그때도 힘들었던건 마찬가지였다
아빠가 아무리 아끼고 아껴도 우리는 계속 돈때문에 힘들었고
아빠의 전재산이 500원인적도 있어서
아빠는 일하러 가야하는데 버스비가 없어서 직장까지 먼거리의 곳까지 걸어간적도 있었다 고 나중에 들었다..
[책 엑시트 p.23]
책에 나오는 거의 초반에 나오는 구절인데
나는 너무 공감되어서였을까.. 나의 어린시절이 저절로 회상되었고,
책에 더욱 집중할수밖에없었고 한글자 한글자 마음에 꾹꾹 눌러담으며 읽어나갈수 있엇다.
나는 참는걸 정말 잘한다
어릴때부터 아끼면 잘사는건줄 알았고
그래야 성공하는 삶을 살수있는건줄 알았으니까..
그래서 악착같이 살았고
악착같이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경험을 쌓게 되었고
나만의 샵을 오픈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끼면 잘산다매...
나만의 기술을 익히면 성공한다매...
'지금까지 난 정말 바보였어......'
나름 나만의 사업을 하며 성취감에 뿌듯해하며 자존감높게 잘 살고있었다
그때 '내가하는건 절대 망하면 안돼' 라는 생각에
나름의 경쟁력있게 했던 전략이 낮과 밤을 바꾸는거였다..
그 전략이 통하긴 통했어서 그 경쟁 치열한 동네인 강남바닥에서 살아남을수 있긴했었다
하지만...
부자 언제되는거?
겁나게 열심히 누구보다 열심히 힘들게 일하는데
버는 족족 건물주한테만 배불려주는 생각이 점점점 들기 시작하였다
이게 내 건물이면 얼마나 좋을까?
월세좀 안냈으면 좋겠다...
월세 걱정 하기시러...
내 건강 돌려줘
낮과 밤을 바꾸는 일이
남자보단 여자한테 더 치명적...
건강에 신호가 오기 시작하고
내 시간 없이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일하면서 돈을 벌긴 했는데
왜 내가 꿈꿨던 생활을 할수가 없는거지?
20대 후반 30대 초반에 사업을 하면서
나름 먹고 살만은 했으나
멋있는 집에서 멋있는 차를 끌면서 사고싶은거 걱정없이 사고, 먹고싶은거 가격 생각안하고 사먹고
이거 왜 못하고 있는거지??
내 통장에 액수는 왜 계속 제자리걸음인것같지???
내가 일하는건 내가 행복하고 배부른게 아니라
건물주만 편하게 돈벌게 해주는것같아...
어느날..
월세 올린다는 소식에...
가뜩이나 여러 생각이 겹친상태였는데 월세를 올린다고해서
사업을 접기로 결정!!
큰결심이었다..
사업을 접고 프리랜서로 일을 하며 나름대로 잘 지내면서
남자친구였던 사람과 인연이 깊어져 같이 살게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결혼식을 미루고
부족함 없이 계속 잘살고있긴하지만
신랑은 자기시간이 너무 부족한 상태의 높은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는 직장인이다
업무강도가 워낙 높다보니 회사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고 자기만의 시간이 없어서
경제적자유를 꿈꾸며 이런저런거 알아보기 시작하다가
신랑은 경매라는 부동산분야를 알게 되었다
나도 신랑덕분에 경매를 접하게 되었고
신랑이 경매학원에 입학을 시켜줘서 다니게 되었지만
수업내용은 매우 좋았지만
남의 이야기 듣는 느낌의 수업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그러다가 신랑은 경매알아보던중 특수물건을 접하게 되어 그것을 풀고싶어서 검색해서 찾다가 송사무장님의 강의를 발견하게되었고
실전반을 같이 듣게 되어서 나도 이렇게 행크와의 인연이 닿게 되었다
하지만......
그때 나는 사실.......
믿지않았다
경매학원 선생님도,
심지어 송사무장님도...
그래서 행크 초심자방에 들어가 있지만 톡방을 확인하지않았고
(나가지않아서 정말 다행중 다행이다)
부동산 공부도 좀 소홀히 하게 되었고
부끄럽지만
그래서 나는 아직도 지금 제자리에있다..
하지만 이제는!!!
1. 나도 인생에서 뭔갈 이루고싶고
2. 부동산 공부는 이상하게 놓고싶은 생각은 없었고(부동산 재밌다. 주식은 이상하게 재미없다)
3. 나도 돈을 다시 벌고싶고,
4. 아직도 나가서 일하고 힘들게 돈벌어오신후 이곳저곳 파스 붙어있는 아빠도 돈걱정없이 놀게 해주고싶고
5. 순수했던 젊은 시절 힘들게 보냈던 우리엄마도 명품백 명품옷 팍팍 사주고싶고
6. 우리 신랑도 일 그만하고 나랑 놀면서 돈걱정없이 살았으면 좋겠고
그래서 행크 티비를 다시 보기 시작했고
톡방도 자세히 읽으며 다음카페도 열심히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마침
엑시트책 출간한다는 소식과 함께
사은품으로 마우스 패드 받을 수 있다는 송사무장님의 라이브를보게 되었다!!!!
마우스패드가 너무 갖고 싶었다 ㅋㅋㅋ
(물욕이 없는 편인데 마우스패드는 진심으로 갖고 싶었다!!)
왜냐하면 마우스패드가 있으면 송사무장님이 계속 지켜보고있다는 느낌을 계속 받을수 있을것 같았다!!
이와같이
나는 겟!!! 할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열심히 읽었다!!
정말 나에게 있어 유일한 책이다
부자의 길에 대한 의구심을 확신으로 만들어준 유일한 책이다
어떠한 책도 나에게 이런 확신을 준 재테크 책은 없었다..
나는 책 읽은 후 송사무장님 덕분에 좀 많이 달라졌다!!
부지런히 부자되기 위해서 고민하려고 하고, 계획도 어렴풋이 세워놨다!!
송사무장님이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강한 의지가 생기려면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고,
그런 확신을 갖기 위해선 뚜렷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해 주셨다 (책에 나와있다 p.56~58)
그렇기에 일단 현실가능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 '어렴풋한 계획' 이라고 표현해 보았다.
빨리 계획을 잡는것 보단
신중하고 진지하게 계획을 잡아야 정말로 이뤄나갈수 있을것같아서이다!!
나도 송사무장님의 성공사례에 들어가는 성공한 제자가 되고싶다
아니 될것이다!
노력할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수 있다고 확신을 얻었기때문에
.
.
.
멍뭉이들 뛰어놀수 있는 마당있는 집!! 서울에!!!
한남동이나 용산이면 너무좋겠지만...
그 근처라도!!!
한남동 용산 근처 땅사서 집 예쁘게 짓고 같이 살수있도록 해보께 멍뮹이들아~~>.<
step 1.서평 작성(직접찍은 책 이미지 꼭!! 첨부해주세요~)
step 2.네이버 책 검색 좋아요(하트) 누르고 사진 캡쳐
3. 네이버 블로그에 서평 작성step
https://m.blog.naver.com/eji0825/222159038422
4.인터파크,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 중 3곳에 서평 작성step
[알라딘서재][송사무장님 EXIT 엑시트 책을 읽고 나서...] 저의 인생책이 되었습니다 (aladin.co.kr)
5. 서평 이벤트 신청서 작성http://naver.me/5ts6pIUw상기 신청서를 제출해주셔야 서평 이벤트에 참여가 가능합니다.
넹!
첫댓글 행실장님, 본인의 이야기가 담긴 솔직힌 얘기라 감명깊게 읽었어요. 근데 타 서점 사이트 후기 게재나, 별점, 신청서 등 다른 스텝도 하셔야 응모가 되니 다른 분들 것 보시고 꼭 잊지말고 마무리하세요~^^ 아셨죠?! 파이팅!!
헤니로즈님~~~~ 저ㅜㅡㅜ
책주문을 알라딘에서 비회원으로 했었는데
주문번호 조회했는데 조회가안되어서
서점사이트후기게재를 못했어요ㅜㅡㅜ
저능 당첨되기 틀린거겠쮸? 흐엉
@행실장 구입안해도 후기 등록 가능하답니다! 행실장님 고고!! ^^
@헤니로즈 오홍 다시알아보구 해보께용!!
너뮤나 감샤합니다요 헤니로즈님+_+
와 책 이미지가 광고 인 줄 알았어요!! bbb 멍뭉이들과 너무너무 잘 나왔네요😁 진솔한 서평까지 !! 마당있는 집 저도 너무 원하거든요 ㅋㄷㅋㄷ! 행크와 함께 같이 날아가요~!
현잉잉님>_< 서울에서 넓은 마당있는집 같이 겟할수있는 그날까징!!!
뽜이팅해보아효>_< 캬~~~~
행실장님~^^
서평은 넘 뭉클하고,
중간 중간 눈물 맺히는데..
강쥐 사진은 또 넘 귀엽고, 사랑스럽고..
이런 반전이..
아 어쩔~!! ㅎㅎㅎ
3뭉이 넘 사랑스럽따용~~♡
솔직하고,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 서평 덕분에
행실장님과 한뼘 더 가까워진 느낌이에용^^ㅎ
지금도 이미 엑시트의 길을 걷고 계시지만,
힘들었던 지난 과거를 충분히 보상받으시고도 남을만큼
멋지게 성공해보아욧~~♡
호앙♡_♡ 완전좋아님이댱>_<
저 아까 셀송기책 배송받구
책 펼쳐놓구
우와우와 하면서 보구있었어용!!!
행크는 진작알고있었지만 왜이제서야 빠져버린걸까유ㅜㅡㅜ
좀더빨리 푹빠져서 공부했더라면 좀더많은지식이 쌓였을텐디 너무아쉬운마음뿐이여유
이제능 놓치지않을꼬에옹!!!ㅋㅋㅋㅋㅋㅋ
완전좋아님이 댓글달아주셔서 더행복하네유 캬캬♡_♡
감사해용>_<
행실장님! 어린 시절 힘드셨을텐데도
참 밝은 모습으로 잘 성장하신 것 같아요♡ 너무 예쁘세요!!!
부부가 함께 공부하시니
엑시트도 빠르게 진행되실 것 같습니다^^
꼭 엑시트 하셔서
우리 멋진 멍뭉이 셋과 맘껏 뛰어놀면서 살 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시길 응원드려요^^
내일까지 서평인데
아직 온라인서점 리뷰 링크가 없네유ㅠ
잊지 마시고 꼭 기재하셔서
이벤트 당첨의 행운까지 거머쥐시길 응원드립니다♡
우앙 천사하연님~~~♡♡
아 근디
저 이벤트당첨은 벌써물건너간것같오요ㅋㅋㅋㅋㅋㅋㅋ ㅜㅡㅜ
서점리뷰하고싶은데(지잉쨔 몇번을시도하구 컴켜서까지해봤는디)
제가 책주문할때
로그인을 하지않구
비회원으로 샀었거둥용 (이거시 큰실수였어용ㄷㄷ)
혹시리뷰올릴수있나 해서 비회원주문번호로
조회해봤는데
제가구매한정보가 안뜨더라구요(좌절좌절)
규래서 저눙 구냥
사무장님과 함께 식사하는
꿈과희망은 포기하구
서평쓴거에 크게 의미를 두고있쪄용♡
(사무장님!!! 저 삼뭉이있는디 강아지파티룸에 삼뭉이 안필요하신가유?? ☆어필어필☆)
하지만 어필되지않았다능 슬픈전설...
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
헤헤
천사하연님 챙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당
감동했쪄요♡_♡
@행실장 아~~
그냥 책 조회하시고 리뷰쓰기 하시면 되요!!
요거 보시고 찬찬히 해보세용♡
http://m.cafe.daum.net/happy-tech/QjgD/2899?svc=cafeapp
@천사하연 헐헐!!!!!! 우윳빛깔 천♡사♡하♡연♡님~~~
저는 비회원으로 주문하면 리뷰못쓰는줄알고 좌절하고그냥있었는데
헐!!!
로그인하구 책구매내역이 없어도 리뷰쓸수있었네욥!!!!
(위에 헤니로즈님께서 친절히 구입안해도 후기등록가능하다고 말씀주셨는데도 왜때문에 이해를못하규 구냥놓구있었을까요잉ㅜㅜ
엑시트책에서 사무장님이 '못한다!' 라고말하는사람 별루안좋아하신다고 말씀하신것같은딩ㅋㅋ 저아직 엑시트할람멀었나봐유)
대뱍☆☆☆☆
너무 감샤해요>_<
행실장님 ㅠㅠ
정말 그 어려운상황에서도 밝게 커준거 정말 감사하네요 ㅠㅠ
글만읽었는데도 뭔가의 밝음에너지 긍정에너지가 넘쳐 흐르시는게 느껴져요!
그 힘든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 노력 잃지 않았으니
엑시트 하시는 거 정말 멋지게 성공하실 것 같아요!!!
사진도 정말 너무 멋지네요
정말 이렇게 만나뵈서 넘넘 좋네요 행실장님!
행실장님의 엑시트 정말 격하게 응원드릴게요!!!!
호앙♡♡ 바라미가님~~~>_<
이렇게나 응원을해주시니 갑자기
호랭이기운이 치솟는디용+_+
부자공부 놓지않구 열심히 노력해서
꼭꼭 엑시트하구싶어용>_<
댓글도 넘감사드리구 응원도너무 감사드려용♡
바라미가님두 엑시트날개달구 훨훨날라댕기셔유>_<
어릴적 힘든 일을 겪으셨는데도 이렇게 밝게 성장해오신 행실장님이 부모님께서는 정말 대견하고 좋으실 것 같아요^^
글에서도 긍정힘 뿜뿜!! ㅎㅎ 그리고 멋진 강쥐들이 많네요~!!
늠름하고 멋진 강쥐들이 엑시트와 함께 하니 사진들이 다 멋집니다^^
행실장님의 서평 감사히 잘 읽었고 앞으로의 행실장님의 엑시트도 함께 응원드립니다^^
헤헤 감사드립니당 건물주가즈아님♡♡
건물주가즈아님도 긍정의 기운이 어마무시하신걸용>_<
함께 엑시트 고고 해용>_<
화이팅!!!